2014년 12월 14일 일요일

mexico, peso, tequila, oil, us





fig: stooq.com

fig: tradingecon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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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conomist.com/news/finance-and-economics/21636106-two-decades-after-peso-crisis-mexico-faces-new-shocks-pass-tequila

"MANY factors contributed to Mexico’s “tequila crisis” in 1994, but two stood out: tighter monetary policy in the United States and political instability at home. "
"Inflation is already a little above target and the peso’s fall will mean expensive imports, lifting firms’ costs and cutting real wages."

http://blogs.ft.com/beyond-brics/2014/12/11/mexico-the-us-and-the-imf-worst-case-oil-price-scenarios/

"Oil prices and immigration sound like they have nothing to do with each other but, if Mexico’s economy were to be hit hard by plunging crude prices, that might fuel a surge in people heading north – something history has shown is a trend."

http://www.reuters.com/article/2014/12/11/mexico-peso-idUSL1N0TV1JM20141211

"Mexico is a top oil exporter to the United States, but its economy is not overly dependent on crude, leading Mexico watchers to say the peso is being unfairly punished."

http://www.huffingtonpost.com/rodrigo-aguilera/mexico-corruption-at-the_b_6311378.html

http://www.forbes.com/sites/doliaestevez/2014/12/11/mexico-among-the-worlds-most-corrupt-nations-in-2014-new-report-says/

http://www.wsj.com/articles/carlos-slim-to-break-up-mexicos-leading-telecommunications-firm-140493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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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과 달걀같은 문제지만, 정치적인 안정이 없으면 경제도 악순환에서 헤어나기 어렵고, 그런 문제로 선진국 진입에 실패했던 나라들은 같은 실패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아시아가 이번에도 다를지는 더 지켜봐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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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로 보면 15년간 2-3배 성장했다.
지금도 전체적으로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계절성이 크지만, 이익률의 개선이 나타나면서 감소하고 있다.
13년의 이익률 증가는 주로 전방산업 업황과 관련이 있지만, 비수기에 진입하는 14년 3분기의 이익률이 금융위기 이후 최대수준을 기록한 것은 후방산업의 업황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가가 장기간 낮게 유지되는 경우 감소한 원가율의 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







짧지만 연결로 봐도 추세는 다르지 않다.

건설화학처럼 다각화가 떨어지지만 재무적 안정성이 최고 수준인 기업과 반대인 기업이 혼재되어 있으나 개선되는 방향은 같다. 배당성향 등 주주가치에 대한 고려도 기업마다 차이가 크다.

자동차, 조선, 건설, 플라스틱 등 전방업황에 대해서 깊게 조사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업종을 통으로 매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규모가 가장 크고 이익률도 비교를 불허하는 KCC가 빠져 있지만, 건자재, 지분투자 등의 비중이 커서 투자대상으로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