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5일 토요일

Argentina, galaxy S4 price


http://www.businessinsider.com/cost-of-samsung-phone-in-argentina-2014-1





아침에 7999 페소에서 오후에 11518 페소로 뛰었다.
이것이 환율때문이라고 보는 모양이다.


그런데 해외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아르헨티나는 이미 오래 전에 끝난 나라였다. 저런 나라가 신흥국에 위기의 전염을 일으킬만한 파급력을 갖기 어렵다.
현재의 아르헨티나 페소의 가격 변화는 암시장가격이 현실화되는 수준이다.
그게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나더라도.

중국, 인도, 브라질 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으면, 아르헨티나 디폴트가 최근의 시장 급락의 실질적인 이유가 되기는 어렵다.
다른 이유나 변명 거리를 찾는 것이 나을 듯하다.
중국이 많이 의심스럽지만, 딱히 증거가 없으니...


아르헨티나 물가 조작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2/blog-post_6.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6/dollar-index-2-inflation-of-emerging.html


댓글 2개:

  1. 브라질도 상태가 매롱이지 않은가요? 뭐 브라질도 새로운 소식은 아니니 최근의 급락을 이해하기는 조금 무리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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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르헨티나와 비교할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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