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면 커짐)
영국 cp 금리는 1718년부터 1971년까지.
미국 cp 금리는 fred에 있는 3개의 서로 다른 자료를 이어붙임.
뉴욕의 cp는 1857년부터.
당연하게도 cp금리의 고점은 침체 직전이거나 극성기.
대공황까지는 경기 싸이클이 짧고, 침체기가 훨씬 긴 경우가 많음.
https://www.federalreserve.gov/releases/h15/
최근의 cp 금리는 기준 금리 상하단 중간.
운이 좋으면 60년대 중반이나 90년대 중반과 비슷한 경과.
아니라면 70년대와 비슷한 경과.
연준이나 시장이 반드시 경제적인 이벤트만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님.
2020년의 판데믹이 전형적인 예.
가능성이 높지만 오지 않고 있던 침체를 끌어냄.
이것을 연준과 미정부가 2개월짜리 초단기 침체로 막아 냄.
금융위기 이후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 강도높은 양적완화로 초저금리 시대를 만들고 고물가의 도래에도 불구하고 뒤늦은 대처로 고금리를 높고 길게 유지해야 하는 과오가 있던 것으로 볼 수 있지만, 300년짜리 그림을 보면 자연스러운 금리바닥을 만들고 돌아선 것으로 볼 수도 있음.
요약
길게 보면 5%짜리 금리 상승도 노이즈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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