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일 토요일
strong dollar 2
strong dollar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2/strong-dollar.html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얼마나 갈 것인가?
지난 40년간 골드와 엔화가 강세인 기간은 달러가 약세였다.
유로가 2000년대에 중요한 것처럼 보이나 골드에 비하면 큰 의미 없다.
유로는 유로존의 경제에 달려있다.
그런데 몇 년동안 미국보다 좋기는 어렵다.
그러니 한동안은 신경쓸 이유가 없다.
금값과 달러는 실질 가치를 표시했다.
간단한 설명은 아래에.
달러가 약세였던 시기에 주로 골드와 엔화가 동반 강세였지만, 85년-95년처럼 엔화가 주도한 시기도 있다.
달러, 엔, 골드.
이것이 40년간 가치저장수단으로서의 화폐 역할을 분담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위안, 유로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알기 어렵다.
금값은 실질금리를 반영한다.
현재 실질 금값은 80년의 고점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국 달러의 가치를 달러 인덱스로 표시할 수 있다.
여기에 3가지 방법이 있다.
이중 선진국의 메이저 통화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에는 물가를 반영해도 40년간 큰 차이가 없다.
기타 개도국을 포함하는 경우(broad나 other등)에는 물가를 반영하지 않으면 달러의 가치가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개도국의 인플레이션의 효과일 뿐이다.
위에서 브로드 인덱스는 물가 고려시 차이가 크다.
그러나 메이저 인덱스는 물가를 고려해도 차이가 크지 않다.(그래서 뺐다)
달러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보려면 메이저 인덱스로 보는 것이 좋다.
실질 금값과 달러인덱스와의 관계.
엔화 강세의 시기를 제외하고 반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