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1/profit-investment-s.html
지수가 앞서갔을 수도 있으나, 미국 기업의 이익이 꺾이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당장 미국 경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자본재 내구재 지표들도 지켜볼만 하다.
명목지표로 본 경기싸이클은 상승, 하락이 갈려 있지만, 주요 지표들은 버티고 있다.
실질지표들은 물가하락으로 인해 매우 강한 모습이다.
어제 발표된 고용지표들도 탄탄하다.
금리를 올려 과잉 유동성을 흡수할 필요가 있다면, 최적의 시기는 작년에 이미 지난 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은 타이밍을 완전히 놓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미국이 신흥국을 위해 금리를 낮게 유지해야 한다는 요구에 반응할 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미국 대신 중국, 유럽이 스스로 돈을 푸는 것으로 미국돈을 대체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것이다. 일본도 필요하면 더 풀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미국 기준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지난 6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 수 있다.
어렵지만 잘 정리해 둘 필요가 있다.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답글삭제다른 나라들도 미국같으면 걱정이 없을텐데 말입니다.
삭제그러게 말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ㅎㅎㅎ 미국이 신흥국을 위해서 금리를 낮게 유지할 것 같진 않고 언제나처럼 마이웨이를 걸을 것 같네요. 그러고 나서야 불확실성 해소로 증시에는 좀 좋을런지..ㅎㅎ 전에 신한금융투자에서 나온 리포트를 보니까 과거 지난 미국 금리인상 때에는 인상하고나서 43일 후가 우리나라 증시 저점이었다고는 하던데.. 뭐 그 외에 다른 요인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하여간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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