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에서 상업은행의 연체율에 대한 표와 차트를 제공한다.
또한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된 보고서를 제공한다.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다를 수 있지만, 아직 걱정할 이유는 없다.
https://www.federalreserve.gov/releases/chargeoff/delallsa.htm
Delinquency Rates
All Banks, SA
Real estate loans | Consumer loans | Leases | C&I loans | Agricultural loans | Total loans and leases | ||||||
---|---|---|---|---|---|---|---|---|---|---|---|
All | Booked in domestic offices | All | Credit cards | Other | |||||||
Residential 1 | Commercial 2 | Farmland | |||||||||
2017:2 | 2.28 | 3.68 | 0.77 | 1.96 | 2.21 | 2.47 | 1.96 | 0.98 | 1.35 | 1.53 | 1.83 |
소비자 대출, 카드대출의 연체율이 올라가고 있지만, 낮은 수준이고 과거의 경기순환에서 특별한 신호를 준 적이 없다.
전체 연체율, 부동산담보대출 연체율, 상공업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면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지금은 아니다.
https://www.newyorkfed.org/microeconomics/hhdc
https://www.newyorkfed.org/medialibrary/interactives/householdcredit/data/pdf/HHDC_2017Q3.pdf
가계 대출의 연체율은 바닥권이다.
더 이상 감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일부가 걱정하는 것처럼 바로 올라가야 될 이유도 없다.
학자금대출, 자동차대출의 연체율은 높거나 높아지고 있지만, 가계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볼 때 단기간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기 어렵다.
자동차 산업에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
bank lending practices vs term spread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1/bank-lending-practices-vs-term-spread.html
연체율이 최저수준인 시기이고, 다른 위험요소가 적다면, 금리차가 좀 적어도 은행들이 대출하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한 것 같기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연체율은 위기를 알려주는 알람이네요.
답글삭제갑사합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연체율은 관심을 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삭제전에 한번 이 그래프를 보고, 아하 했었는데요, 다시 리뷰해주시니 이해가 쉽내용..^^
답글삭제감사합니다
미국은 뭐든지 좀 비싸고, 한국은 가계부채가 빨리 증가한 편이니 궁금해져서 확인해봤습니다.
삭제저런 표 같은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여러 경제지표를 찾아보고 있는데 찾기 어렵네요,,,
답글삭제본문의 링크가 작동하지 않나 봅니다.
삭제https://www.federalreserve.gov/releases/chargeoff/delallsa.htm
https://www.newyorkfed.org/medialibrary/interactives/householdcredit/data/pdf/HHDC_2019Q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