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7일 화요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의 작성기관이 2013년 1월 1일자로 KB국민은행에서 한국감정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2012년 12월까지는 기 공표된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동향조사결과가 공식 승인통계이며, 2013년 1월(주간조사 : 2013년 1월 7일 기준 조사결과) 부터 한국감정원의 통계가 공식승인통계가 됩니다."
http://www.r-one.co.kr/rone/resis/common/sub/sub.do?pageVal=page_3_2&ctrl=F&bbsid=BBSMSTR_000000000063&nttid=734





http://www.r-one.co.kr/rone/resis/statistics/statisticsViewer.do#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통계표
(신)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통계표 : 개선된 지수작성방식으로 연결된 공식 시계열 통계표
(구) 주택가격동향조사 시계열 통계표 : 2012년 12월까지는 KB국민은행 변동률(구)이 반영된 시계열 통계표


국민은행 자료를 한국감정원이 넘겨받은 듯 하다.
결국 주택, 부동산 관련 통계는 독점을 하게 된 셈이다.
위 싸이트에서는 최근 24개 데이터만 보여준다.

위 그림은 (신) 통계표로 작성했다.
수도권의 가격하락이 일단락되었다.

아래 링크는 아파트 실거래 가격지수 (06년 이후 전체)
http://www.kreic.co.kr/kreic/realindex/realindex_02.jsp

마찬가지로 올해 들어 가격 하락이 멈춘 것으로 보인다.



댓글 6개:

  1. 2006, 2007, 2008년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지금 봐도 아찔 합니다...

    2005년도인가, 머얼리 출장 갔을 때 무슨 지구 청약열풍이 있었는데, 그때 동료 중 한명이 자신도 그거 신청해야하는데 멀리 있다고 했던 기억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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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 당시에 살던 동네에서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 올랐다고, 동대표들,부녀회에서 '제값받기'운동을 하고 그랬는데, 집값뿐 아니라 전세값도 싸게 내놓으면 몰려다니면서 행패를 부렸다는... 앞장서서 그러던 사람들이 대개 관리비로 한 살림 챙기고는 단지에서 사라졌다네요. 사람들이 미쳤던 것에 비하면 동네 집값은 50%정도 밖에 안 올랐는데, 지금 보면 딱 평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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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방금 통계 사이트 가서 확인을 해 보았는데, 최근 24개월 값만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거 뭐하는 짓인지.......
      유료화가 목적인 것 같기도 하고.....
      이러면 통계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값 세팅 등이 제대로 되지 않은 초기라서 그런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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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데이타 내려받는 것을 제한하지는 않으니, 시간이 지나면 정비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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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번달에는 확실히 많이 거래되고 ... 이러다 보면 오르겠죠... 몇달 지켜보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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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몇달이 지나면 기대감뿐 아니라 정책 집행의 효과를 확인할 수도 있을텐데, 답답해도 큰 문제없이 지나가기만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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