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이 직선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pc광고는 정체되었고, 모바일 광고는 이미 pc광고에 육박한다.
연간 16 billion dollar에 달한다는 전세계 모바일 광고의 반은 구글이, 16%는 페이스북이 가져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좋은 뉴스이다.
전체 사용자, 모바일 사용자도 증가하고 있다.
사용자당 수입도 전체로 보나, 모바일만 보나 증가하고 있다.
여기까지도 좋은데, 문제는 미국의 청소년들이 트위터, 인스타그람, 스냅챗 등을 더 선호하고 있고 가입자가 줄거나, 활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는 저커버그의 뜻대로 전세계에서 50억을 가입시킬 수 있을지 알기 어렵다.
이것은 나쁜 뉴스이다.
페이스북의 매출을 상장이후 구글의 매출과 비교했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google-3q13-gooooooooooooooooood.html
구글이 2006년 상반기에 기록했던 매출과 현재 페이스북의 매출이 비슷하다.
약 20억불이다.
GOOG Revenue (Quarterly) data by YCharts
ychart의 매출도 조만간 업데이트 될 것이다.
GOOG Market Cap data by YCharts
2006년 구글의 시총, 2013년 페이스북의 시총이 대개 비슷하다.
페이스북의 현재 시총은 이후의 성장을 몇 년 정도 당겨서 반영하고 있다.
이것은 구글도 마찬가지였다.
가능할까?
이것이 불안하다고 느껴질 때마다 출렁출렁할 것이다.
http://finance.yahoo.com/news/facebook-third-quarter-revenue-jumps-201416600.html
http://www.analystratings.net/stocks/NASDAQ/FB/?Source=ARN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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