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회사를 비교했다.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아멕스만 부채가 있다.
V Market Cap data by YCharts
V Market Cap data by YCharts
최근 5년간 랠리는 비슷.
그러나 금융위기 전과 비교시 아멕스는 거의 제자리.
비자 2배, 마스타카드 3배.
V Price to Book Value data by YCharts
pbr 높다.
V Return on Equity (TTM) data by YCharts
roe도 매우 높다.
V Return on Assets (TTM) data by YCharts
비자, 마스타의 roa도 높다.
그러나 아멕스는 낮다.
결국 부채가 문제이다.
V PE Ratio (TTM) data by YCharts
아멕스의 per가 낮은 것은 당연하다.
레버리지를 쓰고도 roe가 더 낮다. 게다가 roa도 비교가 안 된다.
비자, 마스타와 아멕스는 질적으로 다르다.
그런데 이것이 수십년동안 지속된 것이다.
완전히 다른 사업부문의 비중이 높거나, 사업구조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금융회사는 어렵다.
부채가 없다는데 roa, roe의 차이가 크다.
이상하지만, 필요에 따라 자본과 부채의 구분이 다르니 통과하자.
마스타의 roe 40% 가 몇년만 유지되어도 현재의 pbr 12, per 29는 비싼 것이 아니다.
주가도 1년에 roe만큼 상승하고 있다.
V Revenue (Quarterly) data by YCharts
V Net Income (Quarterly) data by YCharts
카드 회사들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멕스는 부채를 고려해도, 순익이 좋군요
답글삭제장점이 많으니 버핏옹의 낙점을 진작에 받았을 것 같네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