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ecd.org/eco/outlook/macroeconomic_situation.pdf
http://www.oecd.org/eco/outlook/EO94_presentation.pdf
oecd 국가 내에서 한국이 상대적으로 위험한 영역은 비금융기업의 총부채이다.
부동산, 가계가 아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고려해도 한국은 위험 서열이 상당히 낮다.
이것이 새로운 것도 아니다.
벌써 2-3년째 그렇다.
그러나 정치인들, 기자들이 보는 한국은 내일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가 않다.
며칠전 가계 금융 조사가 발표되었고, 가계부채로 한국이 망하는 시나리오로 도배가 되었지만, 가소로운 일이다.
한국은행은 대개 냉정하게 현실을 보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지만, 다른 자들때문에 소용없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문제는 언론이 만들어 배포하고 있지요. 다만 이렇게 자꾸 언급하면 없던 병도 생기는게 아닐까 걱정입니다...
답글삭제가계 소득·지출 기지개…가계 흑자 사상최고
답글삭제연합뉴스| 기사입력 2013-11-22 12:00 | 최종수정 2013-11-22 12:15
다행히 긍정적인 지표들도 발표가 되네요.
어쩌면 제가 너무 언론을 적대시 하느라 기사도 편향적으로 보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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