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alaxy s series
LG G series
아직 과거의 갤럭시와 비교할 수 없다.
그러나 비슷한 경로를 따라가고 있다.
삼성의 프리미엄폰 입지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S5의 40%에 육박하는 G3의 빈도 상승은 나름 흥미롭다.
2008년 이전 LG의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10%일 때 삼성의 점유율은 20%가 넘었다.
지금 LG의 스마트폰 점유율 5% 수준이고 삼성의 점유율은 30%가 넘는다.
중국의 중저가폰이 변수이지만, 삼성, LG의 점유율이 좁혀지는 것을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삼성의 점유율이 과거 노키아 수준에 못 미치고 하락할지는 아직 확신하기 어렵다.
어느 쪽이든 위 그림이 시사하는 두 회사의 미래가 한국의 지수를 결정할 중요한 변수이다.
반도체/하이닉스, 현기차가 변수인지 상수인지는 알기 어렵다.
과거의 중국 관련업종들은 상수로 보인다. 큰 기대는 없으나 가시성이 높아서 쉽다.
새 장관들과 관련된 내수업종은 중요한 변수로 보인다. 기대는 되나 뒤끝이 있을 듯하다.
네이버/라인도 지수를 결정할 변수가 될 것이다. 난이도도 불확실성도 높지만 이거라도 살아남아야 한국도 미래가 있다는 느낌이 들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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