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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종의 미청구공사를 확인하면서, 건설업종에 대해서도 확인했다.
아래는 2001년부터 2015년1분기까지 연도별 수치이다.
업체마다 계정 설정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우건설은 미청구공사를 매출채권으로 묶어놓아서 따로 확인하고 대우(조정)으로 표시.
현대엔지니어링을 보유한 현대건설, 두산인프라를 보유한 두산중공업은 별도로 표시.
현대건설, 현대엔지(연결별도차이에 해당), GS건설, 삼성엔지의 미청구 공사가 증가한다.
매출채권 관련항목을 묶어서 보면 증가하는 그룹, 횡보하는 그룹, 감소하는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
현대엔지(연결별도차이)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고, 삼성엔지의 매출은 감소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유독 공격적인 듯.
조선해양과 해외건설은 둘다 세계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만, 업황에 차이가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건설업체마다 전략의 차이도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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