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8월 2.9% 5년만에 최고
중국 8월 1.8% 7개월만에 최고
인도 8월 3.36% 5개월만에 최고
몽골 8월 5% 2년만에 최고
멕시코 8월 6.6% 16년래 최고
유로존 8월 1.5% 4개월 최고
한국 8월 2.6% 5년4개월만에 최고
소비자물가, 핵심소비자물가, 생활물가 20170910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20170910.html
한국의 소비자물가가 급등한 이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명박근혜의 전통을 이어받고 있는 이니정부는 이미 정권을 잡은 순간부터 가격통제의 칼을 휘두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간의 세계 뉴스를 보면 한국의 소비자 물가만 급등한 것이 아니다.
영국, 멕시코 등의 일부 국가는 작년 이후의 통화약세가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달러약세가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된 것을 고려하면 많은 나라에서 줄줄이 나타나고 있는 소비자물가 상승은 몇년동안 유지된 저임금, 저물가, 저금리의 견고한 진영에 금이 가는 신호일 수도 있다.
미국에서 낮아지는 장기금리, 금리차로 인해 경기둔화에 대한 의심도 있고, 긴축과 금리인상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이 높아지고 있었다.
일단 미국 물가는 더 지켜보자.
https://tradingeconomics.com/
최근의 숫자는 여기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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