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exchange-rate-model.html
D = M^K * C
Deu = Meu^Keu* Ceu
Dus = Mus^Kus* Cus
Peu = Keu * Deu/Meu = Keu *Meu^(Keu-1)* Ceu
Pus = Kus * Dus/Mus = Kus * Mus^(Kus-1)* Cus
EUR/USD = a * Meu^(Keu-1) / Mus^(Kus-1) ---- (1)
이 식은 환율을 공급으로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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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을 D로 치환하면
M = (D/C)^(1/K)
P = K * D/M = K * C^(1/K) * D^(1-1/K)
EUR / USD = a * Deu ^ (1-1/Keu) / Dus ^ (1- 1/Kus) ---- (2)
이 식은 환율을 전부 수요로만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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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전부 수요로, 혹은 전부 공급으로 표시할 수 있다.
그런데 이미 gdp, ngdp가 환율과 잘 안맞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
또한 외환보유액, M0, cpi가 환율과 잘 맞는다는 것은 알고 있다.
이 중에서 V만 환율과의 관계를 확인해 본 적이 없다.
P가 잘 맞아도 real gdp가 잘 안맞는 것처럼 잘 안 맞을 수도 있고 잘 맞을 수도 있다.
V는 왜 중요한가?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140-years-of-money-velocity-v0-v1-v2.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9/interest-rate-money-velocity.html
금리를 결정한다.
그런데 NGDP는 수요, GDP도 수요, M은 공급이라고 본다면, V는 수요일까? 공급일까?
나는 공급이라고 본다.
그래서 (2)가 아니라 (1)에 넣으면 관련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런데 V(=NGDP/M)를 넣어보니 M0를 넣은 것과 똑같다.
NGDP의 변동은 M0의 변동에 비하면 상수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 M0가 환율과 관련이 높아진 것은 그래서 공급이 환율을 지배하는 상황이 된 것은 크게 변하지 않은 NGDP을 유지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M0를 투입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M과 V는 환율과 명확한 관계를 보인다.
P도 그렇다.
그런데 GDP가 그렇지 않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다.
cpi를 사용한 것이 이유라면 real gdp가 안 맞으니 gdp deflator도 맞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질적으로 cpi와 gdp deflator가 다르다는 것이다.
cpi, ppi, pce deflator, gdp deflator 가 그저 경제의 한 측면을 조금씩 다르게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
그래서 도달한 가설은?
real gdp를 gdp deflator를 이용해 구하는 것은 매우 고상한 착각일 수 있다.
그냥 cpi로 나눈 nominal gdp를 봐야 진짜 real gdp에 접근할 수 있다.
이 가설도 검증할 방법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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