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jpy-reservem1-shocking-similarity.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exchange-rate-model-usdkrw-m1-reserve.html
USD/DEM vs German Reserve/M1
USD/DEM vs German Reserve/M0
유럽 각국의 reserve asset은 euro 출범 이후 ecb를 제외한 각 국가별 중앙은행이 보유한 자산을 의미하는 듯.
https://www.ecb.europa.eu/stats/balance_of_payments_and_external/international_reserves/html/index.en.html
일본, 한국은 M1가 더 잘 맞는데 비해, 독일은 M0가 더 잘 맞는듯.
확대하면 1980년대의 비율이 좀 다르게 보임.
Euro 출범 이후는 또 다른 세상.
그런데 독일마르크가 별개의 통화로 존재했다면 저 그림이 시사하는 것처럼 약세였을지는 의문.
아마 일본처럼 외환보유액을 열심히 늘려서 마르크의 강세를 유지했을 것.
비슷한 수준이었던 일본과 독일의 외환보유액은 90년대 중반 이후 20배 가까이 벌어짐.
독일은 왜 쌓지 않았을까?
독일이 수출국으로 일본이 내수국으로 진행된 역사와 관련될 듯.
또 euro 출범으로 인해 외환보유액을 쌓는 것이 무의미했을 수도.
요약.
한국, 대만, 일본, 독일은 경제구조, 외환보유액, 환율결정메카니즘 등에서 비교할만.
한국 - 경제규모 L, 수출비중 대, 외환보유액 대, 환율~외환보유액/M1
대만 - 경제규모 M, 수출비중 대, 외환보유액 대, 환율~외환보유액/M1 추정
일본 - 경제규모 XL, 내수비중 대, 외환보유액 대, 환율~외환보유액/M1
독일 - 경제규모 L, 수출비중 대, 외환보유액 소, 환율~외환보유액/M1 혹은 M0 유로출범 이전.
한국이 수출의존형 소규모 개방 경제라서 환율이나 외환보유액이 이렇다 저렇다고 얘기하는 것은 근거가 박약하다고 봐야.
오히려 외환보유액을 쌓지 않는 기축통화국, 준기축통화국과 그렇지 않은 나라로 구분해야.
한국은 작지도 않고 충분히 개방되지도 않았다.
지금 봐서는 대규모 반개방경제라고 해야 할 듯.
한국, 중규모 반개방경제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3/blog-post_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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