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is 메모리 수출금액으로는 18년 고점권 근처에서 노이즈 범위 이내.
전년동월비로는 이미 peak 지났을 수도.
bok 집적회로 수출금액지수 yoy는 peak 지났을 가능성.
가격이나 단가의 yoy는 고점권.
물량 yoy는 이미 최저점을 향해가고 있으니 논외.
장기추세로 보면 단가가 12년 이후 10년동안 유지하던 저점을 한 단계 내려와서 고점을 형성 중.
반도체 가격은 10년마다 1/10토막 나는 추세가 12년까지 지속되었던 것을 고려하면 22년까지 하단을 유지한 것이 예외적이고, 메모리 슈퍼싸이클의 효과.
향후 하락 추세를 유지할지는 두고 봐야.
한국 메모리 수출 금액은 대략 삼성과 하이닉스의 메모리 매출과 동행.
셋 다 전고점 돌파. 향후 몇분기 추세 유지하거나 고원 형성 가능성.
분기 숫자로는 아직 peak 판단 어렵지만, nvda opm 1분기 peak 가능성.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4/09/opm-nvda-vs-dram-dram-maker-20240904.html
메모리 opm peak는 매출 peak근처라 3, 4분기 지켜봐야.
직전 18년 22년 peak에서 수출보다 매출 감소가 먼저 발생.
연결 매출에는 해외 자회사향 물량은 차감됨.
수출에는 포함될 수도 안 될 수도.
자료는 월별 수출이 먼저 나오지만 실적 감소는 분기별 연결 매출에 먼저 나타남.
대기업 매출이 거의 실시간 집계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내부인이 수출 자료보다 실적 감소를 2-3개월 먼저 알 수 있음.
다만 월별 자료의 변화가 노이즈인지 추세인지 알려면 3-5개월의 시간이 필요함.
내부인의 판단도 한계가 있다는 것.
요약
한국 메모리, 반도체 peak out 가능성 있지만, 노이즈를 배제하기에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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