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증권 보고서의 기대 인플레이션에 대한 그림이다.
5년물이라고 했으니 tips 기준이다.
독일은 단기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나 1년전에 저점 확인했다.
일본은 다른 나라와 완전히 다른 궤적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네 나라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2% 조금 아래로 수렴하고 있고, 조만간 만날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빨간 화살표를 추가했다.
무슨 뜻일까?
세계 경제의 동조화가 좀더 미세한 수준까지 진행하고 있다는 것인가?
위 그림에 없는 중국은 어떨까?
전세계가 디플레이션으로 향하고 있나?
참고로 대략적인 수치로 보면...
세계 GDP에서 미국은 20%, 일본은 8%, 독일은 4%, 한국은 1.7% 정도 차지한다.
중국이 일본보다 조금 더 높을 것이다.
한국 기대 인플레이션 3% 에 이른다고 중수형님이 주장하고 계시지 않나요? 다른 자룐가?
답글삭제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4/inflation-expectation-korea-vs-us.html
삭제tips가 1% 정도 낮게 나오는 것이 정상인듯요.
5년물 10년물도 차이가 있을 텐데 비교해본 적은 없네요.
삭제2번째 줄이 왜 첨엔 안보였을까요? ㅋㅋㅋ 이래서 꼭 한두문제 틀렸는데..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