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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플테이블에서 공표하는 식당산업지수가 2분기에 반전했다.
마치 더블딥에서 회복한 것처럼 보인다.
꽤 많은 지표에서 상반기까지 미국이 감기를 앓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침체는 없었던 것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지역별로 차이가 보인다.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좋고, 다음이 LA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도시들이 2분기 들어 회복되었다.
미국과 유럽의 경기회복이 확연하다.
일본에 근심거리가 늘어나고 있지만, 좋아질 가능성이 없지 않다.
미국이 달러를 회수해도 유럽에서 유로, 파운드가 풀리면 덜 어렵게 양적완화가 종료될 수 있다.
미국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졌고, 이제는 유럽의 선택이 중요하다.
외식 은 소비와 비례하고 소비는 결국 주가와 비례하는거 같아요.
답글삭제왜냐하면.. 요즘 거의 모든 나라에서 사람들의 재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미국도 은행이 있는 뉴욕보다는 it 기업들이 있는 서부가 분위기가 더 좋은 가봐요.
삭제좋아질거라는 판단으로 투자비중을 늘렸는데, 한번 된통 당한 기억이 자꾸 생각나면서 초조해지네요.
답글삭제그때하고는 상황이나 모든 것이 다르다고 생각하면서도 말이죠.
시간이 다 해결해 줄 것인데 이러는거 보면 쓴웃음만 나옵니다.
어떻게 투자하시는지는 모르지만, 한국도 미국도 단기간의 모멘텀을 기대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보아 비싸지 않다는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경기방향이 좀 더 명확하지만, 그런만큼 한국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싸 보이네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의 수준을 정하는 것이 선행되지 않으면 최근처럼 위험의 커지는 상황에서 불리한 선택을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될 시절같네요.
삭제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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