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odastream.investorroom.com/iroverview
http://sodastream.investorroom.com/sodastreamoverview
소다 스트림은 집에서 탄산수를 만들어 먹는 기계와 가스와 시럽을 판다.
가정도 팔고 업소에도 판다.
현재 전세계 7백만 가구에 이 회사의 제조기가 들어가 있다고 한다.
미국, 유럽, 아시아 포함 45개국에 진출했고, 시장은 성장 초기라고 볼 수 있다.
탄산수를 사먹는 것보다 만들어 먹으면 싼 '느낌'이 든다고 한다.
기계값은 모델에 따라 20-60만원이고, 가스통 충전에 2-3만원이고 60리터를 만들수 있다.
같은 양을 사먹으면 물값에 따라 6-12만원이다.
최근 삼성이 출시한 지펠스파클링 냉장고에 포함된 탄산수 제조기가 소다스트림 제품이다.
만약 삼성의 탄산수 냉장고가 많이 팔리면 소다스트림의 로얄티, 가스판매가 늘어날 것이다.
최근 몇년동안 연 30-50%의 성장을 유지했고, 올해 둔화되고 있다.
높은 성장율에 비해 per 26은 성장율이 낮아지는 것과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비중은 가스, 시럽 등의 소모품이 높다.
시장 초기에는 제조기의 비중이 높고, 성숙기에는 소모품의 비중이 높다.
이러한 차이가 국가별로 나타나고 있다.
매출증가율은 12년까지는 50%에 육박한다.
제조기 판매 증가율도 50%에 육박한다.
작년 판매대수만 350만대인데 전세계 700만 가구에서 이용한다는 것은 시장 자체가 아직 초기라는 것이다.
잠재적인 경쟁업체는 green mountain coffee roaster, coca-cola, pepsi-cola 등을 꼽는다.
sodastream과 시가총액으로 10배에서 100배 이상에 달하는 회사들이기 때문에 자본 경쟁에서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2013년까지 높은 capex가 지속되었다.
14년부터 감소할 예정이지만, 감가상각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구글 파이낸스의 매출, 영업이익 그래프이다. 지수함수적인 매출증가가 보인다.
회사에서는 16년 목표를 12년 매출의 2배이상으로 보고 있다.
13년까지 진행된 capex와 매출증가를 보면 상식적인 수준의 목표로 보인다.
google trends
전 세계에서는 2010년부터 소다스트림에 대한 검색이 늘기 시작했다.
source: naver trends
한국에서 생수, 탄산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었고, 소다스트림에 대한 관심은 2011년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http://www.sodastream.kr/common/main.asp
몇년째 매출이 1분기에 감소하지만, 지난 1분기에 크게 감소해서 작년말부터 정체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 3분기 실적에서 매출성장의 추세를 훼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본사가 이스라엘에 있다.
서양인들도 이것을 리스크로 본다.
그러나 가장 큰 리스크는 역시 다른 대형 음료업체과의 경쟁으로 보인다.
"The EU's highest court ruled in 2010 that Sodastream was not entitled to claim a "Made in Israel" exemption from EU customs payments for products manufactured in the West Bank because Israeli settlements in occupied Palestinian territory are outside of the territorial scope of the EC-Israel Agreement.[76][77][78]
Sodastream has been criticized for operating their manufacturing plant in the West Bank.[79] Sodastream employs 500 West Bank Palestinians, in addition to 400 Palestinians from East Jerusalem.[80] According to Daniel Birnbaum, CEO of SodaStream, their factories are "apolitical" and they provide Palestinian employees with "respectable employment opportunities and an appropriate salary and benefits".[81] Activists have responded that SodaStream is just exploiting local cheap labor.[82][83]"
source: http://en.wikipedia.org/wiki/Soda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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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seekingalpha.com/article/1729702-sodastream-where-from-here
http://seekingalpha.com/article/1676802-sodastream-looks-undervalued-and-poised-to-pop
http://seekingalpha.com/article/1721872-sodastream-techs-and-fundamentals
http://seekingalpha.com/article/1697502-sodastream-where-a-great-company-doesnt-always-equal-a-perfect-stock
http://seekingalpha.com/currents/post/1326112 starbucks Fizzio
http://www.dailyfinance.com/2012/06/04/rising-star-buy-sodastream/?source=edddlftxt0860001
http://www.dailyfinance.com/2013/10/15/its-time-for-me-to-buy-more-sodastream/
http://www.fool.com/investing/general/2013/08/27/sodastreams-refrigerator-heats-up.aspx
http://seekingalpha.com/article/1774162-sodastream-the-great-barrier-co2?source=yahoo
2013. 10. 25. 이스라엘 본사/공장 탐방기
누구나 소다제조기를 만들 수 있다. 소다스트림의 경쟁력, 해자는 무엇인가?
공급망, 유통망, 기술, 노하우, 영업비밀, 특허.
소다제조기의 목표는 코카콜라같은 수준의 탄산가스농도를 유지하는 것. 8 g/L
가스농도가 약하면, 맛이 다르다.
Cuisinart는 Belk,BBBY 통해 유통, 안팔려서 할인판매 지속.
CO2 pellet,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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