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투자는 몸과 마음에 해롭다는 것이 정설이다.
여기 저기 책에도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 시장에서 경험한 바이다.
그러나 미국에 상장된 ipo etf는 그리 성과가 나쁘지 않다.
ipo, fpx 두개가 존재하고, 아래에 성과를 나스닥과 비교한 fpx는 금융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최근 2년 간은 수익율의 차이가 지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한 마디로 나스닥보다 못하다고 하기 어렵다.
운용 원칙은 매우 단순해 보인다.
ipo 이후에 편입하고 몇년 동안 보유한 후 매도한다.
새로 상장된 기업뿐 아니라, 분할 상장된 자회사도 기준에 맞으면 편입한다.
며칠 전 상장된 트위터도 편입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가치 판단을 하지 않고, 일견 비싸보이는 주식을 상당한 비중으로 편입해도 시장에 꾸준히 앞서고 있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과는 좀 다르다.
상장시에 매우 고평가되어 있어서 ipo 이후 기술주의 성과는 끔찍하다고 하는데, 아래처럼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이는 것이 시기적인 차이를 보이는지, 아니면 이것도 시장의 오해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최소한 90년대부터의 결과가 있어야 믿을만 할 것이다.
https://www.google.com/finance?q=NYSEARCA%3AFPX&ei=CkOEUvjPAsmWkgXtMg
Top 10 Holdings (49.09% of Total Ass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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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nance.yahoo.com/q/hl?s=FPX+Holdings
http://www.etftrends.com/2013/11/twitter-enters-ipo-etf-as-a-top-10-holding/
New ETF of IPOs Is Better Than It Sounds
http://online.barrons.com/article/SB50001424053111904462504579135601824667202.htmlhttp://www.investopedia.com/articles/exchangetradedfunds/09/ipo-etf-risks.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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