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0일 화요일
10년 수익률 비교. 한국, 대만, 일본, 독일, 미국
fig: google
Deutsche Mark vs German Reserve/Money before Euro era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10/deutsche-mark-vs-german-reservemoney.html
위 글에서 언급한 네 나라 한국, 대만, 일본, 독일 etf 수익률 비교.
달러가 기준통화인 투자자가 환헤지없이 대표기업 혹은 지수에 투자했을 경우.
우연히 10년 전이 금융위기 이전 고점.
우연히 10년 동안 수익률이 대략 0%이고 차이가 10% 이내.
비교를 위해 미국만 추가. 당연히 독야청청.
달러인덱스는 10년동안 약 19% 상승.
https://fred.stlouisfed.org/graph/?g=fmlJ
표시안한 중국, 브라질,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는 마이너스 30-40%.
유럽 대부분은 독일보다 떨어짐.
최근 2-3년 잘 나가는 인도도 대만과 비슷한 0% 수준.
호주, 캐나다도 마이너스.
달러기준으로 보면 미국빼고 거기서 거기. 한국은 준수한 편.
돈풀어서 경기 좋은 듯해도 통화가치 떨어지면 길게 봐서 투자자에게는 득도 없는 듯.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싶으면 지수와 환율을 직접 곱해서 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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