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8일 금요일

‘손혜원을 분석합니다’ 라는 글





양심에 자격 따지는 자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9/01/blog-post_3.html

손혜원이 신재민을 모욕하던 글을 보면서 당장은 권력을 등에 업고 있으니 위세등등하지만 언젠가는 제 발등을 찍을 것으로 봤다.

신재민은 여권의 집중포화를 맞기에는 체급이 너무 낮아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손혜원은 여권 실세라고 하니 체급으로는 슈퍼헤비급에 가까워서 아무리 야당에 까여도 크게 손상을 입을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다.

다만 이번 일로 입놀리기를 그만 두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손혜원의 ‘신재민을 분석합니다’에 이어 ‘손혜원을 분석합니다’ 등장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623

손혜원의 글을 읽을 때는 귀가 더러워지는 느낌이었는데, 그 글을 패러디한 글을 읽으면서  조금 씻겨나간 듯하다.

손혜원은 공직자의 윤리는 물론 일반인의 상식과 도덕을 초월한 사람으로 보인다.
손목아지가 아니라 목숨을 건다고 했으나, 앞으로도 잘 살 것이라는 5원 걸 수 있다.
저렇게 집중적으로 유명해졌으니 이제 재선, 삼선은 따놓은 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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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손혜원의 '목숨 내놓겠다'와 최경환의 '할복자살'
손 의원은 영부인(김정숙 여사)의 친구이자, 친문(親文)의 상징과도 같은 여당 실세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5952&Newsnumb=2019015952


'손혜원=목포 투기' 성립 키포인트는…정부 공약 인지 여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587689
손 의원이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당시 유력 대선 후보의 핵심공약이 되리라는 사실을 미리 알았고, 목포가 공약 시행의 적재적소를 장소임을 예측했다는 가정이 성립하면 투기 의혹이 명확해진다.

왜 연고도 없는 목포에…與 '손혜원 면죄부'에도 의혹 여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118_0000534232&cID=10301&pID=10300


靑 "손혜원 의혹, 당에서 판단할 문제…감찰반 조사대상 아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8063900001?input=1195m
김 대변인은 전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손 의원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고교 동창임을 언급하며 이번 의혹을 "상상을 초월하는 일로, 초권력형 비리"라고 말한 데 대해 "최소한의 예의와 선을 지키라"고 한 바 있다.

민주, '손혜원 의혹' 방어하면서도…"문제 있으면 추가조치"
https://www.yna.co.kr/view/AKR20190118071300001?input=1195m


박지원 급변 "손혜원 16채, 20채라니...수사해야"
"투기 아니라 확신" →"창성장 소유주는 누구냐" 차명 의혹 제기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65472


‘손혜원 타운’에 쪽지예산 60억 반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1&aid=0002379087


'손혜원 父'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논란…보훈처 "정상진행" 반박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11811352975455


손혜원 의원, 국립박물관 인사 압력 의혹도 제기돼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02279&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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