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는 covid-19 검사 양성률이 10% 이상에 도달했었다.
그러나 8월에는 고점에서도 5%를 넘어선 적이 없다.
하루 최대 만7천 초반에 달하는 검사 건수는 현재 상황에서 covid-19를 추적하기에 부족한 숫자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 국한되었던 2, 3월의 확산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퍼진 현재의 상황이 더 엄중해 보이지만 앞으로 2, 3주간의 방역결과에 따라 확진자, 사망자의 규모, 추이는 예상가능한 최소 규모에서 통제될 수도 있을 것이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8/5-korea-covid-19-5th-wave-20200822.html
그래프의 검사 완료는 질본 보도자료의 총계(검사 중 포함)가 아니라 음성, 양성(확진자) 만을 포함. 최근의 자료는 7/30일 이후부터.
생각보다 급속도로 확산하지도, 앞이 안 보이지도 않는 수준 같습니다.
답글삭제이 선을 넘지 않는다면 경제에 심각한 역풍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텐데, 한두 주가 고비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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