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M1과 외환보유액의 비율이 환율과 높은 관련성을 갖고 있다는 가설을 뒷받침하도록 그림을 뽑았다.
1430원의 환율과 M1/외환보유액의 비율이 오늘 딱 맞는다. 깔끔하다.
몇 년 간의 괴리가 정상인지 오늘의 환율이 정상인지 혹은 모두 정상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한동안 추적하다 보면 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7/10/exchange-rate-model-usdkrw-m1-reserve.html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2/04/krw-m1-foreign-exchange-reserve-20220428.html
통화량을 낮추거나 외환보유액을 늘려서 환율이 내려가는 것을 보는 것으로 간단한 실험을 해 볼 수 있는데, 한국에 그럴 여건이 갖추어질지 모르겠다.
환율이 올라가는 방향으로 실험하면 교란변수와 노이즈의 영향이 커서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환율의 고점을 생각하는 것보다 M1/외환보유액의 고점을 생각하는 것이 쉽다.
다시 말하면 M1의 고점을 생각하고, 외환보유액의 저점을 생각하는 것이 쉽다.
하나는 정부와 한은이 조작할 수 있고, 하나는 기업과 가계가 주로 기여하게 된다.
요약
환율을 둘로 나누어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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