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3일 목요일

micron short vs hynix long



http://finance.yahoo.com/echarts?s=MU+Interactive#symbol=mu;range=6m;compare=000660.ks+sndk+tosbf;indicator=volume;charttype=area;crosshair=on;ohlcvalues=0;logscale=off;source=undefined;

메모리 반도체 특히 D램의 활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는 내가 알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마이크론이 하이닉스보다 업계 내에서 더 나은 위치에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두 회사 모두 투자자들에게 불행의 씨앗일 뿐이었다.

두 회사가 앞으로도 투자대상이 될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지난 6개월간 두배 오른 마이크론은 숏, 20%도 못오른 하이닉스는 롱으로 포지션을 구성할 수 있다면 어찌 될지 궁금하다. 6개월 정도면 결론이 나와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미국 주식의 공매도도 어렵다. 한국의 증권회사들이 협조를 안하는 것인데, 기왕에 수수료 장사를 하는 것인데 해외선물은 가능한데, 공매도를 제한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댓글 2개:

  1. 미국 증권사에서 공매도를 허용하는 것은 약간의 룰 ( 증권사의 포션이 있을경우 그리고 업틱에서만) 이 적용이 되고 완전 naked 공매도는 그 주식의 시장 조성자만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한국 증권사들이 자체적으로 잔고를 자기고 가질 않으니. 미국 증권사에서 또 빌려야 되고... 거의 불가능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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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런 이유가 있군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면 빨랑 마음을 접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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