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에 참가하는 프로그램

A Venture Capital Firm Just Named An Algorithm To Its Board Of Directors — Here's What It Actually Does

http://www.businessinsider.com/vital-named-to-board-2014-5

벤쳐 캐피탈 회사의 이사회에 Vital이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이 참여해서 투표권을 행사한다고 한다.
이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이렇다.

"VITAL makes its decisions by scanning prospective companies' financing, clinical trials, intellectual property and previous funding rounds."

인공지능이라고 할 만한 수준이 안 된다고 하는데도 이미 2건의 투자 결정에 관여했다고 한다.


ibm의 인공지능이 전세계 체스 챔피언을 이기고, 퀴즈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또한 의사의 오진을 낮추는데 조만간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일본의 인공지능이 동경대 입학시험을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열공 중이라고 한다.

구글이나 애플 등의 대형 it업체들이 인공지능과 빅 데이터를 결합해서 인간을 흉내내거나, 일부 분야에서는 인간의 판단을 뛰어넘는 결과를 내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기술은 여전히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다.
사회도 변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