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 금리를 Taylor rule이나 Evans rule 등으로 결정하는 시절이 있었다고 그런다.
그런나 더 이상은 아니다.
그냥 FRB 마음대로라고 봐야 하는데, 그래도 실업율, GDP 비중의 증가를 피하기는 어렵다.
처음에는 저렇게 지난 10여년을 시뮬레이션했었다.
과거를 잘 맞추려면 숫자를 많이 바꿔야 한다.
2000년 전후부터 그냥 실업율 하나만으로 깔끔하게 따라갈 수 있었고, 적어도 최근까지는 벗어났다고 할 수 없다.
그러나 이제는 전혀 알 수없다.
과거의 기준대로면 이미 금리 상승이 시작되었어야 한다.
그러니 금리가 일단 상승하기 시작해야 어떤 것이 그들 머릿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그 때까지는 적어도 1년의 시간이 있다고 하니 갑자기 세상이 망하는 듯한 상황이 발생해도 위기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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