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gpif가 일본증시에 투자하는 기준으로 삼기 위해 만들었다고.
8월부터 일본 국내, 해외 주식투자을 늘리기 위한 집행이 시작된다고 한다.
Quantitative Scoring
Overall score is determined by aggregating the following ranking scores;
i ) 3-year average ROE(40%),
ii) 3-year cumulative operating profit(40%) and
iii) Market capitalization(20%)
양적 기준에는 3가지가 있다.
3년 평균 ROE
3년 누적 영업이익
기준일의 시가 총액
성장하지 않는 기업이 ROE를 높이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자사주 매입, 배당이고 이를 통해 주가가 부양되면 2가지 기준 60%를 만족시킬 수 있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3/capital-recycling-us-vs-japan.html
일본의 자본이 과잉 capex로 제자리를 맴맴 돌면서, 쓸데없이 돈을 태워먹고 있는 동안 미국은 배당, 자사주매입을 하면서 자본을 주주에게 돌려주고도 10여년간 2배의 자본투자를 집행하는 결과를 얻었다. 투자를 안 해도 성장하기 어렵지만, 투자만 해도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하다. 돈이 기업 안에서, 기업 사이에서만 돌아서는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없다.
거품붕괴이후 잃어버린 24년만에 선진국 중에서 가장 저렴해진 일본 증시에 변화가 생길지 보자. 한국이, 삼성이 이제 미국, 일본을 보고 따라할지도 보자.
http://www.ft.com/intl/cms/s/0/d3e3809e-efb8-11e3-9b4c-00144feabdc0.html#axzz36v8wFYwz
그런 노력을 하는 기업에 대한 ft의 얘기가 있다.
http://www.zerohedge.com/news/2014-07-09/bank-japan-prepares-buy-nikkei-400-etf-boost-stocks
http://www.tse.or.jp/english/market/topix/jpx_nikkei.html
http://indexes.nikkei.co.jp/en/nkave/index/profile?idx=jpxnk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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