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7일 금요일

vol vol vol - financial stress index


온통 bubble얘기를 하더니 또 온통 volatility 얘기를 한다.

바텀업투자자라면 원래 신경쓸 필요가 없고, 탑다운투자자라면 지금은 신경쓰기에 이르고, 트렌드 팔로워라면 시장을 죽자고 따라가면 될 일이고, 대박을 잡을려면 양매수로 성공할 때까지 보초를 설 일이고, 기관흉내를 내다 한방에 가고 싶으면 양매도로 푼돈을 챙기면 되고, vix에 투자하고 싶으면 vxx(etf)를 사서 남좋은 일하면 되고,

결국 금리가 올라갈 일을 생각하니 미리부터 아득해서 저렇게 호들갑들이겠지만, 시장이 뭐라하든 펀더멘탈은 낮은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1. vol history

The Annotated History Of Global Volatility



goldman이 만든 것을 zerohedge가 옮겼다.

올라갔으니 내려왔고, 그러다보면 다시 올라 갈 것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50-60년대, 90년대가 vol의 저점.
20년대는 미국의 10년짜리 대호황이었으니 vol의 저점일 확율이 높다.
vol이 낮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향후 10년이 호황기일 것으로 생각하니 어려우니 문제일 것이다.



2. vol country

vol맛이 그립다면





3. bond vol, MOVE

개나 소나 주식, 채권 옵션을 팔아대니 저 모양인데, 이제는 팔기도 만만치 않다네.

http://www.rimes.com/merrill-option-volatility-estimate-indices

Pimco runs risks in turning up the ‘vol’
http://www.ft.com/intl/cms/s/0/e3b1eab0-fd69-11e3-bc93-00144feab7de.html

"In fact, so many different kinds of investors are now “selling volatility” that BlackRock’s Dennis Stattman worried at the same conference that it had become a “crowded trade”. Sceptics worry these new players might be selling flood insurance on the cheap, just before a deluge."






4. vol fundamental

낮을만 하니 낮은 것이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7/financial-stress-index.html






5. google trends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진짜로 관심이 없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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