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11, 2016

정기예금 abcp 증가



'감독 사각지대' ABCP, 130조 '민낯' 드러난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61037521

"금융당국은 특히 정기예금을 기초로 발행하는 ABCP의 급격한 증가세를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가 은행 정기예금에 가입한 뒤 이를 기초자산으로 연 2% 안팎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ABCP를 만들어 파는 형태다. 기초자산은 국내 은행보다 더 높은 이자를 주는 해외 은행의 외화 예금이 대부분이다."

중국이어 카타르 정기예금 ABCP, 괜찮을까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5230100040130002440

"카타르국립은행 정기예금 ABCP는 주로 동부증권 주관으로 발행이 이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맡긴 원화 자금을 중국계 은행과의 스왑(CRS)을 통해 달러화로 바꿔 정기예금에 가입한다."
"올들어 이런 구조로 발행된 ABCP가 2조 원을 넘어섰다."
"정기예금 ABCP는 상법상 유동화로 발행이 이뤄지기 때문에 공시 의무가 없고 금융 당국의 감독 대상에서도 빠진다."


연기금 편법운용에 악용되는 ABCP…"시스템위험 키운다"

"연기금은 특정 은행의 정기예금에 운용 자산을 넣을 수 있는 일정한 한도가 있다."
"만에 하나 은행이 부도가 나면 거액의 자산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액의 운용자산을 정기예금에 맡기면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정기예금을 기초자산으로 한 ABCP에 투자하는 형태로 정기예금을 가입한다. 한도를 초과한 편법 운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abcp잔고는 97.5조
전자단기사채잔고는 40조
합하면 137.5조

이 중에 정기예금 관련한 cp가 얼마나 될까?

감독기관도 파악하기 어렵다지만, 전문가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정기예금 abcp를 자세히 다룬 한국신용평가의 보고서가 있다.


Arbitrage 목적의 유동화 변천사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몇개월쯤 걸릴 것같으니 포기하더라도 발행실적을 전체 abcp 규모와 비교해 볼 필요는 있다.


국내 정기예금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발행실적이라서 잔고를 알 수는 없다.
15년 약 80조가 발행되었고, 올해 3월까지 약 20조이니 연평균 80조로 퉁.

abcp이외에 다양한 형태로 발행된다고 하니 80조 중에 얼마나 abcp인지 알 수 없다.
다만 13년 이후 급증한 abcp와 관련성이 높을 것이라고 짐작할 수는 있다.



외화 정기예금을 이용하면 저런 구조가 된다고 한다.

복잡한 상품하면 els가 떠오르고 증권가의 박사급 전문가들이 100조원 이상의 고객돈을 바탕으로 수조에서 수십조에 이르는 잠재적 손실을 만들어 내고 있다. 고객을 제외하고 증권사 자체의 손실도 분기당 수백억에서 수천억이다.

그런데 그것보다 확실히 더 복잡해 보인다.
악마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언제 나올지는 모른다.








이렇게 증가하는 외화정기예금 유동화 증권이 abcp건 아니건 전문가들이 통제할 수 없고, 실제로 위기가 발생할 때까지는 위험을 이해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니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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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us-cp-20131002.html



미국의 cp잔고는 바닥을 확인했다.
그러나 abcp는 모기지관련한 다양한 증권(mbs, cdo, cds,,,,)들이 금융위기의 원흉으로 낙인찍인 후에 당국의 통제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된다.





2 comments:

  1. 저금리 시대의 수익률 쫓기가 여기저기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풍선들을 삐져나오게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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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텔롯데가 상장되었으면 청약대기자금이 100조정도였을 거라는 기사가 있었으니 단기자금은 이미 넘쳐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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