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금리전년동월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금리전년동월비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5년 4월 22일 수요일

금리, 금리차, 금리전년동월비, 예대차 - 20150422



80년대 초부터 30년 이상 하락 중.


3년물이하 금리차 역전 지속.
10년물 금리차 변화.


전년동월비 상승 요원.
그러나 외환위기,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저점권에 근접.
금리하락속도가 가속되지 않으면 2-3개월 내로 상승 전환 가능성.
전환 순서는 장기부터 단기로.
kospi yoy보다 2-3개월 정도 후행.


겹쳐서 비교.


신규 예대금리차.


장기 금리차에서 변화 시작. 금리하락 가속되지 않으면 단기 금리차, 단기 전년동월비로 이어질 듯.




2014년 3월 4일 화요일

어둠 속의 금리 20140304




금리와 금리차.

한은 총재가 바뀐다고 한다.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분열증 환자가 아니라면 매인지 비둘기인지는 관심없다.
사실 환자라고 해도 한국에서는 한국은행이 가진 역할이 제한적이라 길게 보면 별로 상관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금리 관련해서 대개는 높이와 방향이 문제이고, 노이즈는 문제가 아니다.
지금은 전부 문제이다.
추세도 명확하지 않고, 아주 낮거나 높아서 다른 쪽으로 갈 지도 알 수 없는데, 노이즈까지 커지고 있으니 모르겠다는 얘기이다.

버핏옹이 경제지표에 신경쓰지 말라는 것을 나는 점쟁이 짓을 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기업의 과거/미래를 판단할 때 경제상황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고려하면 안 된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꽤 있다. 신기하지도 않다.

나는 미국 금리가 내일 어찌될지 관심도 없고 모르겠으나, 향후 30년 동안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본다. 그렇게 보인다.
미국, 유럽, 중국, 한국이 일본같은 침체를 향후 수십년 겪을 것이라는 시나리오에는 전혀 흥미가 생기지 않는다.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 날이 와도 현재의 금리보다 높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틀을 가지고 보면 당장 고점처럼 보이는 금리차에 대한 생각도 유보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금리차의 방향이 왜 중요한가?





금리차와 코스피전년동월비는 가장 중요한 경기선행지수이다.
가장 빨리 알 수 있고, 한국에서는 가장 믿을 만하다.
그러나 지금은 두 지표를 보면 미래는 고사하고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판단할 수 없다.

경기선행지수, 동행지수가 어떻게 움직여도 아직 얼마 검증되지도 않아서 믿을 수가 없으니 금리차, 코스피전년동월비의 중요성은 더 크다.
그런데 모르겠다.




금리 전년 동월비.
느리게 반응하지만,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금리차와 독립적인 것은 아니다.

코스피, 금리차와 달리 이 그림은 거의 고점이다.

굳이 스코어를 적자면 지수전년동월비 0, 금리차 0, 금리전년동월비 -1 이다.
아니면 0, -0.5





미국 ism pmi가 한국의 코스피와 관련이 높은 것처럼, 미국의 금리차, 지수전년동월비도 그렇다.
다들 관련성이 높은데, 이것이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후 아직 달라지지 않았다.

다들 비슷하지만, 미국 지수전년동월비는 강하다.

미국 금리싸이클이 나에게 중요한 것은 한가지 이유이다.
금리차가 하락하는 시기가 경기싸이클의 후반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 한국에서 두드러진 단기(2년) 재고 싸이클이 미국과 달랐다.
그것이 중국과 관련있는지 알 수 없으니, 이번에도 어떨지 알 수 없다.

만약 미국과의 동조화가 정말 2000년대 신흥국들의 성장기보다 중요해진 것이라면 한국이 선진국 취급을 받는 것이 금융시장이든, 실물시장이든 유리할 것이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그러할 것이다.




미국의 하이일드 채권이 사상 최고의 거품에 근접한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한국은 많이 다르다.
다르지만 미국 주식시장도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과 비교하면 미국은 미국대로, 한국은 한국대로 시장의 위험자산에 대한 평가가 일관성있게 적용되고 있는 셈이다.


그럼 한국은 선진국보다 위험하니 위험자산이 시장에서 싸게 굴러다니는 것이 합당하다는 것인가?
그런 것같기도 하다.






2013년 10월 1일 화요일

금리, 금리차, 금리yoy - 20131001





길게 보면 한국금리는 20년째 하락하고 있다.
미국이 82년부터 하락했으니 대세는 비슷하다.
다만 한국의 금리는 다른 선진국 대비 매우 높고, 후진국 대비 매우 낮아서, 앞으로의 방향은  한국이 어떤 나라가 될 것인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나처럼 한국이 선진국이 된다고 믿으면 (언제라고는...) 금리가 내려가거나 낮게 유지되는 쪽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한국이 선진국이 되는 것보다 선진국의 금리가 장기간에 걸쳐서 올라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면 반드시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최근 몇개월간 금리차가 상승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좋은 시절이 끝난 것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좋은 시절이 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금리차가 역전된 상황에서 한국이 살만했던 적이 별로 없다.
더구나 11년부터 2년간의 금리차 역전은 상당히 장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한국만 그런 것은 아니다.

앞에서 재고순환과 맞아 떨어지는 것이 우연은 아니다.
여기서도 코스피가 거슬린다.
자꾸 밟히면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금리, 금리차보다 금리전년동월비가 필요한 정보를 주는 수가 있다.
1년보다 5년이 민감한 것을 '좋게' 해석하려면 장기경기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돈빌리기 어려워졌다고 해석할 수 있는지는...




금리차, 금리yoy, 코스피yoy를 겹쳐보면 여기서도 코스피가 거슬린다.



상반기에 미국증시와 디커플링얘기가 많았다.
아직도 많이 벌어졌있다.

그런데 yoy로 보면 지난 2년간 똑같다.
차이는 한국보다 미국이 15%이상 앞서 있다는 것뿐이다.

누가 한국을 2년 동안 뒤로 밀었을까?
그 앞에서 2년간 한국이 미국보다 앞서 있었다.
한국뿐 아니라 당시에는 중국경제권이 대개 그러했다.

설비투자와 부동산.
이게 2009년, 2010년에 한국이 미국보다 좋았던 것이다.
삼성, 현대차도, MB도 모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통계청 보고서를 보면 설비투자가 2009년 이후 4년 만에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도 한분기는 지나야 확인될 것이다.
한국도, 미국도, (중국도) 투자가 증가한다면 한국, 미국, (중국) 지수도 정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미국의 금리차와 주가지수yoy이다.
5년째 박자를 맞추고 있고 최근에 더 잘 맞는다.
중국이 중요하다는데, 미국과 이 정도 동조화되어 있으면 중국에 크게 신경 쓸 필요없다.
중국 지표는 알기도 어렵고, 알아도 믿을 수 없고, 믿으려고 해도 최소 몇개월은 지나야 한다.





미국의 장기 경제 싸이클에서 실질금리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한국에서 어떤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일때 경기가 좋은 경우가 없다.
금리차가 역전되었을 때도 경기가 좋지 않다.

지금은 둘 다 아니다.
그런데도 나쁘다면 심각한 상황인 것이다.
어디가 왜 심각한지는 그것대로 따로 생각할 문제이다.
당장에 떠오르는 것은 동양그룹같은 쓰레기집단이 몇년째 잘 버틸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것이다.
심각하게 나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저런 좀비기업들이 회복을 막았다고 할 수도 있다.
한국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