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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5일 수요일

investment - PNFI, profit, loan, capacity utilization, budget deficit


가끔 이런 그림을 확인하고 나면 불가능한 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다.

그런데 fred가 바뀐 뒤로 불편해진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몇 년 동안 항상 새로 추가되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지거나, 짧아져서 쓸모없어지는 것들이 생긴다.
아래 그림들과 s&p500을 겹쳐보면 시원한데, 짧아서 쓸만하지 않다. 조금 길게 제공하는 wilshire는 흥이 안 난다.
그냥 머릿 속에서만 겹쳐본다.


아래 그림을 요약하면

벌어서 투자하고, 빌려서 투자하고, 그럴 때 정부가 세금을 더 걷고 적자는 감소한다.
지금은 여전히 벌어서 투자하고도 남는 시기이다.
그런데 과거만큼 투자하지 않는다. 설비가 아직 2%는 남고 있다.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investment cycle - FRED series


투자싸이클 초기
- 가동율 상승
- 자기자본, 이익으로 투자

투자싸이클 후기
- 가동율 횡보/하락
- 이익감소
- 타인자본, 부채로 투자
- 단기금리상승, 장단기금리차 감소/역전

이상은 미국의 장기 (-10년) 투자싸이클을 설명하기에는 적당하다.
한국은 단기(길어야 4-5년, 2000년대 2년) 재고싸이클의 영향이 매우 크다.
보통 경기 싸이클이 다른 나라보다 짧고, 투자싸이클과 관련된 외부 변수와 간섭이 심하다.
미국보다 싸이클의 국면을 파악하기 어려우나, 미국경기와 중국경기에 적당한 가중치를 주면 짐작은 할 수 있다.
다만 중국 정보는 질이 매우 낮아서 예측력이 거의 없으니, 주변국의 정보로 중국의 상황을 추측하는 것이 더 낫다는 점이 한계이다.


















2014년 8월 20일 수요일

us employment, unemployment - FRED series






제조업노동자가 30년만에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있고,





비서비스업 노동자의 비율이 70년만에 바닥을 쳤을 가능성이 있다.

소위 미국 제조업의 부활이라는 아직 기대만 만발한 가능성을 장기적으로 지지하는 증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capex든 fixed investment이든 투자가 증가해야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





산업생산, 실업자수 추이는 고정자산투자의 yoy증가와 부합한다.




설비가동율, 실업율을 봐도 마찬가지이다.







GDP대비 고정투자의 증가는 실업율을 더 끌어내릴 수 있다. 역사적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볼 수 있는 실업율이 내려가면 미국의 회복은 무조건 불가라고 믿는 사람들 생각도 달라질지도.





금리차와 실업율을 함께 보면 금리차가 역전되어서 침체를 알릴 때가 되면 실업율이 적어도 1%는 더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경제관련 지표들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지는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지 않는다면

1) 실업율이 1% 이상 더 내려가서 5%에 육박하게 되고
2) 금리차도 그 정도는 되어야 역전될 것이고
3) 그럴려면 설비투자도 GDP대비 1%이상을 상승해야 하고
4) 투자를 집행하기 위해서는 설비가동율이 높아질 필요가 있고
5) 가동율이 높아지려면 산업생산이 증가해야 하고
6) 그러면 GDP는 끌려 올라갈 것이고
7) 서비스업대비 제조업 고용 비중이 늘어나면 시간당임금이 증가하고
8) 디플레이션은 고사하고, 어느새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9) 정말 단기금리가 0% 근처에서부터 1,2,3,4,5%까지 올라가고
10) 주식시장은 왜 오르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천정을 뚫고
11) 거품을 걱정하던 노벨상수상자들은 뒷방잔소리쟁이 취급을 받을 것이다.

얼마나 걸릴까?
90년대처럼 강력한 투자가 발생한다면 4-5년, 아니라면 2-3년이 최대일 것이다.

그 사이 중국, 일본, 유럽에는 무슨 일이 더 벌어질까?
한국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2014년 7월 4일 금요일

earnings, cpi, unemployment rate - us cycle 20140704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6/jobs-fred-series.html



average hourly earnings -> cpi -> unemployment rate





nominal





real



아직도 후반전이 시작된 것인지 분명하지 않다.
90년대의 긴 싸이클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이것이 뉴 머시기냐?
그렇다고 할 이유도 없다.

리쇼어링 등으로 변죽을 울린지는 벌써 3년은 되어가는데, 기업들이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투자를 할 것이냐?
그래서 대출이 늘고, 이익은 줄 것이냐?
자금 수요가 늘면서 금리가 올라갈 것이냐?

임금이 올라가기 시작한 지 한참이고, 이제 물가가 올라기 시작했으니, 조만간 실업율 감소속도가 둔화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가동율이 고용과 판박이이고, 가동율은 조만간 신규 투자를 유발할 수준에 육박했다.
추가적인 스퍼트가 적어도 한 번 필요하다면, 그래야 애니멀 스피릿이 발동한다면?

산업별 고용으로는 충분치 않고 산업별 가동율을 확인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2013년 2월 28일 목요일

us economy - 20130228


한국이나 미국이나 주가지수와 금리차가 경기와 관련이 매우 높고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는 점이 다르지 않다.

민간 설비투자가 늘고, 실업율이 줄면 다음 침체까지 수년 이상 경기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

재정적자, 무역적자가 감소하고 있다.
달러가 강해질 수 있다. 금, 원자재는 약해질 수 있다.
어떤 이유로든 단기 금리가 상승하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 때까지 주가는 무시해도 된다.

미국이 금융위기로 기회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지수와 전년동월비.
많은 사람들이 crash를 겁내고 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실업율과 신규실업신청자수.
별 문제없이 감소하고 있다.
단기적인 상승도 가능하지만, 아직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설비가동율과 신규실업신청자수.
설비가동율이 정체되거나 감소할 수 있지만, 아직 위쪽으로 잘 동행하고 있다.





실업율과 설비가동율.
위와 같은 맥락.





소매 판매와 개인 소비. 모두 실질.
이제 더 이상 감소하지 않을 수도 있다.





GDP, M2, M2V 통화유통속도.
지난분기에 M2V 하락이 멈출 것으로 예상했지만, GDP의 급락이 있었다.





각각의 전년 동월비.
M2V의 급격한 하락이 전년동월비로 보면 훈훈한 느낌도 든다.
최근 들어 GDP를 전년동월비로 본다면 같은 방식으로 보는 것이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거의 다 왔다.





M2V의 전년 동월비와 금리10년물 전년동월비를 보면 둘중에 하나는 방향을 바꿔야 한다.
금리가 아니라 M2V가 가능성이 높다.





금리, 금리차.
금리차가 0에 도달할 때까지는 시간이 매우 많이 남았을 것이다.
금리차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단기금리의 상승이 필요하지만, 버냉키는 기준금리를 낮게 유지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

단기금리가 상승하기 전까지는 시간이 얼마가 걸려도 사람들은 돈을 빌려서 투자와 소비에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래야 금리가 상승한다.





경기싸이클이 끝나야 주가도 끝이 난다.
87년이 현실화되려면 다른 것보다 단기금리의 상승이 필요하다.
올릴 방법이 보이나?





실질금리, 금리차.
금리차는 10년 전후의 싸이클이지만, 금리차는 30년 전후의 싸이클을 보인다.
금값이 무섭게 변동할 가능성이 있고, 지금 조금 빠진듯이 보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미스테리했던 그림.
여전히 장기 금리간의 차이는 상승하고 있다.
과거에 침체가 오던 시기에 저렇게 높았던 적이 단 한번이다.
이유는 모름.





주가지수, vix, tips spread.
위험 3종세트라고 했으나, 지금은 위험이 중요한 시기가 아니다.




그러나 위험이 현실화된다면 아래로 많이 갈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수면제가 필요한가...





금리차가 지배하는 기업의 투자 순환.
순서대로 기업의 이익이 증가하고, 가동율이 증가하고, 투자가 증가하고, 빚이 증가한다.

굳이 설명하자면 침체시 급감했던 이익이 회복되기 시작할 때 가동율도 증가하기 시작한다.
가동율이 증가하면 기업이 자기자본 투자를 시작한다. 이익이 더 증가하고 가동율이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 빚까지 내서 투자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소비가 증가하고 경기가 과열되고, 빚을 내서 투자하니 이익이 감소하고 그러다 공급과잉이 발생하면 이익은 급감하고 설비가동율은 감소하고, 투자도 감소하고, 대출도 감소한다.

네가지 중에 한가지도 꺾인 것이 없다.
다시 시작하려면 적어도 몇년은 남아 있다.
여기에 예외는 81년의 급리 상승에 의한 더블 딥이다. 그러나 지금을 인위적으로 금리를 높일 시기가 아니다.

작년까지는 미국 정치권의 삽질이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컸지만, 올해는 지표들이 다시 가속되고 있으니 더 어렵다.

고용증가는 가동율증가와 비례하니 위에서 가동율을 고용으로 바꿔 읽어도 된다.




전년동월비로 봐도 크게 다르지 않다.




GDP 대비로 봐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투자가 지난 수십년간의 평균에도 못 미친다.
늘려야 한다.
그래야 고용도 증가한다.





정부의 세입, 세출이다.
세출은 줄고 세입이 늘고 있다. 물론 아직은 적자이다.






적자이기는 하나 감소하고 있다.
정부가 지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그것이 고통을 줄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정부의 적자가 줄고 있는 와중에도 경제는 확장국면에 있다.
지난 4분기의 GDP 감소는 아직 위험 신호가 아니다.




수출, 수입.
수입은 과거의 고점수준이나, 수출은 과거의 고점을 넘었다.





게다가 전년 동월비로 보면 방향이 반대이다.
미국의 재정적자, 무역적자가 모두 감소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다가 달러가 강해지면, 원자재, 금은 바이바이. 그런가?

민주당에게 대통령자리를 넘겨주었어도 공화당이 원하는 방향이다.
신기한 일이다. 민주당도 원하던 것인가...





경기 싸이클 종합.
반쯤 왔다. 시간으로 봐도 숫자로 봐도 그렇다.





고용을 늘리고 싶으면 투자를 늘려야 한다.
투자가 늘면 싸이클은 진행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고만 좀 싸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