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2일 토요일

5파 진행 korea covid-19 5th wave 20200822

 

5파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8/5-korea-covid-19-5th-wave-20200816.html


covid-19 5파가 진행 중이다.


1, 2, 3파를 합쳐서 하나로 4, 5파를 합쳐서 하나로 보면 본격적으로 2차 확산이 시작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2,3,4파를 하나로 보는 것이 더 간명할 수도)


2차 확산이 1차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지만, 국민들이 락다운, 셧다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최대한의 방역활동에 동참하면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2파와 같은 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속도는 그보다 느리다고 가정하면 아래와 같은 모델을 만들 수 있다.



5파 모델 확진자 규모는 2파와 동일하게 7800명이고, 고점은 8월 26일이다.


9월 중순이 되면 5파의 신규확진자는 20명 이하로 감소한다.


5파까지 포함하는 위의 모델은 확진자 규모가 적은 우호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만약 이후에 추가적인 확산이 발생한다면, 적어도 2달은 수십명 이상의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할 것이다. 


5월 초 거리두기를 축소하고 개학을 진행하던 수준까지 신규확진자가 감소하는 것이 언제일지는 현재로서는 짐작하기 어렵다.





2020년 8월 16일 일요일

5파 korea covid-19 5th wave 20200816



covid-19에 대한 집단면역 - 몸빵 혹은 백신 20200609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6/covid-19-20200609.html

3단 부스터 - mobility vs new cases 20200607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6/3-mobility-vs-new-cases-20200607.html

4파 확장, korea covid-19 logistic model 20200528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5/4-korea-covid-19-logistic-model-20200528.html

4파 진행중 korea covid-19 4th wave 20200527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5/4-korea-covid-19-4th-wave-20200527.html

한국 4파 시작 korea covid-19 logistic model 20200511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5/4-korea-covid-19-logistic-model-20200511.html


5파가 시작되었다.

크게 보면 1,2,3파를 하나로 4, 5파를 다른 하나로 묶어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파동의 초기 국면에서 2파, 4파와 비슷하게 수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초기 1,2주는 기왕에 발생한 감염자를 확인하는 국면이고, 이 시기가 지나면 새로운 감염자들을 확인하고 추적하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속도가 둔화된다.

향후 2주간의 강화된 방역조치 후에 통제될 조짐이 보인다면 빠르면 2달 후에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다.

10월 중순은 9월 개학을 훌쩍 넘긴 후이고 날씨가 선선해지는 시기이고 독감이나 기타 예방접종을 해야하는 시기이다.



한국뿐 아니라 신규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미국,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치사율이 초기보다 낮게 나오고 있지만, 락다운 셧다운 거리두기는 좀 더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백신이나 치료제에 대한 뉴스는 지속될 것이나 신뢰할만한 자료는 내년 상반기는 되어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의 상황은 미국과 중국 간의 경제전쟁, 전염병과 인류의 세계대전이 동시에 진행 중인 것으로 볼 수 있고, 외환위기, 은행위기 등의 전형적인 금융위기 상황과는 다를 수 있다. 부채와 통화량 관련 경제지표의 일부는 전시에 준하는 것처럼 보인다.



전염병이 어떻게 진행될지, 인간이 어떻게 대응할지 짐작하기 어렵다.

다만 양측 모두 전에 없이 빠르고 강력하다는 것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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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료


daily cases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ases-covid-19?yScale=log&time=2020-02-26..&country=BRA+CHL+ARG+COL+MEX+PER+PAN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ases-covid-19?yScale=log&time=2020-02-17..&country=IRN+SAU+QAT+IRQ+ARE+KWT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ases-covid-19?yScale=log&time=2020-02-17..&country=IND+BGD+PAK+PHL+SGP+IDN+KAZ+MYS


weekly cases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weekly-covid-cases?tab=chart&time=2020-03-02..latest&country=BEL~FRA~DEU~ITA~NLD~ESP~SWE~CHE~GBR


total cases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total-cases-covid-19?yScale=log&time=..&country=JPN+CHN+KOR+TWN+SGP+IDN+VNM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total-cases-covid-19?time=2020-03-16..&country=BRA+RUS+IND+GBR+TUR+IRN+PER


total deaths per million people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total-covid-deaths-per-million?tab=chart&country=CHN+IDN+JPN+SGP+KOR+TWN+VNM


daily cases and deaths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KOR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JPN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USA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GBR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SWE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BRA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RUS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IND


by region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ases-covid-region?stackMode=absolute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deaths-region




2020년 8월 7일 금요일

decrease of US household debt 20200807



https://www.newyorkfed.org/newsevents/news/research/2020/20200806







미국의 가계 부채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14년 2분기 이후 최초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추세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한 것이라면 금융위기 이후 2009년 1분기와 비교할 만하다.

아직 모기지 부채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경기의 흐름을 좌우할 신호가 중요한 발생한 것이라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규 모기지는 급증하고 있다.

이점은 금융위기 전후와 다른 점이다.

만약 여기서 고점의 신호가 나타나면 본격적인 가계부채의 디레버리징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가계부채의 급격한 감소는 소비와 내수의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소비는 수십년간 미국 경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부문이고, 전세계 소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문이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전염병 전후 미국정부의 부채는 가계부채의 감소와 비교할 수 없게 증가할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에도 나타났던 일이다.

그것으로 충분할지는 미리 알 수 없다.


한국의 1분기까지 가계부채이다.

추세적인 감소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율이 과거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가계부채의 gdp 대비 비율은 주요 국가 중에서 최상위권이고 잠재적인 위험요소이다.


언제이든 가계부채의 디레버리징은 피할 수 없다. 

아직 정부부채비율이 높지 않은 것은 다행이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

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93/view.do?nttId=10058886&menuNo=200769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세계 최고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54373.html




요약


미국에서는 가계부채의 감소가 나타났다.

한국에서는 언제나?






2020년 8월 5일 수요일

earth without covid 20200805



지구에 전염병이 돌기 시작한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부는 존재했던 변화가 가속되는 것이고, 일부는 전혀 새로운 문화와 관습이 생겨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는 전염병 자체의 영향이지만, 일부는 전염병에 대한 인간의 대응 때문에 생긴 것이다.


미국에서는 다른 어느 국가보다 강력한 연준과 정부의 대응이 있었다.
돌림병 이전에도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가 문제가 되고 있었지만, 고용은 60년대 이래 수십 년만에 가장 좋은 상황이었다.
외부 충격으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일부 영역에서는 완전히 상쇄시켜버렸고, 전염병이 통제된 미래에 어떤 변화가 남을지 예단할 수 없다.




미국 정부의 대응은 개인소득을 이전보다 오히려 더 높게 만들었다.
실업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취업자의 시간당 임금의 높은 상승률은 초기부터 명확했다.
여기에 실업자들에게 기존의 임금보다 높은 실업수당이 지급되면서, 감소한 노동소득을 상쇄하고 남는 이전소득의 증가가 있었고 개인소득의 급증이 나타났다.
반면 소비 감소를 피하지는 못했고, 결과적으로 가계 저축의 증가로 이어졌다.
초기 급격한 변화의 되돌림이 이미 나타나고 있지만, 전염병이 돌고 있는 한 단기간에 회복될 것으로 보기 어렵다. 








몇 개 지수와 상품의 선물 가격이다.
전염병 이전 이후의 비교를 위해 전염병 이후 시기를 파랗게 덮었다.
전염병 발생 직전부터 현재까지 외삽한다면 나타날 수 있는 변화를 화살표로 표시했다.

일부는 화살표 위에, 일부는 화살표 아래에 있다.
주가지수가 전염병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우상향 추세를 기준으로 보면 화살표 아래이다.


역사에 가정은 답하기 어려운 문제이고, 당연히 화살표처럼 진행되었을지 알 수 없다.
그러나 covid-19가 없는 세상이 저렇게 진행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1) 이 중에 특별히 부자연스러운 가정이 있는가?

2) 실제와 가정 중에 특별히 차이가 큰 것이 있는가?

3) 만약 전염병이 올해 안에 빠르게 통제 된다면, 전염병없이 넘치는 돈만 남는 세상이 될 것인가?
3-1) 남는 돈이 회수될 있을까? 그럴 리가 없다면 어디로 몰려 갈 것인가?

4) 만약 전염병이 내년에도 위력을 떨치고 있다면, 인간의 행동이 변화된 채로 유지될 것인가, 이전으로 회귀할 것인가?
4-1) 이전으로 회귀한다면 3번과 같은 세상이 될 것인가?


정답이 있을 리 없는 질문이지만, 답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나는 전염병이 3월까지 가져온 변화가, 전염병 없이도 1-2년에 걸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니 4월 이후 나타나고 있는 변화도 침체와 위기를 겪는 시기에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는 변화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1월 이후 7개월 간의 시기는 몇년치의 변화를 압축적으로 겪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언젠가 이 시기를 지나고 나면 계속 빨리 돌기보다는 아주 느려진 것 같은 세상이 올 것이다.




요약

전염병 이후의 세상은 새로운 세상이라기보다 전염병으로 인해 매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처럼 보인다.











2020년 8월 1일 토요일

korea export 20200801


한국 수출이 개선되고 있고, 미국 gdp가 최악은 아니고, 달러약세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고, 유가는 역사적인 바닥을 확인했고, 금값은 저금리와 달러약세를 반영하고 있다.
증가된 달러는 미국 자산을 밀어올린 후 전세계로 퍼져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수출은 증가하고 있고, 무역수지도 최악을 벗어나고 있다.
하락 추세를 벗어나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수출과 20년 이상 동일 추세를 유지한 달러, 기름이 바닥을 확인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90년대 말 이후 현재와 비슷한 국면은 08년 금융위기나 15년 제조업침체국면보다는 it거품 붕괴 이후 911테러가 발생한 시기로 보인다.





gdp의 감소와 동행하는 경기침체에 대한 연준/미정부의 대응은 통화량의 증가를 낳는다.
금융위기 이후와 최근의 m2급증은 상대적으로 두드러진다.
이후 침체에서 벗어나면 통화량의 정체와 gdp의 증가가 나타난다.


금값과 m2의 비율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v2의 하락은 침체기마다 나타난다.
그 중 2001년, 2008년에 두드러지지만, 최근의 하락은 비교불가이다.

달러인덱스(역축)의 강세가 나타나는 시기는 대체로 v2가 하락하는 시기이다.

통화유통속도는 경기확장기에 높아지지만, 금융위기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경제성장이 통화의 강세를 유발하지만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일본처럼). 다른 지역(80년대 후반 일본+신흥국, 2000년대 중국+신흥국)의 성장이 더 높은 시기에 달러의 약세가 나타나는 것은 80년대 이후 반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달러인덱스에 60% 기여하는 유로를 독일 마르크와 이어서 보면 아래와 같다.




유로와 달러인덱스와는 대개 비슷하지만 최근의 고점, 저점이 v2와 관련성이 높아보인다.

달러약세기에 미국을 떠난 달러유동성이 전세계에 퍼져서 성장의 원천이 되는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성장률과 기대수익률이 높은 지역으로 달러가 퍼져나가 달러약세를 만들어내는지  선후관계를 따지기는 어렵다.

다만 달러강세가 아니라 달러약세시에 미국의 통화유통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의외이다.
달러를 미국이 아니라 전세계의 통화로 보고 (전세계 gdp)/(전세계 달러 m2)를 계산해보면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의 m2유통속도 증가가 달러약세와 동행하고, 달러약세와 유가상승, 전세계 교역증가, 신흥국 경제성장, 신흥국 자산(통화, 주식, 부동산, 채권 등)가격 강세가 대체로 동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의 경제성장과 통화량의 정체가 언제쯤 확실해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과거에 환율의 변곡점보다 v2의 변곡점이 1-2년 후행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 유로강세/달러약세가 나타난다고 해도 실제로 v2가 턴하는 것은 내년, 후년에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gdp가 충격적이라고 하지만, 내가 처음 covid-19의 추이를 보면서 예상했던 것보다는 덜하다.
실업률 18% 수준에서 gdp갭을 -15%로 예상했는데, 2분기의 gdp 갭은 -10.8%에 불과하다.




실업률이 4월 바닥 이후 2개월째 상승하고 있다.
전염병 이후 실업률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낮아졌지만, 다른 지표들도 비슷한 시기에 바닥을 보이고 개선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하기 어렵다.
이 실업률과 gdp갭의 관계도 여전히 그럴듯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상당기간은 두 지표를 함께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요약
한국수출이 covid-19 이후에도 세계 경기의 선행지표 역할을 할지 시험에 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gold, m2, oil, interest rate 20200725



금이 핫하다.
금의 가치를 가늠하기 위해 자주 비교되는 자산에 oil, copper, silver, dow 등이 있다.
물가와 비교해서 실질 금값을 보기도 하고, 이것을 실질금리와 비교하기도 한다.
최근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통화량이 급증하면서 통화량과 여러 자산들의 가격, 시총을 비교하는 것도 유행이다.

아래 그림은 몇가지 비교를 보여준다.
금값이 단기간에 급등했지만, 3000불 이상까지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다.
이런 조건에서 금리는 더 낮아지는 것이 자연스럽다.





금과 기름, 미국 명목 gdp, M2를 비교한 것이다.

금값은 전고점을 넘기고 있다.
기름값은 역사상 최저를 지나왔다.
미국 GDP는 꺾여 있고, 통화량은 사상 최고수준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름을 빼면 장기적인 우상향 추세에서 크게 벗어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금과 M2의 비율이다.
0.2까지 올라가면 3500불 정도이다.



장기적으로 금값은 실질금리(금리-물가)와 반비례한다.
다시 말하면 금값은 (물가-금리)와 비례한다.

물가는 언제 어디서나 기름값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지금 금리는 covid-19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기름값이 -40불에서 바닥을 확인하고 올라왔고, 금리는 내년까지 낮게 유지된다면 금값이 오르기 좋은 조건인 것은 분명하다.





금값과 tips.
tips는 시장의 기대인플레이션을 반영하기 때문에 (금리-물가)보다 실질금리(금리-기대인플레)를 더 잘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매우 잘 동행한다.
최근 금값의 상승도 실질금리의 하락을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낮은 실질금리가 저성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면 둘의 동행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금리는 실질금리와 물가로 분해할 수 있다.
금값과 기름값은 각각 실질금리와 물가를 대표하고, 둘(전년동월비가 아니라)의 조합으로 금리를 근사시킬 수 있다.

금, 기름, 금리의 관계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기름값이 낮거나, 금값이 높거나, 금리가 높다.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 기름값이 올라가거나, 금값이 내려가거나, 금리가 내려갈 수 있다.






요약

금값이 올라가니 금리가 내려가는 것이 자연스럽다.





2020년 7월 9일 목요일

korea export - 선택의 시간 20200709



6월 수출의 반등은 일시적인 것일까? 아니면 5년만의 바닥을 확인하고 다시 몇 년 간의 상승국면에 돌입한 것일까?

무역수지는 4월의 적자에서 벗어나 다시 장기간의 흑자를 유지하게 될까? 아니면 2008년처럼 여러 번의 적자를 지나게 될까?

답은 나에게 없지만, 중요한 선택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는 점은 명확하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5/korea-export-20200503.html


2017년 혹은 18년 부터 시작된 수출의 하락국면이 절정에 도달한 것처럼 보인다.
1998년, 2002년, 2009년, 2016년과 비교해도 하락의 강도와 기간에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2017년을 고점으로 시작된 무역수지의 하락추세는 과거 어느 시기와 비교해도 위험해 보인다.

2020년의 전 세계 침체 원인이 오로지 covid-19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회복에도 다른 많은 요인들이 기여할 것이고 그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점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당장 전세계 정부, 중앙은행들이 풀어놓은 유동성이 원자재, 주식, 부동산 시장에서 놀라운 일들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것이다.
유가 -40불, 동학개미, 로빈훗. 만스닥, 천슬라, 애플 2000조, 마오타이 중국주식시장 1위 등 많은 사건들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다.
나는 더 신기한 일이 발생해도 여간해서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5/korea-export-oil-dollar-20200529.html


한국수출과 관련성이 높은 유가와 달러를 함께 표시한 것이다.

마이너스에 도달했던 유가가 역사적인 바닥을 확인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국 수출이 바닥을 확인했는지 확인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만 가능성이 충분하다.

달러인덱스가 고점을 확인했는지는 불명확하다.
그러나 달러인덱스의 60%전후를 차지하는 유로의 영향이 크고, covid19의 확진자/사망자 숫자 추이가 경제재개여부나 정부/중앙은행정책보다 더 중요하다면 중국이 빨리 회복하고 있는 것처럼 유럽도 빨리 회복할 가능성이 없지 않아서, 유럽경제의 회복이 미국보다 빠르다면 유로강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다.


위에 보이는 90년대 후반 이후 한국 수출이 우상향하는 국면에서 세계경제가 둔화된 적은 없다.
한국에 대한 판단을 약간만 확장하면 전세계에 대한 판단이 된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17/10/korea-foreign-reserve-mb-m1-m2-20171007.html

외환위기, 금융위기 시에 나타난 원화의 급격한 약세는 한국의 위기를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보다 적은 환율의 변동은 위기여부보다는 펀더멘탈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통화의 토대와 직접 관련된 것은 물가, 경제성장, 외환보유액 등이고 정부/한은의 통화량과 금리에 대한 조작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위에서 통화량(M1)/외환보유액의 비율과 환율이 20여년 잘 동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외환보유액이 급감하면 원화 약세가 발생한다.
또한 외환보유액보다 통화공급이 과도해도 원화의 약세가 발생한다.

최근 통화량의 증가는 명백하고 외환보유액의 증가는 미미하다.
원화의 약세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요약

중요한 시점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