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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6일 월요일

bis eer


출처: http://www.bis.org/statistics/eer/

제공되는 60여개국 중 금융위기 이후 effective exchange rate가 우상향하는 국가는 10여개국.
몇 개의 그룹으로 분류 가능.
동아시아 국가는 주로 외환보유고가 많고, GDP대비 경상수지가 높고, 물가상승률 낮은 나라들.
산유국 2나라, 발트 3국은 의외.




nominal eer
통화강세가 위쪽.



real eer
통화강세, 저물가가 위쪽.



nominal eer, up trend

china
swiss
new zealand
korea
uae
singapore
uk
us
saudi
taiwan
hong kong
peru
thailand
latvia
lithuania
estonia




nominal eer, down trend


india
indonesia
brazil
japan
venezuela
turkey
south africa
russia
argentina

대부분 20년동안 우하향,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정말 어렵다.






2014년 7월 2일 수요일

BIS REER - korea, japan, taiwan, singapore, australia, new zealand


http://www.bis.org/statistics/eer/
Nominal EERs are calculated as geometric weighted averages of bilateral exchange rates. Real EERs are the same weighted averages of bilateral exchange rates adjusted by relative consumer prices. The weighting pattern is time-varying, and the most recent weights are based on trade in 2008-10 (see broadand narrow weights). The EER indices are available as monthly averages.

아래는 bis reer narrow



1. Korea vs Taiwan


싱가폴, 일본은 원래 달랐다.
그러나 한국과 대만은 관련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한국은 더 위기에 취약했지만, 미래는 알 수 없다.



금융위기 이후 동조화되어 있던 한국, 대만의 경기/경제가 차별화되고 있다.
REER에서도 차이가 보인다.

두 나라 모두 '선진국처럼' 디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었고 12년 중반부터 REER가 상승했다.



13년 중반 이후 두나라의 REER의 방향이 달라진 것은 명목 환율의 차이를 반영하고 있다.


source: http://www.tradingeconomics.com/


13년의 물가상승율은 오히려 대만이 한국보다 낮았고 현재는 비슷한 수준이다.
인플레이션이 명목환율 변화의 주된 요인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만의 REER가 더 높게 올라갔어야 하지만, 실제로는 반대이고 한국 원화의 대만 달러에 대한 초강세는 경상/자본수지를 포함하는 직접적인 수급변수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2. Australia vs New Zealand




호주, 뉴질랜드의 REER가 13년 초부터 전혀 다른 길을 간다.
부동산 거품이 의심되는 영연방 국가들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보인다.





REER는 명목환율의 변화를 거의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2013년 초까지 두 나라의 명목환율은 판박이 자체였지만, 간극이 벌어지기 시작한 것은 12년 말부터이다.



source: http://www.tradingeconomics.com/


명목환율의 변화는 물가상승율의 차이를 반영한다.
두 나라의 물가는 12년 4분기 이후 다른 길을 가고 있고, 차이는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물가는 절대값으로 1.4% 차이를 보이고 3년간의 변화는 상대적으로 2.9%의 차이가 발생했다.

REER계산에는 물가가 고려된다.
만약 물가의 영향이 명목환율에 완벽하게 반영된다면(불가능한 일이지만) REER의 변동폭은 같아야 한다.
그러나 13년초부터 REER나 명목환율이나 15%의 차이가 비슷한 정도로 크게 발생했다.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것은 명목환율이 물가변동을 훨씬 더 크게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고, 위의 한국/대만 경우와는 반대의 상황이다.


무슨 뜻일까?

뉴질랜드가 호주보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성숙하고, 거품이 적고, 에너지가 낮은 나라일 가능성이 있다.
혹은 호주나 기타 원자재 관련 수출국들에 대한 우려가 실제에 비해 과도하다는 뜻일 수도 있다.

확인하려면 시간이 들겠지만, 두 나라 중에 하나는 기회를 줄 가능성이 있다.











2013년 9월 6일 금요일

외환 시장에 대한 BIS 보고서


http://www.bis.org/publ/rpfx13fx.pdf

bis에서 각국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외환 거래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를 발간했다.
매년, 격년, 4년, 5년, 10년 이런 간격으로 벌어지는 이벤트는 많이 보는데 3년마다 한번씩 하는 것은 딱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관련한 기사가 WSJ에 있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127887323623304579056704113253902.html

위안의 순위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더불어  호주달러, 뉴질랜드 달러의 순위가 올라갔다.
지난 10년간 강세를 보였던 통화들이지만, 앞으로 어떨까?

위안화가 9위로 순위가 급격히 상승했지만, 여전히 외환시장의 2.2%를 차지하는데 불과하다. 미국의 1/40이고, 호주달러의 1/4이다.
한국은 그림에는 없지만 보고서의 표2에 나온다.
2013년에 1.2%로 17위이다.
2010년에는 1.5%로 11위였다.
3년 사이 멕시코, 중국, 러시아, 노르웨이, 싱가폴, 터키에 추월당했다.
2010년은 전 정권의 부양정책과 높은 설비투자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본다.

한국의 경제규모 순위가 오랫동안 10, 11위이고, 수출비중이 oecd내에서도 높은 편이라는 사실을 고려하면, 한국의 금융시장의 개방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은 그야말로 비교할 가치가 없는 신흥국과 비교할 때나 그런 모양이다.
이것은 한국이 제조업 대국이지만, 금융 후진국이라는 현실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금융 허브라는 터무니 없는 목표는 아니어도 경쟁해야 하는  일본, 중국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필요할 것이다.
도로, 공항만 인프라가 아니라, 금융도 인프라이고, 인프라가 부실하면 전체 산업의 성장도 제한된다.
실제로 금융위기 전후에 발생했던 많은 잡음이 그런 문제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자본주의와 금융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여전히 부정적이고, 시장의 자정능력을 키우기보다는 참가자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를 선호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오랫동안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 6월 24일 월요일

dsr 원리금 상환비율 - bis, 한국은행



http://www.bis.org/publ/qtrpdf/r_qt1209e.pdf


dsr: debt service ratio, 원리금 상환액/소득

위 그림은 한 증권사의 보고서에 인용된 bis의 그림이다.
non-financial private sector에 대한 dsr을 계산한 것이라, 기업과 가계가 포함된다.
일반적으로 20-25%이면 은행위기를 시사하는 믿을 만한 신호라고 한다.
최근 중국의 dsr이 위험수준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보고서 원문에 보면 한국에 대한 언급한 귀절이 있다.

However, for some countries,  such as Korea, the DSR
typically exceeds  this level  without any crisis occurring. Equally, some
countries,  like Germany or Greece  (not shown), have much lower values. This
is likely to  be  driven by country-specific factors, such as the age distribution,
the rate of home  ownership, industrial  structure  and income inequality.

한국은 이미 08년 금융위기에 이미 30%를 넘었으나 특별한 위기없이 지나갔고, 독일, 그리스는 더 낮은 수준에서 위기가 발생했다.
나라별 특수 요인이 그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몇 가지를 언급만 하고 있다.


어제 bis 연간 보고서가 나왔다.
http://www.bis.org/publ/arpdf/ar2013e.htm


그 중에 dsr이 나오는데 아쉽게도 한국이 빠져있다.




아래는 2012년 4월에 한국은행의 10.국민계정 자료에서 추정했던 가계의 DSR(청색)이다.
bis의 dsr은 기업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다르지만, 90년대 이후 유사한 궤적을 보인다.



bis조차 한국이 다른 나라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의 dsr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은행위기가 발생하기 어렵다.
한국의 기업부문 부채비율이 낮기때문에 가계의 dsr이 중요하다.
금리가 상승하면서 가계부문의 dsr이 2008년의 수치를 넘어서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