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5일 수요일
icbc 20160615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hscei-icbc-crisis-or-opportunity.html
6개월이 흘렀다.
기름값이 2배가 올랐고, 달러강세도 꼭지는 확인했다.
그러나 중국, 홍콩 금융시장의 수급상황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듯하다.
fig
cnyhkd, 홍콩달러는 미국달러에 여전히 페그되어 있으니 달러라고 봐도 추세는 동일.
상해는 위안, 홍콩은 홍콩달러.
보이지 않았으나, icbc와 hscei의 관계는 동일.
상해주가를 홍콩달러로 환산 후 비교.
홍콩 주가는 저점권.
홍콩/상해 비율도 저점권.
위안도 약세.
확대해서 비교하면 2011년 이후 위안화 강세와 홍콩주식 강세가 동행하는 현상 지속.
위안화 강세일때 상해주식 강세가 아니라는 점에 주의. 자꾸만 혼동이 온다.
상해주가의 프리미엄이 언제든 뒤집어질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환율도 그럴 수 있다.
11년 유럽위기 수준의 위험은 이미 반영되어 있다.
브렉시트가 발생해도 08년같은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만들어낼 힘이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
중국의 운명은 영국이 망하거나 말거나 중국이 결정한다.
한국이라고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2016년 1월 28일 목요일
els risk 증권사별 20160128
홍콩H지수 기초 ELS 낙인(Knock in)구간 분석 및 증권사 리스크 점검, 홍준표
http://www.nicerating.com/research/researchAll.do
나이스의 보고서에 6개월전 기준의 한기평의 보고서 그림(아래)와 똑같은 방식으로 작성한 그림이 나온다.
현대처럼 일부 감소한 증권사가 있지만, 대부분 증가했다.
하나, 대신, 신영, kb의 els 발행 잔액, els/자기자본 비율은 여전히 주목할 만하다.
이 중에서 하나, 대신은 dls 발행 잔액도 6개월 전 매우 높았다.
els risk 증권사별 20160111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els-risk-20160111.html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hscei els knock-in threshold
곰탕처럼 우려먹고 있는 한국기업평가 (15. 11. 19) 보고서의 또 다른 그림이다.
발행시점이 집중되고, 녹인 수준이 비슷하면 같은 얘기가 될 수 있지만, 내가 보기에 발행지수레벨이 집중된 경우라고 해야 맞을 듯하다.
peak level이전까지는 헤지 매수물량이 녹인으로 인한 매도 물량을 초과하지만 이후 더 낮아지면 매도물량이 매수물량을 초과한다.
여러 els의 녹인 레벨이 오른 쪽 그림처럼 집중되어 있다면 역치가 존재하고 그 전후에 비가역적인 변화가 나타난다.
그럼 얼마나 집중되어야 집중된 것인가?
그 수준이 어디인가?
nh증권 보고서의 그림을 보면 6000-6500까지는 헤지가 하락을 방어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오늘 나온 삼성증권 보고서의 촘촘하고 자세한 그림을 보면 그렇게 한가한 것은 아니다.
이것이 맨 위 그림의 왼쪽처럼 보이면 오른쪽처럼 바꿔보자.
이제 똑같다.
집중된 것이다.
6600 아래로 내려가면 지옥문이 열린다.
그런데 7000에서 이가 빠져있다.
7000 아래로 내려가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자동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의 설명을 보자.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HSCEI 선물을 이용한 헤지거래 또는 투기거래가 신규 자금을 투입하여 포지션을 유지하려는 수요가 강하게 존재하는 것을 의미함. 기존 포지션의 청산이 많아질 경우에는 미결제약정의 축소가 나타나지만, 현재까지는 미결제약정의 증가가 압도적인 상황임. "
맞다.
지금 그런 상황이다.
2015년 이래 최근까지 급증한 선물계약은 약 20만계약.
20만* 45만 = 900억 HKD = 13.8조원
13.8조가 우군일 수도 있다.
그러나 7000, 6600에서 뒤집어진다.
전부 적군이 되는 것이다.
7800이 벼랑에서 얼마나 가까운 상황이었는지 안다면 방심하면 안 된다.
전부 적군이 되는 것이다.
7800이 벼랑에서 얼마나 가까운 상황이었는지 안다면 방심하면 안 된다.
필요한 자료가 고스란히 담긴 삼성증권 보고서의 결론은?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것이 공개된 상황에서 글로벌 투기세력의 공격대상이 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음. Knock-in 발생으로 ELS 헤지물량의 청산규모가 헤지매수 규모를 초과할 수 있는 가
격대는 대략적으로 HSCEI 7,000pt 초반 이하로 추정됨. 해당 가격대는 홍콩과 중국 주식시장의
추가적인 급락이 발생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가격대라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은 매우 낮음."
마지막 한줄만 바꾸면 정확하고 간결하다.
2015년 hscei가 3일만에 10% 상승한 것이 한번, 10% 하락한 것이 2번이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unpegging-of-hk-dollar.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hscei-icbc-crisis-or-opportunity.html
2016년 1월 14일 목요일
HSCEI, ICBC - crisis or opportunity
fig
공상은행 주가와 HSCEI는 2008년 이후 동행한다.
최근 1년간은 그 차이가 더 줄어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HSCEI에서 은행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도 주목할만한 수준이다.
공상은행의 주가로 hscei를 대신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 회사의 주가를 펀터멘탈로 판단하려면 중국 금융시스템 전체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필요할테니 그런 접근은 어렵다. per, pbr 모두 낮지만 위험을 판단할 수 없으니 저평가 여부도 알 수 없다.
http://financials.morningstar.com/ratios/r.html?t=01398®ion=hkg&culture=en-US
대신 상해에 상장된 공상은행 주가와 비교했다.
양 시장의 수급에 따라 주가의 차이가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월별 주가, 환율을 이용해 그린 것이다. 상해(홍콩환산) = 상해주가*cnyhkd
1) icbc 홍콩주가의 바닥권은 약 4 hkd달러이다. 현재 4.15
2) 09년, 11년, 16년에 상해주식의 고평가, 홍콩주식의 저평가가 두드러진다.
3) 11년 유럽위기 이후 위안화의 약세시 홍콩주가의 상대적 약세, 위안화의 강세시 홍콩주가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난다. (아래 확대한 그림)
홍콩롱/상해숏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지만, 아마 상해 상장종목의 숏은 불가능할 것이다.
롱숏의 기회가 발생할 정도로 홍콩이 하락했다면 상대적인 수급은 향후 상해보다 홍콩에 유리한 쪽으로 바뀔 것이다.
중국의 금융위기가 주식시장에는 상당부분 기정사실로 반영되었고, 남은 것은 실제 위기가 진행하고 있는가이다.
가능한 위험은 bank crisis이고, currency crisis의 가능성은 높지 않다.
중국의 위험을 남보다 잘 파악할 수 있거나, 통제할 수 있다면 10년 동안 세번째로 온 기회로 볼 수 있다.
현실적으로 블랙박스와 같은 중국경제의 펀더멘털을 정공법으로 파악하려는 시도는 큰 득이 없는 듯하다.
그러나 대개 그렇듯이 펀더멘탈에 반한 정부의 지표 조작은 장기간 지속되기 어렵다.
따라서 중요지표의 장기적인 변곡점이 발생하게 되면 주시할 필요가 있다.
당장은 기름값, 미국달러(~=홍콩달러)가 진정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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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els-risk-20160111.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hscei-el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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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www.hsi.com.hk/HSI-Net/static/revamp/contents/en/dl_centre/factsheets/FS_HSCEIe.pdf
3988 CNE1000001Z5 Bank of China Financials 10.17
1398 CNE1000003G1 ICBC Financials 10.16
939 CNE1000002H1 CCB Financials 10.16
2318 CNE1000003X6 Ping An Financials 8.67
2628 CNE1000002L3 China Life Financials 7.21
386 CNE1000002Q2 Sinopec Corp Energy 4.62
857 CNE1000003W8 PetroChina Energy 4.14
2601 CNE1000009Q7 CPIC Financials 3.08
1288 CNE100000Q43 ABC Financials 3.01
3968 CNE1000002M1 CM Bank Financials 2.92
2328 CNE100000593 PICC P & C Financials 2.06
728 CNE1000002V2 China Telecom Telecommunications 1.95
1988 CNE100000HF9 Minsheng Banking Financials 1.85
3328 CNE100000205 Bankcomm Financials 1.85
998 CNE1000001Q4 CITIC Bank Financials 1.73
1088 CNE1000002R0 China Shenhua Energy 1.60
1766 CNE100000BG0 CRRC Industrials 1.54
6030 CNE1000016V2 CITIC Sec Financials 1.44
1099 CNE100000FN7 Sinopharm Consumer Goods 1.43
1800 CNE1000002F5 China Comm Cons Properties & Construction 1.36
6837 CNE1000019K9 Haitong Securities Financials 1.35
1776 CNE100001TQ9 GF Sec Financials 1.28
2202 CNE100001SR9 China Vanke Co Properties & Construction 1.16
6886 CNE100001YQ9 HTSC Financials 1.14
1816 CNE100001T80 CGN Power Utilities 1.13
902 CNE1000006Z4 Huaneng Power Utilities 1.09
1339 CNE100001MK7 PICC Group Financials 1.09
489 CNE100000312 Dongfeng Group Consumer Goods 1.09
2333 CNE100000338 GreatWall Motor Consumer Goods 1.08
1211 CNE100000296 BYD Company Consumer Goods 1.06
1336 CNE100001922 NCI Financials 1.04
1359 CNE100001QS1 China Cinda Financials 1.03
3699 CNE100001T98 Wanda Comm Properties & Construction 1.03
914 CNE1000001W2 Anhui Conch Properties & Construction 1.00
390 CNE1000007Z2 China Railway Properties & Construction 0.91
916 CNE100000HD4 China Longyuan Utilities 0.72
168 CNE1000004K1 Tsingtao Brew Consumer Goods 0.49
753 CNE1000001S0 Air China Consumer Services 0.48
2883 CNE1000002P4 China Oilfield Energy 0.47
3323 CNE1000002N9 CNBM Properties & Construction 0.41
Total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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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0160615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icbc-20160615.html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els risk 증권사별 20160111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hscei-els.html
녹인이 진행되면서 els와 관련한 개인의 손실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일차적으로 문제가 되겠지만 증권사들의 손실이 향후에 크게 발생하면 자체만으로도 금융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고, 시장 외부의 위험에 취약해 질 수 있다.
아래에 증권사별로 원금비보장형 els 발행잔고, 자기자본 대비 발행잔고의 비율이 나와있다.
이외에 자체 헤지 비율과 헤지 성과도 중요하고, 보유하고 있는 채권 중 부실화되고 있는 채권이 얼마나 되는지도 중요할 것이다.
최근 증권사들이 수익성을 위해 자체 헤지 비율을 높이려는 노력을 진행한 것이 부메랑이 되고 있다. 기왕에 지수가 하락하면 녹인이 발생하지 않은 채로 낮은 지수에서 만기에 도달하는 것이 증권사에게는 최대의 손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위는 삼성증권 (2016.1.7) 보고서의 그림이다.
이니셜로 표시된 회사의 이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위는 한국기업평가 (15. 11. 19) 보고서의 그림이다.
3분기까지의 자료이지만 대략의 순위는 비슷할 것으로 본다.
삼성증권 보고서의 이니셜을 추측할 수 있다.
위는 한국은행 보고서 (2015. 11. 23)의 그림이다.
els관련 보유 채권에서도 유동성 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중소 증권사가 hscei관련, 유가관련 원금비보장형 els/dls를 많이 팔았고, 자체 헤지비율이 높고, 유동성과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으로 운용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최악일 것이다. 그러나 관련정보를 알기는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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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미래에셋-한화證 HSCEI ELS...엇갈린 희비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1150100026430001603
2016년 1월 7일 목요일
hscei els, 녹인 진행 중
fig
hscei가 8000 대로 내려갔으니, 다시 hscei els 관련 보고서가 나올 때가 되었다.
정확한 잔고는 확인이 필요하지만 7000대에는 녹인 물량이 급격히 증가한다.
위는 교보증권 2015.12.10. 보고서 중의 그림. 11월까지 자료.
아래는 몇개월 전 그림들이지만, 추가 발행된 els에 hscei 비중이 줄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존 발행된 els에 큰 개선은 없을 것이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10514461210290&outlink=1
"지난해 4월 홍콩H지수가 1만3000선대에서 발행된 ... 녹인 지수대가 모두 9091선으로 발행된지 1년도 되지 않아 녹인(Konck-in·원금손실가능구간) 진입에 임박했다. 이들 ELS의 발행규모는 55억원에 달한다. 이밖에 녹인 지수대가 8500~9000선인 ELS는 1200억원, 8000~8500선인 ELS는 68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http://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market/1436314502542.pdf
그림출처: HSCEI 선물: ELS 연계거래 점검, 삼성증권 2015.8.28
분홍 밴드는 미결제 약정 증가 추정을 위해 추가.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10/els-h.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9/els-run.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9/hong-kong-dollar-peg-hscei-el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8/el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7/els_13.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7/els-dls-elb-dlb-elt-elf-etf-etn.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7/el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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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그림: 급증하는 증권사 파생결합증권(II) - 헤지운용 과정에서의 시장위험 확대 원인 및 시사점 , 한국기업평가, 2015.11.19
홍콩의 50% 하락확률은 미국의 20% 하락확률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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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
els관련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중국發 ELS 공포-①> HSCEI 8,800 무너졌다…시한폭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22
"개별 증권사별로는 NH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의 추정 손실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이 9천억원 안팎을 기록해 뒤를 이었고, 현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가 7천억원 안팎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發 ELS 공포-②> 증권사, 운용 리스크 10조 이상 노출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21
<중국發 ELS 공포-③> 금융당국 "H지수 7,000 마지노선…모니터링 강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21
<중국發 ELS 공포-③> 금융당국 "H지수 7,000 마지노선…모니터링 강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20
<중국發 ELS 공포-④> "큰손 개미 어쩌나"…손실만 '억'소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19
<중국發 ELS 공포-④> "큰손 개미 어쩌나"…손실만 '억'소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219
2015년 10월 2일 금요일
els, 홍콩 h지수 선물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9/els-run.html
국내 증권사들이 els헤지를 자체적으로 하는 비율이 증가한 모양이다.
한국인들이 싫어라 하는 국부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해볼만한 일이기는 하지만, 능력이 필요하다.
홍콩H지수 급락에 증권사 ELS운용 손실 ′비상′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925000397&fromurl=na
"과거에는 국내 증권사들이 ELS 발행에 따른 위험을 없애기 위해 똑같은 구조의 ELS를 외국계 금융사에서 매입하는 백투백(Back-to-back) 헤지 방식을 택했다. 또 ELS와 짝을 이루는 주식 ELW를 헤지에 활용하기도 했으나 ELW 시장이 위축되면서, 최근에는 유동성이 풍부한 홍콩 H주 선물·옵션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가 자체적으로 헤지하게 되면 헤지 비중이나 방향성, 변동성 포지션을 다양하게 활용해 추가적인 이익을 낼 기회가 생긴다."
그런데 최근 증시 급락의 여파로 직접 헤지를 하던 증권사의 손실가능성이 증가했다.
[단독] 증권사 조단위 ELS 손실 리스크 노출…바클레이즈 등 홍콩FCM, H지수 거래 중단 통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01/2015100100956.html
"만약 국내 증권사들이 다른 FCM 파트너를 찾지 못한다면 H지수를 헤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손실 리스크는 증권사가 온전히 떠안아야 한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H지수가 계속 하락하지만 ‘녹인’에 진입하지 않을 경우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ELS가 ‘녹인’에 진입한 뒤 손실 상환이 확정되면 그 손실 금액은 모두 ELS 투자자들에게로 전이되기 때문에 증권사 입장에서는 차라리 낫다."
한국의 증권사들에게 els가 녹인되는 것을 바랄만한 충분한 이유가 생겼다는 것도 주목할 일이지만, 신규발행되는 els의 규모가 이전에 비해 몇분의 일로 감소하면서 수급의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는 것은 다른 측면이다.
ELS 발행량 급감에 HSCEI 재등장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93015183765280&outlink=1
"지난 3월 ELS 발행량이 10조2978억원으로 사상 두번째로 많은 금액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자금이 지난 9월에 조기상환되지 못하고 묶인 것으로 보인다."
증시 급락으로 els 조기상환이 불가능해지면서 9월에만 수조 이상의 자금이 묶여있고,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행되기 시작한 홍콩 h지수 관련 els로 새로 유입되는 자금의 규모도 이전의 1/3에 불과하다.
홍콩 주식시장, 선물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지 않으면 한국의 증권사들이 els헤지를 위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은 그대로 외부 환경의 변화에 노출된다.
중국증시가 7일까지 일주일간 쉰다고 하니 홍콩시장의 변동성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후에 벌어질 상황에 대해서는 모든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이제는 els가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공개적으로 반박하는 제도권 인사들도 보인다.
기지개 켜는 중국 펀드… "홍콩H주 주목하라"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509/e20150922174640141730.htm
증권사 못믿는 투자자…"브라질 지금이 살 때"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92514105073827&outlink=1
고점 대비 많이 하락했다는 이유만으로 브라질 국채, 홍콩h지수로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리턴 vs 리스크를 판단하기 전에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요기 베라
'희망은 전략이 아니다.' 출처 미상
2015년 9월 5일 토요일
els run - 특별계정, 고유계정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9/hong-kong-dollar-peg-hscei-els.html
bank run, fund run이 생기면 해당 금융사의 영업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금융시장 전체의 마비가 발생할 수 있고, 패닉이 확산되면 많은 금융자산들의 가격이 급락하게 된다.
els를 발행해서 짭잘하게 돈을 벌던 증권사들이 당국의 정책에 노골적으로 반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일부 증권사들은 월요일부터 홍콩 h 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els의 발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한다.
홍콩H지수 ELS 시장서 '퇴출'…당국, 원금손실 경고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04/0200000000AKR20150904162200008.HTML?input=1195m
ELS 특별계정 운용방안에 실효성 의문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82716104346930&outlink=1
"이번 당국의 발표대로라면 앞으로 증권사는 ELS 판매로 벌어들인 돈, 즉 특별계정 에 잡힌 자금으로 어떤 자산을 사서 수익이 얼마나 났는지에 대해 구분하여 회계처리해야 하며 이 부분은 외부로도 공시된다."
‘홍콩 HSCEI 지수’ ELS 발행에 금융당국 제동거나
"금융당국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파생결합증권 발행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강력한 제재 방안을 내놨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특정상품에 대한 강압적인 제재에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지수형 ELS 첫 원금손실구간 진입에 금융위 ‘뒷북대책`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지수가 급등할수록 향후 하락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지수가 올라갈 때 발행을 제한해야 맞는 것 아니냐"며 "오히려 지금 발행을 금지하면 투자자들의 투자 기회만 날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동안 고유계정과 섞어 운용하는 일부 증권사들이 있어 이들의 경우 고객 환매 등이 몰렸을때 유동성 위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홍콩, 한국의 금융 당국이 모두 한국의 증권사들이 시장의 안정성을 심각하게 교란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전에 자제했어야 한다.
최악의 순간에 증권사의 손발이 묶이는 것은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있다.
최악의 순간에 증권사의 손발이 묶이는 것은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 홍콩 h 지수가 상해지수 항생지수보다 더 떨어지게 만든 것에는 한국 증권사들이 상당부분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지금이 투자기회라면 els가 아니라 홍콩주식에 직접투자해도 그뿐이다. 왜 els를 통해 높은 위험에 추가로 엄청난 수수료를 감수하면서 투자해야 하나? 과거 els의 성과가 얼마나 부실한지는 금감원의 자료에 지나치게 잘 정리되어 있다.
한국의 증권사들이 홍콩선물시장에 보유한 미결제약정의 규모를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삼성증권보고서에는 국내 증권사들의 els헤징물량이 상당부분 기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림출처: HSCEI 선물: ELS 연계거래 점검, 삼성증권 2015.8.28
분홍 밴드는 미결제 약정 증가 추정을 위해 추가.
한국 증권사의 홍콩 h지수 관련 els 잔고가 36조라고 보도되고 있는 점, 지수하락으로 배리어에 근접할 수록 헤지를 위한 선물/현물의 매수가 증가해야 한다는 점, 한국, 홍콩의 금융당국이 최근 연달아 경고를 하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결제 약정 증가의 대부분이 한국의 els때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15년 증가된 미결제 약정 10-15 만계약의 가치는 약 7-10조.
(10만*45만 = 450억 HKD = 7조)
월요일부터 홍콩 h지수 관련 els의 판매가 대부분 중단되면 7월까지 월평균 5조 이상, 8월에 감소했어도 4조에 육박한 선물/현물 매수세력이 갑자기 사라지게 된다.
악순환의 방아쇠를 당길 요소는 전세계에 많이 쌓여있다. 그런 상황이 시작되면 els 투자자의 손실뿐 아니라 대량으로 els를 판매한 증권사의 고유계정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투자에 고려해야 한다.
홍콩시장, 투자자의 패닉 발생이 한국 시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고리가 생겼고, 사라지려면 상당기간이 지나야 한다. 홍콩 시장의 급락해도, 한국els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감수하고 환매를 요구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만 않으면 증권사들은 손실을 피할 수도 있다.
지켜 보자.
지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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