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9일 목요일

inflation and interest rate - 금리는 올라간다


http://www.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inflation-cpi
http://www.tradingeconomics.com/japan/inflation-cpi
http://www.tradingeconomics.com/south-korea/inflation-cpi

전 세계에서 물가가 문제였다. 그러나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 전환했고,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소비세 인상에 힘입어 3%대로 올라갔고,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도 상승 전환했다.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상승했지만, 기대인플레이션은 변함없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좁혀지고 있는 둘 간의 차이는 실질금리에도 큰 차이를 낳는다.

기대인플레이션(tips spread나 설문조사)을 알 수 없거나, 데이타에 대한 신뢰도가 약한 경우에는 실제(과거에 발생한) 인플레이션으로 대치한다. 그러나 사람을 행동하게 만드는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반영하지는 못한다.






cpi로 계산한 실질금리(국3-cpi)는 여전히 1%를 웃돌지만, 기대인플레이션으로 계산한 실질금리(국3-기대인플)은 가장 높을 때조차 0이상으로 크게 올라간 적이 없다.

1.5%의 차이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이것이 2년 동안에 벌어진 일을 해석하는 열쇠이기 때문에 이것이 풀리면 미래도 풀린다.
물론 인플레이션이 회복될 경우에 더 유용할 것이다.


금리를 수취한 사람은 1.5%의 기대하지 못했던 금리를 더 받고 있었다.
물가가 기대보다 낮게 유지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그렇게 2년 이상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사람들은 미래의 인플레이션을 과거보다 매우 높게 본다.
물가가 상승하면 이러한 차이는 사라지게 된다.






2010년 이후 장단기금리차(국3-cd)와 실질금리(국3-기대인플레)가 유사한 궤적을 그렸다.
보기에 따라 05년-08년 사이의 3년을 제외하면 동행했다고 볼 수도 있다.

왜일까?

가장 간단한 답은 cd금리가 기대인플레이션을 따라 간 것이다.
또는 과거의 인플레이션이 cd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준 것이다.
기대인플레이션이 cd금리를 따라 갔다고 보기는 어렵다.

05-08년 사이에 벌어진 일은 유동성 잔치에 의한 과열과 거품과 붕괴였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인플레이션이 다시 시작되었다.
의심스럽더라도 일단 그렇다고 가정해보자.



cpi가 올라가면?
(국3-cpi)와 (기대인플레이션-cpi)가 모두 내려온다.

(국3-cpi)는 기대인플레이션이 공개되기 전에 실질금리로 썼었다.
그런데 (기대인플레이션-cpi)와 매우 유사한 3-4년의 싸이클을 보인다.

과거에 전혀 의식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분석해 본 적도 없다.
그러나 실질금리라고 본다면?

다가올 침체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2011년 이래 지난 3년간의 경기가 어땠나?


경기지수와 재고순환으로 볼 때 싸이클은 미국과 동기화되어가고 있었지만 바닥권이었다.
2008년에 바닥에서 지하로 파고 내려갔다.
그러니 가지 말란 법은 없으나, 안 갈 확율이 더 높다고 본다.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지표와 그 조합 중에서 향후의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무엇인가?
자명하지 않기 때문에 선택해야 한다.

나의 선택은 여전히 (국3-cd)이다. 두번째 선택은 (국3-기대인플레이션)이다.
이유는 그것이 다른 경기 관련 지표들과 잘 일치하기 때문이다.

경기가 바닥이고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없다면 금리를 내리는 것이 합리적이다.
경기는 바닥권이라고 본다.
그러면 인플레이션이 올 것인가? 오지 않을 것인가?



cpi는 올해 들어 전환했다.
그러나 core cpi는 이미 1년 반 전에 바닥을 지났을 뿐 아니라 cpi보다 높다.



또한 생산자물가도 오래전에 턴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아직 cpi보다 낮지만 ppi는 변동성이 매우 크다.
또한 슈퍼싸이클이 다시 오는지와 상관없이 4-5년 주기의 싸이클은 항상 존재해왔다.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가 저물가에서 벗어나고 있고, 한국도 다르지 않다.
그래서 물가 상승이 기대나 가설이 아니라, 현실이라면?

여전히 2%대로 낮으니 금리가 내려갈까?




차이가 크게 벌어져 있어도 물가상승이 진행되면,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도 예정되어 있는 것이다.
한국의 금리는 20년간 대세 하락이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한 이후 기준 금리는 올라간다.
심지어 2008년 8월에도 금리가 올라갔다.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기 어려운 한국은행의 과거 정책 결정에서도 일관성이 보인다는 것이 신기하다.

나는 홀짝에는 재주가 없어서, 신임 한국은행장과 홀짝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러나 시장이나 정부가 원하고 수급이 온통 금리하락으로 쏠려 있어도 기준 금리는 올라간다.
일시적으로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올해말 이전에는 현재 수준보다 높아질 것으로 본다.











구_한국은행 기준금리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추이

변경일자
*기준금리
2013
05월 09일
2.50
2012
10월 11일
2.75
2012
07월 12일
3.00
2011
06월 10일
3.25
2011
03월 10일
3.00
2011
01월 13일
2.75
2010
11월 16일
2.50
2010
07월 09일
2.25
2009
02월 12일
2.00
2009
01월 09일
2.50
2008
12월 11일
3.00
2008
11월 07일
4.00
2008
10월 27일
4.25
2008
10월 09일
5.00
2008
08월 07일
5.25
2008
03월 07일
5.00
2007
08월 09일
5.00
2007
07월 12일
4.75
2006
08월 10일
4.50
2006
06월 08일
4.25
2006
02월 09일
4.00
2005
12월 08일
3.75
2005
10월 11일
3.50
2004
11월 11일
3.25
2004
08월 12일
3.50
2003
07월 10일
3.75
2003
05월 13일
4.00
2002
05월 07일
4.25
2001
09월 19일
4.00
2001
08월 09일
4.50
2001
07월 05일
4.75
2001
02월 08일
5.00
2000
10월 05일
5.25
2000
02월 10일
5.00
1999
05월 06일
4.75
* 2008년 2월 까지는 콜금리 목표, 2008년 3월부터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smartwatch



fitbit
nike+ fuelband
google glass
samsung galaxy gear
smart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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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glass는 아직은 가능성에 불과하다.
스포츠밴드는 자리를 잡고 있다.
스마트와치는 갤럭시 기어와 더불어 인지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초기 단계이다.

애플, lg, 모토롤라의 스마트와치가 출시되고 구글글라스, 삼성기어와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되면 웨어러블 시장 전체가 흥미진진해질 듯하다.


http://www.slashgear.com/lg-g-watch-spotted-briefly-in-german-play-store-page-18334136/

http://www.androidnext.de/news/lg-g-watch-play-store-leak/

http://www.modaco.com/page/news/_/android/exclusive-lg-g-watch-availability-date-and-pricing-information-r1371





http://www.dazeinfo.com/2014/06/13/number-smartwatch-app-developers-grow-300-2014e/




--------------

추가

Taiwan's Quanta to start mass production of Apple's smartwatch in July: source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6/19/us-apple-smartwatch-idUSKBN0EU2AU20140619?feedType=RSS&feedName=technologyNews


















Amazon fire phone














http://www.businessinsider.com/amazon-fire-phone-2014-6


http://www.engadget.com/2014/06/18/amazon-fire-phone-hands-on/


Amazon's Fire Phone: 5 Cameras, 3D Display, a Built-In Shopping Cart
http://mashable.com/2014/06/18/amazon-unveils-smartphone/


http://www.businessweek.com/articles/2014-06-18/amazons-fire-phone-what-you-need-to-know



http://www.businessinsider.com/amazons-phone-against-competition-2014-6

Amazon Phone Comparison_02








2014년 6월 18일 수요일

qingdao, collateral, copper, alumina etc




http://online.wsj.com/articles/banks-cut-credit-to-chinese-metals-traders-1402316411



http://online.wsj.com/articles/bankers-focus-on-commodities-trading-firm-in-search-for-metals-used-as-collateral-1402417437





http://in.reuters.com/article/2014/06/05/financial-graphics-idINL6N0OM1XG20140605



http://www.bloomberg.com/news/2014-06-18/citic-resources-can-t-locate-all-its-metals-held-at-qingdao-port.html



http://dealbook.nytimes.com/2014/06/11/lenders-fear-spread-of-chinese-commodities-fraud-case/?_php=true&_type=blogs&_r=0

"Loan collateral was the underlying problem in the Mexican fraud involving a Citigroup subsidiary, Banamex. In that case, the bank discovered that as much as $400 million of assets pledged to Citigroup did not exist."멕시코에서 발생했던 비슷한 일은 4억달러짜리 사기였다.


사기대출 의혹에 中 보관 금속, 韓·臺로 이동 조짐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750

中 칭다오항 원자재 사기대출 파문 확산 주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269479

단기적으로는 트레이더와 은행들이 담보로 잡고 대출을 주고 받던 물건이 사라졌으니, 원자재든 관련 주식이든 투매를 피할 수 없지만, 가공의 담보, 가공의 재고는 빨리 사라져야 숫자로만 보이던 과잉 재고 문제도 빨리 해결된다.

구리, 알루미늄, 철광석, 철근, 구리, 고무, 면화 등 담보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원자재도 비슷한 사기대출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고, 기왕에 투매가 나온 것이라면 리스크를 일부 반영했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국채, 은행채 매수




Samsung Taps Its $60 Billion Cash Pile To Become A Major Player In South Korea's Bond Market

http://www.businessinsider.com/r-samsung-electronics-juggling-60-bln-in-cash-bulks-up-on-bonds-2014-16


은행들, 삼성전자에서 돈 빌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12&aid=0002592068


삼성 수출 감당 못하는 은행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102576


[이슈 인사이트] 순익 늘어도 ‘짠돌이’ 배당하는 한국 기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33583



[마켓인사이트] 삼성전자, 국고채·은행채 대거 사들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089491



"국채시장 거대 자금 유입…현금부자 삼성전자 추정"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93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us cpi, chain reaction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5/cpi-tips-spread-treasury-yield-fear.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6/cpippi-vs-cape.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6/jobs-fred-series.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6/us-labor-market-james-bullard.html

us cpi가 2.1%로 발표되었다.
올라갔으니 디플레이션 우려는 일단 잠잠해지겠지만,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이다.

연준이 고용지표를 가지고 무슨 일을 벌일지 알 수 없으나, 기준금리는 언제가 되든 올라간다.
영국에 이어 미국도 머지 않았다.
금리인상을 원치 않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나 후반전을 원하면 피할 수 없다.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전세계 모든 자산이 움직인다.
엔화, 유로화, 니케이도 움직일 것이다.
최근 많이 답답했는지 엔화와 니케이의 디커플링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만약 엔화가 약세로 가면 리커플링을 바라게 될 것이다.

어떤 금리가 움직일 것인가? 당장은 2년 이상 10년 이하.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6/a-bizarre-spread-from-us-treasury.html

한국은? 미국과 비슷할지 내일 보자.












The best way to predict the future - bbc


via
http://newspeppermint.com/2014/06/16/prediction/

http://www.bbc.com/future/story/20140612-the-best-way-to-see-the-future


super-forecaster가 존재할 수 있다.
super-recognisers, super-tasters, super memorisers가 존재하는 것은 확인되었고, 유전적일 수 있다.
그러나 예측 능력은 이론적으로는 경험과 학습된 기술에 기반할 것이다.


1
이 사람들이 공유하는 특성은 open-mindedness이다.
불확실성을 얼마나 잘 다루는지(how well you deal with uncertainty)를 반영한다.

문제를 모든 측면에서 본다.
새로운 증거에 따라 선입견을 극복한다.
마음을 빠르게 자주 바꿀 필요가 있다.


2
다른 특성은 self-awareness이다. 자신의 단점을 이해하는 것이다.

문제의 'inside view'를 취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한 발 물러나서 과거의 역사적 데이타를 들여다본다.

알려진 인지적 편의를 낮춘다.
테러같은 무서운 사건의 리스크가 과장되는 경향 등을 극복할 수 있다.

최선, 최악의 시나리오를 고려한다.
모든 가능성을 고려해서 사건에 대한 기본 가정에 의문을 제기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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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의 예측은 틀릴 수 밖에 없다.

학자라는 자들은 자신들의 이론을 최대한 많은 상황에 적용시키려고 한다.
자신들이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과거의 이론이 설명할 수 없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지 못한다.
대개 늙은 학자들은 학습능력이 떨어져서 새로운 이론을 만들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들은 관련된 모든 자료를 보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가설에 부합되는 자료를 모으려고 한다.
그들의 가설에 부합되지 않는 자료는 숨기거나, 부정하거나, 무시하거나, 훼손한다.

그들의 시나리오를 마지막까지 고집하고 예측과 다른 결과에 대해 관련자들의 개입, 무지, 부도덕성을 비난해서 이론의 무결성을 버리지 않으려 한다.

그들의 이론과 예측은 무결하나, 현실이 왜곡되고 틀어졌다.
무지몽매한 사람들이 선지자들의 예측을 무시한 댓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