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수요일
country etf - brexit day 3
화살표는 한국 etf, 환율.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확인된 이후 발생한 환율의 변화는 일본, 영국을 제외하면 2% 전후에 수렴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경제적, 정치적 영향의 사정권에 포함된 영국, 유럽을 제외한 국가의 etf에 발생한 차이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한국, 호주는 지역 내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약 2%의 추가할인을 받고 있다.
합리적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예상보다 괴리가 느리게 좁혀지고 있기때문에 지켜볼 가치가 있다.
2016년 6월 25일 토요일
fx 20160625
해외 여행 순서
14년 미국
15년 유럽, 일본
16년 영국
17년 다시 미국?
내가 그랬다는 것이 아니고,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얘기.
짧게보면 그렇고, 길게보면 전혀 다른 그림이 펼쳐진다.
http://stooq.com/q/?s=gbpkrw&d=20160624&c=30y&t=l&a=lg&r=usdkrw+eurkrw+cnykrw+jpykrw
엔화 기준으로 급등이 발생하는 시기에 한국에 위기가 발생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믿으면 망한다는 그말을 내가 하고 있다.
정말 망할까? 정말 안 망할 것으로 본다.
달러가 다르고, 유로가 다르고, 파운드가 다르고, 위안이 다르다.
아무리 엔화가 한국경제에 중요해도, 일단 지워봤다.
이번에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07년이 아니라, 마치 04년에 돌아와있는 것처럼 보인다.
지금과 가장 가까운 과거는 여전히 04년-05년이라고 보고 있다.
더 먼 과거는 더 먼 미래를 보여줄 것이다.
지금과 비슷한 먼 과거는 37년이거나 49년이거나 혹은 그 이후일 것이다.
이렇게 환율을 나누어 보고 bis의 명목실효환율을 보면 왜? 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명목실효환율도 보지도 않고, 물가와 실질실효환율을 비교하지도 않으면서 환율의 레벨과 방향을 예상하는 것은 내가 보기에는 웃기는 일이다.
환율전문가라는 자들이 1200원을 넘으면 더 갈 것이라는 점쟁이 짓을 하는데,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약
아직 쫄 필요 전혀 없다.
아주 먼 바다에 바람이 조금 불고 있을 뿐이다.
태풍이 되는지는 그때 가서 생각해 보자.
2016년 6월 24일 금요일
brexit live link
http://www.theguardian.com/politics/ng-interactive/2016/jun/23/eu-referendum-live-results-and-analysis
스코틀랜드, 런던포함 대도시가 주로 브렉시트 반대.
영국 독립처럼 스코트랜드 독립이 현실화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듯.
fig: yahoo
한국증시 하락은 일본증시에 비하면 약소한 듯.
한국시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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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ooq.com/q/?s=gbpusd&d=20160624&c=1d&t=l&a=lg&b=0&r=jpyusd+chfusd+eurusd+audusd
한국시간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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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bc.com/news/politics/eu_referendum/results
http://www.theguardian.com/politics/ng-interactive/2016/jun/23/eu-referendum-live-results-and-analysis
http://www.telegraph.co.uk/news/2016/06/24/eu-referendum-results-live-brexit-most-likely-outcome-says-leadi/
http://blogs.marketwatch.com/thetell/2016/06/23/brexit-latest-results-and-updates-from-the-vote-as-they-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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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영국이 나가면 유럽이 아쉬울까?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blog-post_23.html
경제적으로 유럽쪽은 큰 문제는 없을 듯.
유로권의 정치적 안정성이 향후 중요한 문제.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brexit-exercise.html
그러나 영국쪽 사정은 다를 수도.
파운드의 저점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얼음 땡.
아래는 브렉시트 시뮬레이션. 최악의 상황에서 충격이 크고 오래 갈 수도.
http://www.ai-cio.com/channel/NEWSMAKERS/Infographic--What-Brexit-Would-Look-Like/
2016년 4월 4일 월요일
j-reits 환헤지 프리미엄
J-reit fund 가입후기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8/j-reit-fund.html
가입한지 1년반이 넘어가는 환헤지형 j-reits 펀드가 있다.
그런데 수익률이 예상보다 조금 높다.
찾아보니 환헤지 프리미엄과 관련이 있는 모양이다.
fig: google
일본증시에 상장된 j-reits etf 1년간 추이를 엔원 환율과 비교한 것이다.
환헤지를 하지 않았다면, 엔화 강세로 인해 약 17%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환헤지를 했다면, 환율의 영향이 없으니 3%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헤지비용을 고려하면 1년 수익률은 거의 제자리일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주말의 급락 이후 당일의 2% 회복이 반영되면 1년간 약 6%의 수익률이다.
일본의 리츠보다 3%정도 수익률이 높다.
그런데 삼성의 reits는 수익률이 이보다도 약 3%정도 더 높다.
왜 높을까?
예전에 삼성과 한화의 j-reits를 비교하면 추종지수는 같은데도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한화가 앞섰다.
그래서 한화펀드를 선호했지만, 최근 1년간은 이 차이가 반대로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고, 이것이 돌이켜 생각해보니 전적으로 환헤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기사이다.
부자들이 제로금리 일본 국채를 사는 이유
환헤지 프리미엄 1%중반대, 비과세 혜택 매력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3170100031830001948
환헤지 프리미엄 노린 '프랑스 국채' 등장
비과세 환 프리미엄 포함 1.5%대 수익률…신한PWM 판매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3220100039230002383
한국보다 금리가 낮은 선진국의 선물환매도시 프리미엄을 받는데, 이것이 약 1.5-2%정도이고 원칙적으로 비과세라고 한다.
그래서 종합과세대상자의 경우 이자가 0%인 선진국 채권을 사도 약 3%의 실질수익률에 해당한다고 한다.
제로쿠폰 선진국국채, 풀리지 않은 세금 이슈
'네거티브 캐리' 과세 불투명, 구조화시 비과세혜택 사라져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3280100052170003174
그러나 실제 금리가 0%가 아니라 마이너스 금리로 채권을 매입을 하게되면서 이 부분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 부분을 공제해 줄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만약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증권사에서 구조화된 상품을 만들 경우에는 배당세율을 적용받아서 상품성이 없다고 한다.
결국 종합과세 대상자가 채권에서 발생하는 0.025 %정도의 손실을 감수하면 환헤지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것만으로 약 3%에 가까운 실질수익률을 보장받는다는 것이다.
그럼 어째서 내가 가입한 펀드는 2%도 아니고 3%에 해당하는 추가수익이 발생할 것일까?
만약 환헤지 비율을 100%로 하지 않고 90%만 유지했고, 기간에 환율변동이 10%라면
노출된 10% 에서 1%의 수익, 헤지된 90%에서 1.8%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고, 합하면 2.8%이다.
한화와 달리 삼성이 70%만 헤지를 했다고 가정하면 노출된 30% 에서 3%의 수익, 헤지된 70%에서 1.4%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고, 합하면 4.4%이다.
결국 삼성, 한화의 차이는 헤지비율과 헤지방법의 차이에 불과했던 것으로 보인다.
만약 해외 비과세를 이용하려면 17년까지는 정리해서 비과세 펀드나 etf로 옮겨야 한다.
개인이 선물매도로 해외 자산을 직접 환헤지하는 것은 16년부터 선물에 부과된 양도세때문에 어려워져서, 저런 기회를 이용하는 것은 법인이나, 증권사의 전유물이 된 듯하다.
다만 현재와 같은 금리 조건에서 해외 환헤지 펀드가 헤지 비용보다는 추가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둘 필요는 있다.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toyota, hyundai, jpykrw, usdkrw
toyota주가는 환율과 관련성이 높다.
지난 10년간을 전부 비교하면 엔/달러보다 엔/원과의 관련성이 더 높다.
왜?
하나는 유럽차들에 비해 일본차의 중요시장인 미국시장에서 현대기아차와 경쟁강도가 높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엔이 금융위기시에 안전자산의 역할을 해서 엔/원이 엔/달러보다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을 더 잘 반영한다는 것이다.
현대차의 주가는 원화가 약세일때보다 원화가 약세에서 벗어날 때 상승한다.
실적도 마찬가지이다.
당연히 한국주식시장의 '주인'인 외국인들의 수급도 현대차의 실적이 증가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 개선된다.
원화의 약세가 진행되어도 당장 주목할 만한 변화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2007년 중반부터 금융위기 정점까지 2년의 기간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원화가 다시 금융시장의 패닉을 거쳐서 강세로 전환할 것인지, 이번에는 지난 수십년에 비해 개선된 펀더멘탈을 반영해서 급격하지 않게 전환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지러울 수 있으나, toyota, 현대차, 환율을 겹쳐서 비교했다.
지금이 미국의 금리인상을 앞둔 2004년처럼 보이는지, 금리인하를 앞둔 2007년처럼 보이는지를 구분하기도 어렵다는 점이 의외이기는 하다.
지금은 아베라는 전무후무한 *라이가 일본에 등장했던 3년 전과는 전혀 다르다.
언제와 비슷하든, 한국의 자동차가 일본의 자동차보다 유리하다는 것은 명확하다.
이것은 지금 전세계의 자동차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와는 다른 문제이다.다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거품으로 덮힌 듯한 다른 분야, 다른 나라보다 불리할 가능성은 적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차를 보유하고 지옥훈련을 했던 경험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좋은 시절에 떨어지는 칼날에 심하게 베이고 나니, 비중을 다시 어떻게 늘릴지도 쉬운 고민은 아니다.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japan yen, korea won
http://www.wsj.com/articles/bank-of-japan-governors-remarks-jolt-markets-1433914409
“Generally and theoretically speaking, the fact that the real-effective exchange rate has come this far means that it is unlikely to move further in the direction of yen weakness,” Mr. Kuroda said.
고목에서 꽃이 피는 기적을 만든 구로다의 말.
REER가 이정도 내려왔으니 더이상 엔약세 방향으로 움직이기 어렵다.
그래서 일본은행이 발표하는 REER를 보면
inflation and exchange rate - case of japan 답보고 문제풀기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3/inflation-and-exchange-rate-case-of.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1/yen-real-effective-vs-nominal-20131213.html
http://www.stat-search.boj.or.jp/
70년대 수준으로 내려왔으니 그럴 수도 있지만, 60년대 수준으로 가지말라는 법도 없으니 아닐 수도.
bis의 neer(역수로 표시)와 neer, reer의 비율로 계산한 교역상대국대비 inflation을 겹쳐보면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4/reerneer-inflation-ratio-from-bis.html
상대물가가 내려오면서 엔화 강세가 유지되었으니 물가가 횡보하면 환율이 물가를 중심으로 진동하고, 상대물가가 높아지면 엔화가 더 낮게 유지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정상이다.
향후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교역국대비 더 높다면 (그렇다고 믿으면) 엔화약세가 여기서 멈출 이유는 없다.
그러나 엔화약세로 부담을 느끼는 가계, 내수기업들과 수출기업들 사이의 균형을 위해 속도조절이 필요할 수도.
한국은?
아직 상대물가의 방향 변화를 확신하기에 이르다.
그러나 확대해보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만약 교역국대비 50년간 앞서있던 인플레이션의 방향이 바뀌면 원화약세를 기대할 수 없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말거나 한국이 다른 신흥국과 같거나, 비슷하다고 볼 이유가 전혀 없다.
한국의 물가, 국제수지, 환율의 수십년에 걸친 구조적 변화를 고려할 때 10년짜리 미국 경기, 기준금리의 순환적 변화는 노이즈에 불과할 수 있다.
2014년 11월 13일 목요일
jpy - usd - krw
fig
엔화약세, 달러강세가 원화약세를 유발했다고 해설들을 하고 있다.
그런가?
한국은 엔달러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기 어렵기 때문에, 엔달러가 한국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그 자체로는 틀렸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러면
1) 현재 수준에서 엔달러가 미국, 일본의 경제상황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고
2) 원화약세가 통화가치간의 균형을 향해가는 자연적인 (손을 타지 않은) 과정이라면
3) 1100원 수준의 환율에서 한동한 유지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1) 엔달러가 아직도 미국, 일본의 경제 상황의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고
2) 원화약세가 엔화약세/달러강세를 추종하는신흥국 통화들의 지극히 당연한 약세를 시장이 추종하는 것에 불과하다면
3) 수출과 경상수지가 감소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다시 강세로 진입해도 이상하지 않다.
더구나
1) 원화약세를 정부/한은이 인위적으로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조성하고 있고
2) 결과적으로 외환보유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
3) 머지 않은 시점에 원화강세의 태풍이 불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니 여전히 현재 환율에 안도할 이유가 전혀없다.
원엔 환율에 대한 가장 단순한 생각은 이렇다.
최근 일본의 물가는 더 올라가고 있고, 한국의 물가는 덜 올라가고 있다.
최근 일본은 더 빨리 성장하고 있고, 한국은 더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
명목 GDP로 보면 일본은 빨라지고, 한국은 느려진 것이다.
그러니 외환위기 이후 벌어져 있는 엔/원(파랑)과 엔/달러(분홍)가 좁혀지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결국은 700원/100엔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
그 전에 일본이나 한국이 부러진다면 누구든지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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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發 환율전쟁] 원·달러 장중 1100원 터치.. '슈퍼달러' 내심 반가운 정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290105
엔 따라 널뛰는 환율, 14개월만에 장중 1100원대 진입(종합)
엔 따라 널뛰는 환율, 14개월만에 장중 1100원대 진입(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367254
원·달러 환율 출렁…엔화가치 급변 영향
원·달러 환율 출렁…엔화가치 급변 영향
2014년 10월 7일 화요일
Prepare for a super won 4 - korea is different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9/prepare-for-super-won-1.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9/prepare-for-super-won-2-default-vs-high.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prepare-for-super-won-3-term-spread.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prepare-for-super-won-4-korea-i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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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여러가지 면에서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홍콩 등과 비교할만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비슷하거나 다른 것도 충분한 이유가 되지만, 경쟁하고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이다.
그런데 적어도 이번 싸이클에서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다르다.
앞으로도 다른 길을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Super won이 한국이나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
그것은 super won이 발생할지를 예측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다만 지금은 super won보다 그 이후가 깜깜하다.
강달러시대에 대한 여러가지 소설들이 횡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주요통화기준으로 달러의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 않았다.
80년대초, 90년대 후반의 진짜 강달러가 이번에 반복될까?
만약 미국 경제의 독주가 지속되고 금리가 인상되는 동안, 유럽, 중국, 일본이 낮은 성장, 저물가, 저금리를 유지하면 가능할 것이다.
확실한 사실은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환율의 세상에서 미국경기 싸이클, 미국 금리, 금리차 만으로는 설명도 예측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위의 녹색 음영은 호주달러와 high yield spread가 매우 높은 관련성을 보이는 시기이다.
왜 호주인가?
다른 이유는 없다. 신흥국이나 비슷한 수준의 국가 통화를 비교하니 aud가 저 시기에 관련성이 가장 높게 나온다.
달러인덱스나 유로(마르크), 엔으로는 장기간에 걸쳐서 발생하는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회피를 설명할 수 없는 것과는 다르다.
95년의 역플라자합의가 달러강세의 시작이었으나, 그저 시작일뿐이다.
그런데 2000년대 발생한 호주달러의 강세는 위의 관련성을 약화시켰다.
그래서 2005년 경부터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엔화기준으로 바꾸어 보았다. (usd/aud -> jpy/aud)
그러면 최근 20년을 익숙한 엔캐리 트레이드로 적당히 설명할 수 있다.
더 길게 보면 90년대 초반을 제외한, 플라자 합의 이후의 30년을 설명할 수 있다.
미흡한 구석이 없지는 않으나, 소결론은 호주달러는 다른 어떤 신흥국 통화보다 장기간에 걸쳐서 위험/안전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시금석으로 쓸만하다는 것이다.
반면 엔화, 유로, 달러 인덱스의 강세, 약세는 그런 용도로는 장기간에 걸쳐서 믿을만 한 것은 아니다. 거기에 달러 강세라고 해서 한국의 원이 무조건 약세로 갈 것이라고 믿는 것도 썩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다.
호주달러와 원화는 달러기준으로 볼 때, 리스크 지표들과의 관련성이 조금 다르다.
최근 10년 이상 원화가 잘 맞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둘을 엔화기준으로 보면 거의 동기화된다.
이것은 대부분의 시기에 엔화의 추세(몇 년 이상)가 두 통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기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90년대의 강세가 2000년(it버블 붕괴)이 아니라, 97년(외환위기)에서 끝나는 것이 특히 엔화의 영향으로 차이이다.
만약 지금이 2000년대 보다 90년대와 비슷하다면, 엔화기준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더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기억만 해두고 지나가는 것으로 충분하다.
credid spread와 메릴린치의 스프레드를 비교한 것이다.
메릴린치의 스프레드는 aaa기준이라기보다 미국채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option-ajdusted가 어떻게 구했다는 것인지는 모른다.
vix도 비슷한 얘기를 하니 비슷하려니 한다.
내용을 이해할수 있고 수십년이상 장기간을 볼 수 있는 baa-gs10을 보는 것의 장점은 명백하다.
동아시아의 몇개국 환율을 비교해보면 한국과 다르다.
달라도 많이 다를 뿐 아니라, 금융위기 이전부터 적어도 15년간 한국은 미국의 위험지표들과의 관련성이 높아졌다.
적어도 2000년 중반부터 한국에 대한 금융시장의 평가는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다르다.
이것을 작고, 개방되고,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의 특성이라고 많이들 주장했다.
그러나 한국은 위에 표시한 나라들, 브릭스 국가들, 호주, 캐나다같은 선진국과도 다르다.
왜 다른지는 경제 연구로 세금, 등록금을 축내는 사람들이 연구할 일이다.
그런데 나는 삼성전자, 현대차가 차이의 대부분을 설명할 것으로 의심한다.
수출, 무역수지, 경상수지라는 표현이 비슷한 얘기를 하지만 가리키는 것은 다르다.
한국이 더 달라지려면 두 회사에 버금가는 회사가 나와야 되고,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본다.
미국의 유동성, 한국의 유동성, 미국의 펀더멘탈, 한국의 펀더멘탈.
이 관계는 한국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는 다른 나라와 다르다.
아직은 분명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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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낭비’ KDI… 주최 측서 이코노미석 준다는데도 세금으로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9/prepare-for-super-won-2-default-vs-high.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prepare-for-super-won-3-term-spread.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10/prepare-for-super-won-4-korea-i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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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여러가지 면에서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홍콩 등과 비교할만하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비슷하거나 다른 것도 충분한 이유가 되지만, 경쟁하고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한 이유이다.
그런데 적어도 이번 싸이클에서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다르다.
앞으로도 다른 길을 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Super won이 한국이나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
그것은 super won이 발생할지를 예측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다만 지금은 super won보다 그 이후가 깜깜하다.
강달러시대에 대한 여러가지 소설들이 횡행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주요통화기준으로 달러의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 않았다.
80년대초, 90년대 후반의 진짜 강달러가 이번에 반복될까?
만약 미국 경제의 독주가 지속되고 금리가 인상되는 동안, 유럽, 중국, 일본이 낮은 성장, 저물가, 저금리를 유지하면 가능할 것이다.
확실한 사실은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환율의 세상에서 미국경기 싸이클, 미국 금리, 금리차 만으로는 설명도 예측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위의 녹색 음영은 호주달러와 high yield spread가 매우 높은 관련성을 보이는 시기이다.
왜 호주인가?
다른 이유는 없다. 신흥국이나 비슷한 수준의 국가 통화를 비교하니 aud가 저 시기에 관련성이 가장 높게 나온다.
달러인덱스나 유로(마르크), 엔으로는 장기간에 걸쳐서 발생하는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회피를 설명할 수 없는 것과는 다르다.
95년의 역플라자합의가 달러강세의 시작이었으나, 그저 시작일뿐이다.
그런데 2000년대 발생한 호주달러의 강세는 위의 관련성을 약화시켰다.
그래서 2005년 경부터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엔화기준으로 바꾸어 보았다. (usd/aud -> jpy/aud)
그러면 최근 20년을 익숙한 엔캐리 트레이드로 적당히 설명할 수 있다.
더 길게 보면 90년대 초반을 제외한, 플라자 합의 이후의 30년을 설명할 수 있다.
미흡한 구석이 없지는 않으나, 소결론은 호주달러는 다른 어떤 신흥국 통화보다 장기간에 걸쳐서 위험/안전에 대한 선호도를 나타내는 시금석으로 쓸만하다는 것이다.
반면 엔화, 유로, 달러 인덱스의 강세, 약세는 그런 용도로는 장기간에 걸쳐서 믿을만 한 것은 아니다. 거기에 달러 강세라고 해서 한국의 원이 무조건 약세로 갈 것이라고 믿는 것도 썩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다.
호주달러와 원화는 달러기준으로 볼 때, 리스크 지표들과의 관련성이 조금 다르다.
최근 10년 이상 원화가 잘 맞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둘을 엔화기준으로 보면 거의 동기화된다.
이것은 대부분의 시기에 엔화의 추세(몇 년 이상)가 두 통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기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90년대의 강세가 2000년(it버블 붕괴)이 아니라, 97년(외환위기)에서 끝나는 것이 특히 엔화의 영향으로 차이이다.
만약 지금이 2000년대 보다 90년대와 비슷하다면, 엔화기준으로 세상을 보는 것이 더 유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기억만 해두고 지나가는 것으로 충분하다.
credid spread와 메릴린치의 스프레드를 비교한 것이다.
메릴린치의 스프레드는 aaa기준이라기보다 미국채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
option-ajdusted가 어떻게 구했다는 것인지는 모른다.
vix도 비슷한 얘기를 하니 비슷하려니 한다.
내용을 이해할수 있고 수십년이상 장기간을 볼 수 있는 baa-gs10을 보는 것의 장점은 명백하다.
동아시아의 몇개국 환율을 비교해보면 한국과 다르다.
달라도 많이 다를 뿐 아니라, 금융위기 이전부터 적어도 15년간 한국은 미국의 위험지표들과의 관련성이 높아졌다.
적어도 2000년 중반부터 한국에 대한 금융시장의 평가는 다른 아시아 국가와 다르다.
이것을 작고, 개방되고, 유동성이 풍부한 시장의 특성이라고 많이들 주장했다.
그러나 한국은 위에 표시한 나라들, 브릭스 국가들, 호주, 캐나다같은 선진국과도 다르다.
왜 다른지는 경제 연구로 세금, 등록금을 축내는 사람들이 연구할 일이다.
그런데 나는 삼성전자, 현대차가 차이의 대부분을 설명할 것으로 의심한다.
수출, 무역수지, 경상수지라는 표현이 비슷한 얘기를 하지만 가리키는 것은 다르다.
한국이 더 달라지려면 두 회사에 버금가는 회사가 나와야 되고, 그럴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본다.
미국의 유동성, 한국의 유동성, 미국의 펀더멘탈, 한국의 펀더멘탈.
이 관계는 한국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있는 다른 나라와 다르다.
아직은 분명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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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낭비’ KDI… 주최 측서 이코노미석 준다는데도 세금으로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529660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투자… 김기남 사장 "공급과잉 안될 것, 속도조절"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투자… 김기남 사장 "공급과잉 안될 것, 속도조절"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convergence of exchage rates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3/imminent-money-flooding.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3/aud-china-posco.html
달러 강세와 기타 통화의 약세가 최근 환율의 추세이다.
더불어 각국의 환율들이 금융위기가 고개를 들던 시기 이전으로 회귀하면서 수렴하고 있다.
달러보다 엔화를 기준으로 보면 더욱 명확하다.
최근 aud는 중국의 지표들이 악화되고 신흥국에 대한 선호도가 약화되면서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 그러나 홍콩지수, 호주지수와 달리 상해지수는 후강통을 이유로 조정의 기미가 없다.
환율이 금융위기 이전으로 수렴하고 있는 것이 핵심이고, 단기적으로 달러당 110엔 근처에서 steady state를 형성하는 과정이라면, aud의 엔화대비 약세는 이상한 일이 아닐뿐만 아니라 중국관련 경기 악화는 그저 핑계에 불과한 것일 수 있다.
만약 잠시 주춤하고 있는 엔화의 약세가 추가적으로 120엔을 향해 진행되면 aud의 강세, 홍콩, 호주지수의 강세가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럽다. 다시 말하지만 중국의 지표와는 별로 상관없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중국, 미국, 유럽보다 일본과 엔을 보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GBP vs KRW
파운드의 강세는 이해할 수 있다.
원화의 강세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파운드와 원화의 높은 관련성에 대해서는 선뜻 수긍하기 어렵다.
직접적으로 큰 관련이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고, 공통의 변수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나의 상식으로는 두 나라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것이다.
영국이 지금 어떤가?
높은 미국, 금융, 항공, 군수 의존. (숫자 확인 필요)
성장율 낮게 유지.
실업율 하락.
소비, 판매 회복.
제조업, 서비스업 pmi호조.
사상 최고의 부동산 거품.
주식시장 2000년, 2007년 상단
인플레이션 1.5%. 하락중이나 디플레 우려 크지 않음.
10년물 금리 2.7%, 기준금리 인상 임박 가능성.
그럼 한국은?
마이 다름. 다름. 다름.
금융위기 이전 환율이 기준이라면 미국, 유럽과의 차이는 약 10% 이상.
한국, 영국의 환율이 펀더멘탈 대비 심하게 저평가 되었었다면?
영국이 금리를 올리면 차이는 더 빨리 좁혀질 수 있다.
한국이 금리를 내리면 차이가 더 느리게 좁혀질 수 있고, 나중에 한 방에 좁히게 될 것이다.
만약 엔화가 달러, 유로 대비 강세로 전환한다면?
차이는 더 빨리 좁혀질 것이다. 지금 그럴 가능성에 베팅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평균 회귀가 지배하는 세상.
쳇바퀴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평균을 움직여야 한다.
2014년 3월 12일 수요일
Nippon Steel & Sumitomo Metal Corp
https://www.google.com/finance?chdnp=1&chdd=1&chds=0&chdv=1&chvs=Logarithmic&chdeh=0&chfdeh=0&chdet=1394580041640&chddm=2612&chls=IntervalBasedLine&cmpto=TYO%3A5411%3BKRX%3A005490%3BKRX%3A004020&cmptdms=0%3B1%3B1&q=TYO%3A5401&ntsp=0&fct=big&ei=apkfU_CqK4-ukgWhKQ
hyundai steel
posco
nippon steel & sumitono metal corp
JFE holdings
http://www.nssmc.com/en/ir/library/settlement.html/
http://www.nssmc.com/en/ir/library/annual_report.html
http://www.nssmc.com/en/ir/library/pdf/20140130_200.pdf
http://www.nssmc.com/en/ir/library/pdf/20140130_300.pdf
라벨:
japan,
jpy,
nippon steel,
posco,
steel
2014년 3월 7일 금요일
imminent money flooding
aud/jpy
엔캐리가 유행하던 시절에는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했던 지표이다.
싼 이자로 일본돈을 빌려서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기타 신흥국까지 안 망하고 높은 이자를 주는 나라면 어디든지 투자를 한 모양이다. 와타나베 부인들도 그랬겠지만, 전 세계의 큰 손들도 엔화를 빌릴 수만 있으면 안 할 이유가 없는 남는 장사였다.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들도 엔화 대출은 무조건 남는 장사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 5일 만에 작년 4월부터의 하락 추세에 금이 갔다.
매우 강력하게 뒤집혀서 일본이나 호주에 무슨 일이 있나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그래서 몇 나라를 같이 봤다.
달러화 기준: 매우 복잡
엔화 기준: 매우 단순
http://stockcharts.com/freecharts/perf.php?$XBP,$XEU,$XJY,$xad,$CAD
길게 비교해 보려니 마땅한 방법이 없어서 위처럼 엔화대비 수익율의 차이를 표시했다.
환율과 모양은 조금 다르지만 절대값이 아니라 방향과 추세를 보려는 목적이면 이것으로 충분하다. 오히려 편리한 점도 있다.
2007년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전까지 엔캐리는 추세적으로 지속되었고, 금융위기시부터 급락하기 시작했다.
일찍 추세가 꺾인 캐나다, 영국(노던록...)에서 먼저 문제가 발생했다고 볼 수도 있다.
단기 저리로 빌린 돈을 장기 고리로 빌려 주면 누구나 위험에 노출된다.
올라가는 기울기보다 내려오는 기울기가 빠른 것은 거지로 죽을 수 있다는 공포감이 반영되기 때문에 당연할 수 있다.
2009년 3월까지 엔캐리의 환수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엔화 강세는 2012년 말까지 지속되었고, 과거와 같은 본격적인 엔캐리는 존재한 적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반면 금융위기 이후 풀린 달러가 신흥국과 자원개발과 관련해서 호주, 캐나다로 유입되는 달러 캐리가 발생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달러의 방향이 유로, 파운드와 캐나다, 호주달러의 다른 방향을 결정한 셈이다.
경기 침체, 유로권의 해체 위험등이 드러난 유럽통화의 부진과 중국의 빠른 경기회복, 미국의 지속적인 경기회복 수혜를 입고 외환보유고 통화의 자리에 오른 캐나다, 호주의 강세는 수긍할 수 있다.
12년 말부터 엔화 약세가 시작된 이후 백 조원에 육박하는 외국 자금이 일본 주식시장으로 밀려들었다고 하고 이 시기의 유입 자금들은 많은 비중을 헤지를 하거나, 오히려 엔화 약세에 추가적으로 베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결국 엔화 약세가 시작된지 1년 이상이 경과했지만, 엔 캐리가 세계 금융 시장에 과거와 같은 영향력을 발휘한 적은 없다.
이후 엔화대비 유로와 파운드의 강세, 호주달러와 캐나다달러의 약세가 두드러진다.
나는 이것이 단지 투기적인 거래나 수급에 의한 것이 아니라 국가와 지역의 펀더멘탈을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본다.
어떤 지역의 어떤 통화를 가진 사람들의 눈에도 호주와 캐나다는 투자하기에 부담스러운 수준의 부동산 거품이 존재한다.
캐나다의 1%, 호주의 2.5% 기준금리는 환율, 물가 등과 관련한 잠재적인 위험을 고려시 충분한 보상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주식시장에도 매력이 존재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알지 못한다.
이런 모든 선입견에도 불구하고 aud/jpy가 뒤집어지려 하고 있다.
이것이 엔캐리의 시작인지는 알 수 없지만,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내가 빌려 준 돈이 아니기는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앞으로 몇 년은 약세를 피할 수 없다고 믿었던 eur/usd마저 2007년 이래의 하락 추세를 시험하고 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 변화의 시작을 확인하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돈이 뒤를 돌아보지 않고 위험한 자산들로만 가는 시기가 끝나간다고 미국의 경제전문가들이 소리높여 외치고 있으나, 이제 시작일 가능성이 있다.
그것도 한 방향으로 가면 홍수가 날 수도 있다.
이상 소설은 끝이다.
현실이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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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드디어 전세계 주식지수가 2007년을 돌파했다고 한다.
아직 한국은 동참하지 못하고 있으나, 새로운 시대는 이미 열렸다.
http://www.businessinsider.com/cotd-global-stock-market-hits-high-2014-3
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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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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