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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11일 목요일

mobile payment 3 - apple pay





fig

apple pay 발표 전후 관련 기업들의 변동.


nfc, 지문인식 어느 것 하나 결정적인 것은 없지만, 애플 아이튠즈가 보유한 카드 사용자 풀은 이베이, 아마존 가입자 풀을 넘어선다. 한국에서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페이 출시만으로 관련업종 주가를 초토화시켰던 것과 비교하면 향후 더 큰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

시작에 불과하고, game changer가 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미 오랫동안 존재하던 카드회사들의 nfc결제 방식과 크게 다른 점을 찾기 어렵다. 알리페이는 거의 흡사한 방식의 결제를 이미 중국에서 발표했다.

그러나 애플이 시작했기 때문에 주시할 필요가 있고, 만약 성공하면 안드로이드폰에서도 기존의 지갑, 카드를 대체하는 성공적인 서비스가 나타날 수 있다. 그 시장의 주도권을 누가 가져갈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잠재 후보들만 해도 셀 수가 없다.
apple, google, facebook,
ebay, amazon, alibaba,
wechat, kakao, line,
visa, master, amex,
square, venmo,
bitcoin,
mpesa,


그러나 상상할 수 있는 서비스 방식(offline, online, o2o)은 대개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이중에 몇 년 내에 수백조 혹은 그 이상 규모로 커질 것이라고 하는 전자 결제 시장의 핵심적인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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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pple.com/iphone-6/apple-pay/

"Setup is simple. Passbook already stores your boarding passes, tickets, coupons, and more. Now it can store your credit and debit cards, too. To get started, you can add the credit or debit card from your iTunes account to Passbook by simply entering the card security code."


알리바바-화웨이, 지문인식 모바일 결제 시스템 선보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301810


http://www.businessweek.com/news/2014-09-10/verifone-sales-seen-stoked-by-apple-s-mobile-payments


http://www.nytimes.com/2014/09/11/upshot/apple-pay-tries-to-solve-a-problem-that-really-isnt-a-problem.html?_r=0&abt=0002&abg=1


http://www.forbes.com/sites/stevenbertoni/2014/09/10/apple-pay-is-doomed-unless-it-can-do-these-7-things/
묘지에 무덤 하나 추가?


http://www.techinasia.com/alibaba-and-tencent-are-beating-apple-pay-to-the-punch-in-china-alipay-wechat-payments/


2014년 3월 27일 목요일

flooding 2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3/imminent-money-flooding.html

홍수의 신호로 적당하지 않을까 기대했던 audjpy가 역할을 하고 있다.






https://www.google.com/finance?q=audjpy&ei=2DQ0U_jmJIzUkgWrnAE


3주 만에 미국, 중국, 러시아의 문제들이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갔지만, 이전보다 미국 펀더멘탈이 강화되는 증거가 쌓이고 있고, 중국은 급격히 나빠져서 부양책을 기정사실화하려고 애쓰는 모양이다.
일본 소비세 증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소득 증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기대할 만한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어서 더 나빠질 것이 별로 없다.


여러가지 지표로 현재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지만, 호주달러의 움직임이 위안, shibor, 구리, 혹은 기타 여러가지 잡다한 숫자들보다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홍수는 아직 유효할 뿐 아니라, 시기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듯하다.
한국만 비껴갈 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활황을 이끌던 SNS, 모바일 산업이 굴뚝 it에 자리를 내 주고 있는 것이 순환매에 불과한 지 설비 투자 증가에 의한 경기의 지속적인 확장의 선반영 신호인지 두고 볼 일이다.










2014년 3월 15일 토요일

internet china etf


http://ben-evans.com/benedictevans/2014/3/12/700m-smartphones-tablets-in-china

http://www.chinainternetwatch.com/5403/report-china-mobile-payment-user-behavior-2013/

http://www.chinainternetwatch.com/6217/14-charts-profile-china-internet-2013/




https://www.google.com/finance?chdnp=1&chdd=1&chds=0&chdv=1&chvs=logarithmic&chdeh=0&chfdeh=0&chdet=1394866969568&chddm=2104&chls=IntervalBasedLine&cmpto=NASDAQ%3ASOCL%3BNASDAQ%3AKWEB%3BNASDAQ%3AQQQC%3BNYSEARCA%3ACQQQ&cmptdms=0%3B0%3B0%3B0&q=NYSEARCA%3APGJ&&ei=GPsjU4nwO8eFlQWnKg



socl: internet, fb = tencent 12, lnkd, twtr, goog, yndx, nexon...
cqqq: china tech, tencent 12, qhoo 10, bidu 8, lenono 6.5, gcl-poly, kingsoft...
pgj: china
kweb: china tech, tencent 10, qhoo 9, bidu 7, ctrip 6
qqqc: china tech, qhoo = tencent 9, bidu 7, lenovo 6


비중은 달라도 장기 성과는 비슷, kweb이 단기 성과 높지만 상장기간이 짧다.
alibaba 상장 전의 빈 틈은 yhoo로 대신?
fxi 등에 대한 투자는 거품붕괴 후에.

거래량 부족 호가 갭: socl > kweb >...









2014년 2월 21일 금요일

mobile revenue - all that matters


네이버의 라인과 관련된 중요한 뉴스가 2개가 최근에 발표되었다.
일본의 전자상거래 강자인 라쿠텐이 바이버를 인수했고,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인수했다.
두 뉴스가 시사하는 바는 하나이다.
향후 가장 중요한 모바일 플랫폼은 인터넷 메신저라는 점이다.

왓츠앱은 광고를 배제하고 있고, 1년 무료 사용 이후 1년에 0.99 달러를 지불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매출 발생에 제한이 있다. 10억명의 유료가입자를 유치해도 매출이 1조에 불과하다.
따라서 현재의 빠른 성장을 향후 수년간 유지해도 이익이 발생하지 않거나, 적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모바일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유지하고자 하는 구글과 페이스북에 인수되는 것이 최선이었다.

페이스북이 인수한 가격 190억 달러에 대해 말들이 많지만, 페이스북이 향후 구글과 인터넷 광고를 양분할 것이라는 가정을 만족시키려면 페이스북이든, 인스타그람이든, 이제 왓츠앱이든 연간 2억명 이상의 활동성 가입자 유치 속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야 10년에 20억명의 가입가 증가를 유지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해도 저커버그의 목표대로 전 세계가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하는 데에는 30년 이상이 걸린다.

구글과 페이스북이 서양의 모바일 인터넷을 지배하는 것은 중국의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중국을 포함한 나머지 세상을 지배하는 것과 일단 별개의 일이다. 향후 다양한 접점에서 경쟁과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지금은 각자의 영역에서 확실한 패권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 중국을 제외하고 러시아, 일본, 한국은 명확하게 다른 영역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이 정부의 비호 아래 미국 업체와의 경쟁을 피했다면, 이 나라의 업체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경쟁을 이겨냈다. 최근 2-3년 사이 메신저의 새로운 플랫폼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도 텐센트, 카카오톡, 라인이 중국, 한국, 일본에서 각각 선도했다고 볼 수 있다.

향후 페이스북이 왓츠앱과의 시너지를 내고,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성공한다면 결국 텐센트, 라인의 뒤를 따르게 될 것이다. 세 업체 중의 하나가 현재의 지역분할 구도를 깰 수 있을지도 알기 어렵지만, 성공하려면 기존의 1위 업체를 밀어내야 한다. 그러나 왓츠앱이 중국의 텐센트나 일본의 라인을 밀어내거나 반대의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본다. 다만 스페인 계통 국가에서 라인이나 텐센트가 약간의 지배력을 갖게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다만 이미 지배적인 메신저의 영역이 확정되어 있기때문에 점유율 변화를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필요할 것이다.




위 그림은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의 분기별 매출을 부문별로 구분해 표시한 것이다.
네이버의 매출 규모가 작다는 것을 제외하면, 세 회사 모두 pc에서 모바일로의 성공적인 전환(혹은 이동)을 이루어 내고 있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실패하고 있는 예가 미국 야후, 한국의 다음, 중국의 renren (중국의 페이스북?) 같은 것이다.

왓츠앱은 더 많은 가입자에도 불구하고, 라인과 같은 매출의 성장을 이루어 낼 가능성이 전혀 없던 회사였지만 19조에 팔렸다. 덕분에 라인의 밸류에이션이 지금은 상대적으로 더 쉬워졌다.

가입자당 가치는 가입자수가 향후 매출, 이익으로 전환된다는 전제 하에 계산해야 한다.
한국에서 네이버는 5천만 사용자에서 연 2조원의 매출을 만들고 10조원의 가치를 갖는다.
라인은 향후 일본에서 1억(현재 5천만) 사용자를 대상으로 4조, 대만, 태국 등에서 4조, 합계 8조의 매출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한다.
사용자당 (혹은 가입자당) 연간 매출 4만원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업체들보다 할증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라인의 가치는 왓츠앱 대비 2배 이상이 적당한 것으로 본다.

역사적으로 오직 구글, 일본 야후, 네이버만 이런 정도의 수익 능력을 증명했고, 텐센트도 조금 못 미친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line-valuation.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0/facebook-arpu-vs-line-arpu.html



라인 가입자가 3.6억명으로 증가했다.
여전히 MAU를 공개하지 않아서 투자자에게는 위험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신주쿠의 라인 본사. 27층이라는데 전철역, 쇼핑센터 건물이었다.






오다이바의 인형 뽑기. 수십개 중에 3개가 라인 캐릭터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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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

페이스북+왓츠앱, 아시아시장 공략 나선다 WSJ

관련된 글 중에 가장 낫다.


추가 2


http://static2.businessinsider.com/image/530630e8ecad04227016d241-800-/unnamed-45.png

Whatsapp


이번 인수가 기술주 역사상 두번 째로 큰 딜이라고 한다.

첫번째, 3번째는 HP와 관련된 것이니 실패에 가깝다.

4번째는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 나눠 팔고, 특허만 3조 정도에 인수한 셈이니 남는 장사였다는 구글 자체의 평가.

왓츠앱을 다른 업체가 인수하면 페이스북에게는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으니 결과와 상관없이 필요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딜로 돈을 버는 것은 다른 문제.




WhatsApp chart
The Chart That Shows WhatsApp Was A Bargain At $19 Billion

Read more: http://www.businessinsider.com/price-per-user-for-whatsapp-2014-2#ixzz2tyIpDnyR




WhatsApp is well worth $19 billion

http://edition.cnn.com/2014/02/21/opinion/wolf-facebook-whatsapp/



2014년 2월 6일 목요일

naver 4q2013 - 쥐구멍에 볕들 날이 오고 있나



line보다 SA성과가 기대보다 훨씬 더 좋다.
네이버의 국내 포탈 부문은 적어도 정권이 바뀌기 전까지는 투자 가치가 없다고 봤었다.

발표자료만으로 구분할 수 없지만, 모바일에서의 성과라면 매우 고무적이다.
FB이나 google도 모바일 광고로 돈을 벌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라인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가입자보다 대비 MAU나 매출이나 일본, 대만, 태국 이외의 성과에 대해 좀 더 지켜 볼 필요가 있다.









http://linecorp.com/en/press/2014/0206679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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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라인', 가입자도 매출도 ↗
| 기사입력 2014-02-06 13:15

네이버 "라인, 사용률 1위 국가 늘릴 것"
| 기사입력 2014-02-06 11:39

[네이버 컨콜]"라인 올해 흑전 가능, IPO 미확정"
| 기사입력 2014-02-06 09:57















2014년 1월 30일 목요일

FB 4q2013 - amazing




FB의 미래에는 중간이 없다.

애들이 덜 써서 미래가 불안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전세계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서 장미빛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마이스페이스처럼 5년 후에 멸종하거나, 몇 년 내에 구글과 인터넷 광고를 양분하거나 둘 중에 하나다.

FB는 빠른 성장을 보이는 기업의 연단위 속도로 분기별로 성장하고 있다. 저커버그가 얘기하는 것보다도 몇 분기째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은 모바일 광고시장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매체별 사용자 점유율과 광고점유율을 비교하면 모바일은 실질적인 광고 시장을 열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매출은 구글의 2007년 수준이지만 가격은 2009년의 매출을 반영하고 있다.
실적에 대해서는 아래 그림 외에 더 이상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기호지세.


http://investor.fb.com/eventdetail.cfm?EventID=139165

http://investor.fb.com/releasedetail.cfm?ReleaseID=821954

http://files.shareholder.com/downloads/AMDA-NJ5DZ/2928065175x0x721748/be75c513-b84a-486d-a838-25cdc79c6a16/FB_Q413EarningsSlidesFINAL.pdf








FB Market Cap Chart



http://seekingalpha.com/article/1978461-facebooks-ceo-discusses-q4-2013-results-earnings-call-transcript?part=single

http://techcrunch.com/2014/01/29/facebook-trades-north-of-60-for-the-first-time/?ncid=txtlnkusaolp00000591

Facebook Profit Surges as Ad Sales Grow WSJ

"According to Adobe, advertisers on average paid 29% more each time a user clicked on a Facebook ad in 2013, compared with 2012. Facebook also generated the most "revenue per visit" when Facebook users clicked over to a retail site from the social network. But Facebook lost ground by that measure to Pinterest Inc. and Yahoo Inc.'s Tumblr unit, two social sites that feature images."


GOOG Market Cap Chart





http://www.bespokeinvest.com/thinkbig/2014/1/30/not-bad-for-a-nine-year-old-facebook-fb-cracks-the-top-twent.html

http://seekingalpha.com/article/1984941-facebook-proves-that-it-is-different?source=email_tech_daily_int_inf_pro_4_21&ifp=0







2013년 7월 29일 월요일

mobile monetization of facebook begins - skyrocketing mobile ad revenue




source: http://investor.fb.com/


페이스북이 실적을 발표한 이후 그 여파가 전 세계의 sns 기업에 미치고 있다.

페이스북의 현재 가입자수가 11억이 넘는다.
저커버그의 목표는 50억명을 추가로 페이스북을 통해 연결하는 것이다.
5년 후에 존재하지 않을 기업이라는 예측도 많지만, 페이스북이 살아남아서 현재 속도대로 분기당 5천만씩 가입자가 늘어나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2012년 2분기에 상장한 후 동년 3분기에 모바일 광고를 시작했다.
4분기 만에 모바일 광고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0%를 넘었다.
pc광고가 전혀 성장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인터넷 세상에서 모바일을 장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지 알 수 있다.
일단 가입자를 늘려서 충분한 점유율을 확보하면 돈은 나중에 얼마든지 벌 수 있다.
일단은 선제적인 과감한 투자가 중요하고, 회수는 나중에 생각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위험한 모델이 성공할 가능성을 페이스북이 보여주었다.
현재의 속도로 모바일 광고가 성장한다면 2013년 4분기나 그 다음 분기에는 모바일의 비중이 pc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페이스북과 저커버그에 대한 많은 비판이 존재한다.
그러나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통해 달성하고자 한 것을 실패한 적은 아직 없다고 한다.
전년비 50% 이상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몇 분기만 보여주면 사람들의 비관은 낙관을 넘어서 열광으로 바뀔 수도 있다.

아직은 일시적인 매출 증가를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그러나 애플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기업에 대한 열광은 냉담으로 바뀐지 오래이고, sns에 대한 의심의 시선은 점점 개선되고 있다.
페이스북, 링크드인, 징가, 그루폰 등의 상장과 고평가 논란으로 시장에서 냉대를 받던 일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다.

세상은 돌고 돈다. 기업 실적도, 사람의 마음도, 돈도 마찬가지이다.
monetization에 성공한 페이스북에는 그 모든 것이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성공적으로 모바일 기업으로 전환하는 다른 기업에도 기회가 올 것이다.
한국에도 기회가 올지는 이제 몇 개월 정도면 판가름이 될 것이다.

-------------
추가

http://techcrunch.com/2013/07/24/facebook-q2-earnings-beats-with-1-81b-in-revenue-up-53-mobile-hits-41-of-ad-revenue/

http://techcrunch.com/2013/07/25/facebooks-desktop-ad-revenue-grew-only-69m-in-q2-mobile-rev-to-outpace-desktop-by-eoy-2013/

http://www.ibtimes.com/facebook-hasnt-reached-its-full-potential-heres-how-it-could-make-more-money-charts-1362795











2013년 1월 26일 토요일

사이즈, 모바일의 미래



2년 전에 저커버그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iPad is not mobile. next question.
"아이패드는 모바일이 아니야. 다음 질문.
그건 모바일이 아니야. 그건 컴퓨터야. 서로 다르쟎아. 미안해."

나중에 페이스북이 아이패드에 깔리기는 했다.
그러나 아이패드를 모바일 디바이스가 아니라 컴퓨터라고 본 것은 정확했다.

사람들은 아이패드를 집에서 PC 대용으로 썼고, 아이패드 덕분에 PC의 시대는 끝나버렸다.
10여년 이상 최고의 PC 조립업체였던 델은 어딘가로 팔려갈 처지가 되었다.

그런데 7인치 태블릿이 나오면서 변화가 시작되었다.
10인치는 들고 다니지 않아도 7인치는 들고 다닌다.
킨들파이어, 넥서스 7의 저렴한 가격도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10인치 아이패드를 대신해 등장한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패드 4보다 잘 팔리고 있고, 여기에도 가격과 휴대성이 기여를 했을 것이다.

저커버그가 7인치, 8인치 태블릿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넥서스 7은 모바일인가?
확실한 것은 7인치가 10인치보다는 모바일하다는 것이다.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14614,00.asp

페이스북은 구글맵이 iOS6에서 제외된 이후 점유율이 상승해서 지금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 가장 많은 사용시간 점유율을 갖는 앱이 되었다. 2-6등을 차지하는 구글 앱 5개의 사용시간이 10%인 반면 페이스북 사용시간은 23%의 시간을 점유하고 있다고 한다.

페이스북이 작년에 상장된 이후 변화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모바일 광고를 시도하고 있고, 그래프 검색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구글이 성장과정에서 이전에 볼 수 없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처럼 페이스북도 그렇게 하고 있다.
거기에 다양한 돈벌이 방법을 추구하고 있다.
덕분에 구글이 사악해진 것처럼 페이스북도 사악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는다.

3인치 스마트폰으로 돈을 버는 것은 애플 뿐이었다.
4인치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삼성이 돈을 벌기 시작했다.
5인치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구글이나 페이스북이 돈을 벌기 시작했다.

10인치 태블릿에서는 애플만 돈을 벌었다.
7인치가 나온 다음에야 다른 업체들도 기계나 콘텐츠를 팔아 적자를 면할 수 있었다.
이미 사람들의 관심사는 10인치에서 7,8인치로 옮겨갔다.



이제 모바일 디바이스의 사이즈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4인치보다는 크고 8인치보다는 작아야 한다.
7, 8인치 태블릿이 제공하는 넓고 높은 해상도를 가진 화면에서는 더 많은 인터넷, sns업체들이 승부를 벌일 수 있다.
이제 겨우 애플, 삼성 외에도 모바일에서 돈을 버는 업체가 나올 수 있게 되었다.
전쟁은 이제부터이다.
많은 업체들이 사악해질 것이다.

http://www.businessinsider.com/facebook-clarifies-developer-policies-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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