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7일 목요일

고점 가능성 korea covid-19 20200827



신규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섰다.

지금 2차 확산의 정점을 지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5파 모델의 고점을 26일에서 27일로 하루 늦추었다.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 현재 상황에서 최선이라고 본다.

그래도 5파에만 780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며칠간 연속 보고되고 있는 사망자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라면 확진자 고점 이후 최소 2-3주 이상 지나야 사망자의 고점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8/korea-covid-19-positive-rate-20200824.html


검사 완료가 2만명 이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양성률이 2%전후를 유지하고 있어서 아직은 2, 3월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충분한 검사 숫자를 유지하고, 확진자와 접촉자를 추적 격리할 수 있으면 급속 확산을 통제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방역에 국민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지만, 방역당국과 의료진의 역할도 중요하다.

정부는 총선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질본을 청으로 승격시켰으면서도 현장에서 감염가능성을 감수하고 검사, 진단, 치료에 기여한 의사들에게는 뒤에서 총질을 하고 있다. 

전염병의 위세는 단기적으로 오르내릴 수 있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료진들의 역할을 무시하고는 장기적인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어렵다.

공공의대, 지방의사 등의 정책은 2년 넘게 우기다 포기한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폭등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이십여 차례의 부동산투기억제책 같은 무뇌아 정책들의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운동권 특별전형 수준의 입학을 계획하다가 사방에서 욕만 먹고 있는 듯하다.


당장 암울한 듯이 보이지만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국민들이 스스로 알아서 견뎌낼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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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http://goodnews1.com/news/news_view.asp?seq=102207

'집단휴진' 醫政 강대강 대치…갈등 요인은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826001099

의료계 총파업 이어 전국 40개 의대 휴학 '초읽기'…약 80% 참여


"정원 확대·공공의대 설립 본질 아냐… 의료 인프라·설비 부족 심각"
기피과 발생 구조 先개선 지적...의료 노조 "비현실적 의료수가 손봐야"
의료 자원 불균형, 수도권-비수도권 간 심각한 의료격차로 나타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0&aid=0003305776

안 대표는 “의대가 세워져도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를 거치고, 남자들은 군복무를 마치기까지 14년이 소요된다”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야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정책을 하필이면 지금, 코로나19 2차 확산의 문턱에서 터트린 이유가 무엇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부동산정책 실패로 인한 성난 민심을 다른 쪽에 돌리기 위함이냐. 아니면 코로나19 2차 확산이 현실화되면 방역의 책임을 의사에게 돌리고 정부는 빠져나가기 위함이냐”고 꼬집었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8270148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일동이 “젊은 의사들의 파업과 의대생의 동맹휴업의 근본적인 원인은 의료 정책에 대한 정부의 독선과 아집에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korea covid-19 positive rate 20200824

 

2월에는 covid-19 검사 양성률이 10% 이상에 도달했었다.


그러나 8월에는 고점에서도 5%를 넘어선 적이 없다.


하루 최대 만7천 초반에 달하는 검사 건수는 현재 상황에서 covid-19를 추적하기에 부족한 숫자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대구경북 지역에 국한되었던 2, 3월의 확산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퍼진 현재의 상황이 더 엄중해 보이지만 앞으로 2, 3주간의 방역결과에 따라 확진자, 사망자의 규모, 추이는 예상가능한 최소 규모에서 통제될 수도 있을 것이다.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8/5-korea-covid-19-5th-wave-20200822.html



그래프의 검사 완료는 질본 보도자료의 총계(검사 중 포함)가 아니라 음성, 양성(확진자) 만을 포함.  최근의 자료는 7/30일 이후부터.








2020년 8월 22일 토요일

5파 진행 korea covid-19 5th wave 20200822

 

5파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8/5-korea-covid-19-5th-wave-20200816.html


covid-19 5파가 진행 중이다.


1, 2, 3파를 합쳐서 하나로 4, 5파를 합쳐서 하나로 보면 본격적으로 2차 확산이 시작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1,2,3,4파를 하나로 보는 것이 더 간명할 수도)


2차 확산이 1차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지만, 국민들이 락다운, 셧다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최대한의 방역활동에 동참하면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2파와 같은 규모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속도는 그보다 느리다고 가정하면 아래와 같은 모델을 만들 수 있다.



5파 모델 확진자 규모는 2파와 동일하게 7800명이고, 고점은 8월 26일이다.


9월 중순이 되면 5파의 신규확진자는 20명 이하로 감소한다.


5파까지 포함하는 위의 모델은 확진자 규모가 적은 우호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만약 이후에 추가적인 확산이 발생한다면, 적어도 2달은 수십명 이상의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할 것이다. 


5월 초 거리두기를 축소하고 개학을 진행하던 수준까지 신규확진자가 감소하는 것이 언제일지는 현재로서는 짐작하기 어렵다.





2020년 8월 16일 일요일

5파 korea covid-19 5th wave 20200816



covid-19에 대한 집단면역 - 몸빵 혹은 백신 20200609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6/covid-19-20200609.html

3단 부스터 - mobility vs new cases 20200607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6/3-mobility-vs-new-cases-20200607.html

4파 확장, korea covid-19 logistic model 20200528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5/4-korea-covid-19-logistic-model-20200528.html

4파 진행중 korea covid-19 4th wave 20200527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5/4-korea-covid-19-4th-wave-20200527.html

한국 4파 시작 korea covid-19 logistic model 20200511
https://runmoneyrun.blogspot.com/2020/05/4-korea-covid-19-logistic-model-20200511.html


5파가 시작되었다.

크게 보면 1,2,3파를 하나로 4, 5파를 다른 하나로 묶어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새로운 파동의 초기 국면에서 2파, 4파와 비슷하게 수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초기 1,2주는 기왕에 발생한 감염자를 확인하는 국면이고, 이 시기가 지나면 새로운 감염자들을 확인하고 추적하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속도가 둔화된다.

향후 2주간의 강화된 방역조치 후에 통제될 조짐이 보인다면 빠르면 2달 후에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다.

10월 중순은 9월 개학을 훌쩍 넘긴 후이고 날씨가 선선해지는 시기이고 독감이나 기타 예방접종을 해야하는 시기이다.



한국뿐 아니라 신규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미국, 유럽의 여러 지역에서 치사율이 초기보다 낮게 나오고 있지만, 락다운 셧다운 거리두기는 좀 더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백신이나 치료제에 대한 뉴스는 지속될 것이나 신뢰할만한 자료는 내년 상반기는 되어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의 상황은 미국과 중국 간의 경제전쟁, 전염병과 인류의 세계대전이 동시에 진행 중인 것으로 볼 수 있고, 외환위기, 은행위기 등의 전형적인 금융위기 상황과는 다를 수 있다. 부채와 통화량 관련 경제지표의 일부는 전시에 준하는 것처럼 보인다.



전염병이 어떻게 진행될지, 인간이 어떻게 대응할지 짐작하기 어렵다.

다만 양측 모두 전에 없이 빠르고 강력하다는 것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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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료


daily cases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ases-covid-19?yScale=log&time=2020-02-26..&country=BRA+CHL+ARG+COL+MEX+PER+PAN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ases-covid-19?yScale=log&time=2020-02-17..&country=IRN+SAU+QAT+IRQ+ARE+KWT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ases-covid-19?yScale=log&time=2020-02-17..&country=IND+BGD+PAK+PHL+SGP+IDN+KAZ+MYS


weekly cases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weekly-covid-cases?tab=chart&time=2020-03-02..latest&country=BEL~FRA~DEU~ITA~NLD~ESP~SWE~CHE~GBR


total cases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total-cases-covid-19?yScale=log&time=..&country=JPN+CHN+KOR+TWN+SGP+IDN+VNM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total-cases-covid-19?time=2020-03-16..&country=BRA+RUS+IND+GBR+TUR+IRN+PER


total deaths per million people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total-covid-deaths-per-million?tab=chart&country=CHN+IDN+JPN+SGP+KOR+TWN+VNM


daily cases and deaths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KOR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JPN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USA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GBR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SWE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BRA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RUS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cases-deaths?yScale=log&time=..&country=IND


by region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ases-covid-region?stackMode=absolute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daily-covid-deaths-region




2020년 8월 7일 금요일

decrease of US household debt 20200807



https://www.newyorkfed.org/newsevents/news/research/2020/20200806







미국의 가계 부채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14년 2분기 이후 최초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추세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한 것이라면 금융위기 이후 2009년 1분기와 비교할 만하다.

아직 모기지 부채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경기의 흐름을 좌우할 신호가 중요한 발생한 것이라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규 모기지는 급증하고 있다.

이점은 금융위기 전후와 다른 점이다.

만약 여기서 고점의 신호가 나타나면 본격적인 가계부채의 디레버리징이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가계부채의 급격한 감소는 소비와 내수의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소비는 수십년간 미국 경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부문이고, 전세계 소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문이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전염병 전후 미국정부의 부채는 가계부채의 감소와 비교할 수 없게 증가할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에도 나타났던 일이다.

그것으로 충분할지는 미리 알 수 없다.


한국의 1분기까지 가계부채이다.

추세적인 감소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율이 과거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가계부채의 gdp 대비 비율은 주요 국가 중에서 최상위권이고 잠재적인 위험요소이다.


언제이든 가계부채의 디레버리징은 피할 수 없다. 

아직 정부부채비율이 높지 않은 것은 다행이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

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93/view.do?nttId=10058886&menuNo=200769


한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세계 최고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54373.html




요약


미국에서는 가계부채의 감소가 나타났다.

한국에서는 언제나?






2020년 8월 5일 수요일

earth without covid 20200805



지구에 전염병이 돌기 시작한 이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일부는 존재했던 변화가 가속되는 것이고, 일부는 전혀 새로운 문화와 관습이 생겨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는 전염병 자체의 영향이지만, 일부는 전염병에 대한 인간의 대응 때문에 생긴 것이다.


미국에서는 다른 어느 국가보다 강력한 연준과 정부의 대응이 있었다.
돌림병 이전에도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가 문제가 되고 있었지만, 고용은 60년대 이래 수십 년만에 가장 좋은 상황이었다.
외부 충격으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일부 영역에서는 완전히 상쇄시켜버렸고, 전염병이 통제된 미래에 어떤 변화가 남을지 예단할 수 없다.




미국 정부의 대응은 개인소득을 이전보다 오히려 더 높게 만들었다.
실업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취업자의 시간당 임금의 높은 상승률은 초기부터 명확했다.
여기에 실업자들에게 기존의 임금보다 높은 실업수당이 지급되면서, 감소한 노동소득을 상쇄하고 남는 이전소득의 증가가 있었고 개인소득의 급증이 나타났다.
반면 소비 감소를 피하지는 못했고, 결과적으로 가계 저축의 증가로 이어졌다.
초기 급격한 변화의 되돌림이 이미 나타나고 있지만, 전염병이 돌고 있는 한 단기간에 회복될 것으로 보기 어렵다. 








몇 개 지수와 상품의 선물 가격이다.
전염병 이전 이후의 비교를 위해 전염병 이후 시기를 파랗게 덮었다.
전염병 발생 직전부터 현재까지 외삽한다면 나타날 수 있는 변화를 화살표로 표시했다.

일부는 화살표 위에, 일부는 화살표 아래에 있다.
주가지수가 전염병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우상향 추세를 기준으로 보면 화살표 아래이다.


역사에 가정은 답하기 어려운 문제이고, 당연히 화살표처럼 진행되었을지 알 수 없다.
그러나 covid-19가 없는 세상이 저렇게 진행되었을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1) 이 중에 특별히 부자연스러운 가정이 있는가?

2) 실제와 가정 중에 특별히 차이가 큰 것이 있는가?

3) 만약 전염병이 올해 안에 빠르게 통제 된다면, 전염병없이 넘치는 돈만 남는 세상이 될 것인가?
3-1) 남는 돈이 회수될 있을까? 그럴 리가 없다면 어디로 몰려 갈 것인가?

4) 만약 전염병이 내년에도 위력을 떨치고 있다면, 인간의 행동이 변화된 채로 유지될 것인가, 이전으로 회귀할 것인가?
4-1) 이전으로 회귀한다면 3번과 같은 세상이 될 것인가?


정답이 있을 리 없는 질문이지만, 답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다만 나는 전염병이 3월까지 가져온 변화가, 전염병 없이도 1-2년에 걸쳐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니 4월 이후 나타나고 있는 변화도 침체와 위기를 겪는 시기에 동일하게 나타날 수 있는 변화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1월 이후 7개월 간의 시기는 몇년치의 변화를 압축적으로 겪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언젠가 이 시기를 지나고 나면 계속 빨리 돌기보다는 아주 느려진 것 같은 세상이 올 것이다.




요약

전염병 이후의 세상은 새로운 세상이라기보다 전염병으로 인해 매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처럼 보인다.











2020년 8월 1일 토요일

korea export 20200801


한국 수출이 개선되고 있고, 미국 gdp가 최악은 아니고, 달러약세의 조건이 갖추어져 있고, 유가는 역사적인 바닥을 확인했고, 금값은 저금리와 달러약세를 반영하고 있다.
증가된 달러는 미국 자산을 밀어올린 후 전세계로 퍼져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수출은 증가하고 있고, 무역수지도 최악을 벗어나고 있다.
하락 추세를 벗어나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수출과 20년 이상 동일 추세를 유지한 달러, 기름이 바닥을 확인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90년대 말 이후 현재와 비슷한 국면은 08년 금융위기나 15년 제조업침체국면보다는 it거품 붕괴 이후 911테러가 발생한 시기로 보인다.





gdp의 감소와 동행하는 경기침체에 대한 연준/미정부의 대응은 통화량의 증가를 낳는다.
금융위기 이후와 최근의 m2급증은 상대적으로 두드러진다.
이후 침체에서 벗어나면 통화량의 정체와 gdp의 증가가 나타난다.


금값과 m2의 비율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v2의 하락은 침체기마다 나타난다.
그 중 2001년, 2008년에 두드러지지만, 최근의 하락은 비교불가이다.

달러인덱스(역축)의 강세가 나타나는 시기는 대체로 v2가 하락하는 시기이다.

통화유통속도는 경기확장기에 높아지지만, 금융위기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경제성장이 통화의 강세를 유발하지만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일본처럼). 다른 지역(80년대 후반 일본+신흥국, 2000년대 중국+신흥국)의 성장이 더 높은 시기에 달러의 약세가 나타나는 것은 80년대 이후 반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달러인덱스에 60% 기여하는 유로를 독일 마르크와 이어서 보면 아래와 같다.




유로와 달러인덱스와는 대개 비슷하지만 최근의 고점, 저점이 v2와 관련성이 높아보인다.

달러약세기에 미국을 떠난 달러유동성이 전세계에 퍼져서 성장의 원천이 되는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성장률과 기대수익률이 높은 지역으로 달러가 퍼져나가 달러약세를 만들어내는지  선후관계를 따지기는 어렵다.

다만 달러강세가 아니라 달러약세시에 미국의 통화유통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의외이다.
달러를 미국이 아니라 전세계의 통화로 보고 (전세계 gdp)/(전세계 달러 m2)를 계산해보면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의 m2유통속도 증가가 달러약세와 동행하고, 달러약세와 유가상승, 전세계 교역증가, 신흥국 경제성장, 신흥국 자산(통화, 주식, 부동산, 채권 등)가격 강세가 대체로 동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국의 경제성장과 통화량의 정체가 언제쯤 확실해질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과거에 환율의 변곡점보다 v2의 변곡점이 1-2년 후행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에 유로강세/달러약세가 나타난다고 해도 실제로 v2가 턴하는 것은 내년, 후년에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gdp가 충격적이라고 하지만, 내가 처음 covid-19의 추이를 보면서 예상했던 것보다는 덜하다.
실업률 18% 수준에서 gdp갭을 -15%로 예상했는데, 2분기의 gdp 갭은 -10.8%에 불과하다.




실업률이 4월 바닥 이후 2개월째 상승하고 있다.
전염병 이후 실업률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낮아졌지만, 다른 지표들도 비슷한 시기에 바닥을 보이고 개선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하기 어렵다.
이 실업률과 gdp갭의 관계도 여전히 그럴듯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상당기간은 두 지표를 함께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요약
한국수출이 covid-19 이후에도 세계 경기의 선행지표 역할을 할지 시험에 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