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카드 회사를 비교했다.
visa, mastercard, american express


V Debt to Equity Ratio (Quarterly) Chart


V Debt to Equity Ratio (Quarterly) Chart

아멕스만 부채가 있다.



V Market Cap Chart


V Market Cap Chart

최근 5년간 랠리는 비슷.
그러나 금융위기 전과 비교시 아멕스는 거의 제자리.
비자 2배, 마스타카드 3배.


V Price to Book Value Chart

pbr 높다.



V Return on Equity (TTM) Chart

roe도 매우 높다.


V Return on Assets (TTM) Chart

비자, 마스타의 roa도 높다.
그러나 아멕스는 낮다.
결국 부채가 문제이다.



V PE Ratio (TTM) Chart


아멕스의 per가 낮은 것은 당연하다.
레버리지를 쓰고도 roe가 더 낮다. 게다가 roa도 비교가 안 된다.

비자, 마스타와 아멕스는 질적으로 다르다.
그런데 이것이 수십년동안 지속된 것이다.
완전히 다른 사업부문의 비중이 높거나, 사업구조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금융회사는 어렵다.
부채가 없다는데 roa, roe의 차이가 크다.
이상하지만, 필요에 따라 자본과 부채의 구분이 다르니 통과하자.

마스타의 roe 40% 가 몇년만 유지되어도 현재의 pbr 12, per 29는 비싼 것이 아니다.
주가도 1년에 roe만큼 상승하고 있다.


V Revenue (Quarterly) Chart


V Net Income (Quarterly) Chart







us, financial





WFC Market Cap Chart


WFC Market Cap Chart

wfc, jpm, v 가 승자.
bac, aig는 패자.


WFC Price to Book Value Chart


WFC Price to Book Value Chart

WFC Price to Book Value Chart

비자, 마스타, 아멕스 약진. 왜?

나머지는 전성기의 반, 최전성기의 1/4.




WFC Return on Equity (TTM) Chart

WFC Return on Equity (TTM) Chart

WFC Return on Equity (TTM) Chart

roe 전성기의 반.
그러나 유럽과는 비교할 수 없게 높다.

일부는 2009년, 일부는 2011년, 2012년에 바닥 확인.



WFC Return on Assets (TTM) Chart


WFC Return on Assets (TTM) Chart

WFC Return on Assets (TTM) Chart


WFC Return on Assets (TTM) Chart


비자카드. roa 13%, roe 18%.



WFC Debt to Equity Ratio (Quarterly) Chart



WFC Debt to Equity Ratio (Quarterly) Chart


비자는  부채가 없다.
GS, MS는 아직도 부채가 상대적으로 많다.

디레버리징은 최근까지도 진행중이다.
그러나 웰스파고는 부채비율이 바닥을 확인한 것처럼 보인다.
AIG도 비슷할 수도.
JPM은 뭔가 이상하다.


최근 카드회사들이 약진한 것이 금융위기 시에 부채비율이 낮아서일수도. 확인 필요.








europe, bank




SAN Market Cap Chart


SAN Market Cap Chart


시가 총액은 2012년 7월에 바닥.
당시 유로화도 바닥.



SAN Price to Book Value Chart


SAN Price to Book Value Chart


pbr도 2012년이 바닥.
일부는 1 이상, 일부는 이하.
전성기 대비 1/3 - 1/4 수준.
DB,  Barclays는 특히 뒤쳐져 있다.




SAN Return on Equity (TTM) Chart


SAN Return on Equity (TTM) Chart

ROE는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중.
2013년 전후 턴어라운드? ubs, bbva




SAN Return on Assets (TTM) Chart



SAN Return on Assets (TTM) Chart

ROA도 2013년까지 바닥 확인 중.
bbva, ubs 턴어라운드?



SAN Net Income (Quarterly) Chart


SAN Net Income (Quarterly) Chart


SAN Net Income (Quarterly) Chart

순이익은 바닥권.





SAN Debt to Equity Ratio (Quarterly) Chart



SAN Debt to Equity Ratio (Quarterly) Chart


부채비율 여전히 감소중.



아직은 금융위기 이후 부실자산을 정리하는 과정이 진행 중이고, 일부에서는 거의 끝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2013년 11월 8일 금요일

트위터 32조. 라인은?



트위터 주가가 45달러가 넘는다.
주식수는 554.7 million이고, 시가 총액은 250억 달러이다.
그런데 옵션 등을 다 합치면 694.8  million이고 시가총액은 310억 달러가 넘는다.
트위터의 시총이 현재는 25조, 잠재적으로 32조라는 것이다.

상장 전에 트위터는 10조-15조 범위가 적당하고 20조면 거품이라고 생각했다.
라인은 최소한 트위터의 가치보다는 훨씬 크다고 봤다.
장기적으로 가입자, 매출의 성장에 따라 페이스북 정도와 비교될 수도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했었다.

트위터 <<< 라인 < 페이스북

라인에 한국 포털을 더하면 네이버의 가치는 단기적으로 대략 (트위터*2)이거나 (트위터+8조)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트위터의 주가를 보니, 미국 사람들이 지금 거품을 겁내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럴 때 라인을 미국에 상장하면 네이버가 지난 10년 동안에 번 돈을 주식장사로 한 번에 벌 수 있다.
올해 라인의 마케팅을 위해 2-3천억은 쓸 모양이다.
앞으로 10년 이상 쓸 비용을 한 번에 마련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 알리바바가 미국에 상장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 전후라면 시기도 적당하다.
네이버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이다.
게다가 거품에 목마른 미국인들에게 트위터보다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라인이 얼마이든 트위터보다는 장기적으로 유리할 것이다.

이런 시장에서는 계산이 무의미한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2013년 11월 7일 목요일

yen vs toyota OPM







usd/yen과 토요타의 OPM을 비교한 것이다.
그려볼까 했는데, 이트레이드 증권 보고서에 나온다.

토요타의 영업이익율이 2007년의 10%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엔은 달러당 100엔이 안 된다.
만약 환율이 120엔까지 상승한다면 이익율은 더 상승할 것이다.
토요타의 이익율 상승에 환율만 기여한 것은 아니지만, '보수적으로' 12-13%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볼 수 있다.

돌이켜보면 2009년 이후 현대기아차의 영업이익율 급증에 기여한 요인들이 현재 토요타에서 와 유사하다.

현대차는 2005년 이후부터 진행된 원화강세기에 900원대의 환율에서도 이익이 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해외공장에 투자했다. 금융위기 이후 원화약세가 진행되면서 환율에서만 20% 이상의 수혜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이 현대기아차 그룹의 영업이익율이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 중 넘버 2의 자리를 한동안 유지하게 한 중요한 이유이다.

이렇게 현대차가 승승장구하던 시기에 내우외환으로 골병이 들었던 토요타는 엔화 강세로 인해 낮은 이익율을 보였고, 미국시장의 텃세로 매출도 급감하는 수모를 견디면서 전세계 생산기지의 구조조정을 진행했다. 아베노믹스의 시작과 더불어 시작된 엔화 약세는 이제 반정도 진행되었고, 이미 전성기의 이익율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전자업체들의 부진이 여전하고, 원전가동이 어려우면 에너지 수입은 줄기 어렵다.
엔화가 과거와 같은 강세로 돌아가는 것은 한동안 기대하기 어렵다.
아베노믹스의 성공 혹은 실패를 점치는 것보다는 엔화의 방향을 점치는 것이 쉽다.
단기간에 무역수지, 경상수지가 큰 흑자로 바뀌지 않는다면, 토요타의 전성기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삼성 애널리스트 데이 뒤끝


8년만에 삼성이 애널리스트 데이를 한다고 해서 기대가 컸다.
그러나 발표내용이나 주가를 보면서 실망도 크다.
계륵이라고 하기에 한국시장에서도 크고 포트 내의 비중도 높고...

무엇이 문제인가?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 인수합병을 위해 수십조의 현금을 쓰고, 주주에게는 이익의 6-7% 정도만 돌려주겠다는 삼성의 비전에 여간해서 공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매출을 2020년까지 두배로 늘린다는 계획이 현실적인가?
예전에 윤종용 회장이 2005년에 한 약속을 앞당겨 실현했다고 한다.
지나고 보면 휴대폰 밖에 성장한 것이 없는데, 삼성 갤럭시의 성공이 당시에 삼성이 예측한 일인가?

그럴리가 없다.
노키아, 블랙베리의 몰락을 예견했을리도 없고, 애플의 아이폰 신화는 당시에도 지금도 예측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럼 그냥 얻어걸린 성장인가?
그렇게 보기도 어렵다.

많은 다른 it기업들이 현상유지도 못하고 망할 때,  휴대폰 시장의 영원한 2위에서 2위같은 1위로 뛰어오른 것은 운으로 치부할 수 없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한국 내에서 삼성폰 매출의 반을 따라가던 lg가 지금 사경을 헤메이는 것과 심하게 대비된다. 더구나 lg는 여러가지 면에서 삼성과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삼성이 현재 장악하고 있는 분야에서 추가적인 성장을 이끌기는 어렵다.
기껏해야 시장 수준, GDP수준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휴대폰, 메모리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전. 대부분 비슷하다.

휴대폰의 성장이 둔화될 것은 이제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이다.

메모리는 예전보다 변동성이 작은 싸이클을 보일 수 있지만, 치킨게임이 끝났다고 해도 시장이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될지 판단하기 어렵다. 만약 빅 싸이클이 내년에 오게 되면 잠시는 좋겠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한번 빙하기가 올 것이다. 그게 D램때문일지, NAND때문일지는 내년 말이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디스플레이. 좋은 시절은 다시 오기 어렵다.
일본의 전철을 밟게 되기 쉽고 얼마나 지연시킬 수 있을지는 oled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가전도 지금 거의 정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tv가 예전의 영화를 되찾아 줄지, 그러기 위해서 oled가 필요한지, smart가 필요한지, 아니면 다 소용없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아무리 돈을 쳐들여도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기존 시장 점유율을 넓히는 것에 치중한다고 보면 대부분의 시장이 성장속도가 느리고, 삼성의 점유율이 사상 최대인 현재 상태에서 더 성장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상식을 가진 주주라면 당연히 주주의 돈이 투자되어서 높은 ROE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그게 어려우면 배당이든, 자사주 매입이든 자본을 낮추고 ROE를 높여야 한다.

어제 발표한 사장들 중에 가장 조리없게 발표하고, 실수도 많은 사람이 시스템반도체의 우남성이었다.
신종균 같은 이가 fonblet같은 용어를 고집해서 전세계에서 비웃음을 사는 것이 과도한 자신감의 표출이었다면, 실적도, 전망도, 업계 내의 지위도 약한 부문의 대표가 그런 것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혹시나 삼성전자가 2-3년 내에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장을 한다면 이 부문과 관련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된다. 그냥 상상일 뿐이다.

의료장비나 바이오 등 아직 이렇다할 실적이 없는 부문에 대해서는 기대도, 우려도 없다.
다만 수십조의 돈을 반도체, 디스플레이에 대한 설비투자에만 들이박는 것보다는 차라리 비싸더라도 시너지를 기대할 만한 부문의 기업을 인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지멘스나, GE는 덩치가 삼성과 비교할 만큼 크지만, 필립스는 지금 시총이 40조가 되지 않는다. 삼성이 가진 현금만으로 사고도 남는다. 메디슨, 뉴롤로지카 같은 기업으로 수십년 걸려도 불확실한 일을 단번에 해치울 수 있다. 떡 줄 놈이 생각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삼성은 어제 큰 돈을 들여서 이벤트를 한 이후 여러가지로 비아냥을 받고 있다.
마치 갤럭시 s4 출시 행사 이후의 반응과 비슷하다.
기왕에 외부의 기대를 저버리기는 했지만, 가진 현금이라도 제발 잘 쓰기를 바란다.
주주로서 하는 말이다.
행사에 쓴 비용도 아깝다. ㅈㅈ.





이러니 시장에서 환영을 못 받는다는 것을 정말 모르는 것인가.


LINE 3q13 - twitter ipo day


라인 게임의 매출 기준을 순매출로 바꾸었다고 한다.
총매출로 보면 라인의 빠른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navercorp.com/ko/ir/earningsRelease.nhn 한국 네이버

http://linecorp.com/press/2013/1107619 일본 라인주식회사


라인매출, 일본 라인주식회사 매출.
예상과 비슷하게 증가.




검색 광고는 계절적으로 4분기에 증가. 느리게 성장 중.
디스플레이 광고와 기타 매출은 정체.




구글, 페이스북과 비교시 네이버 전체 매출의 성장율은 구글과 비슷.
라인 매출의 성장율은 페이스북의 모바일 매출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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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트위터가 상장된다.
공모가 26달러, 시총기준 142억 달러 (15조 상회)

이 가격은 페이스북의 상장초기 주가 급락으로 인해 보수적으로 공모가를 정한 것이라고 한다. 최초의 범위 17-20 달러에서 많이 상승했지만, 벌써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추정한 가치의 상단은 20조 정도였으니 30%는 단기간에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이후인데, 트위터의 수익모델은 페이스북, 링크드인이나 중국의 텐센트, 일본의 라인, 한국의 카카오톡보다 취약하다. 가입자의 성장속도도 느리고, 기존 가입자의 이탈율도 페이스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입자 중에 사용하지 않거나 탈퇴한 사람만 6억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MAU가 2.5억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지나치게 높다.

가입자는 주로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늘어나고 수입은 주로 미국에서 나오기 때문에 국가별 지역별 영업을 통해 광고를 늘리려고 한다지만, 단문 메시지의 한계때문에 광고 단가가 낮고, ARPU도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는다면 향후 상장을 계획중인 메신저 업체들에게 좋은 신호일지 판단하기 어렵다. 최선의 경우에 ipo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다고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이미 자본을 확보한 강한 경쟁 상대가 될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거품의 대표로 다른 기업들의 평판을 깎아먹고, 좀비처럼 생존을 위한 진흙탕 싸움을 할 수도 있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매우 흥미진진하다.
만약 페이스북 상장 이후처럼 시장의 변덕으로 급락한다면 관심을 둘 만하다고 본다.
페이스북은 대략 상장가의 반값까지 하락했고, 20달러 이하에서는 매우 싸 보였다.
트위터의 경우에는 13달러 이하라면 비슷할 것이다.
이런 일이 다시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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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www.bloomberg.com/news/2013-11-07/twitter-raises-1-82-billion-pricier-value-than-facebook.html?cmpid=yhoo

"Twitter will have 544.7 million shares of common stock outstanding after the IPO, its filingsshow. Including restricted stock and options, Twitter will have about 694.8 million shares outstanding. By that measure Twitter is valued at $18.1 billion. The sale doesn’t include an extra 10.5 million shares that underwriters have an option to buy, according to the company’s prospectus."
오늘 상장되는 것 말고, 옵션 등을 전부 합치면 26달러에 시총이 19조에 육박한다고 한다.
많이 비싸다.


http://www.cnbc.com/id/101176014
테크 ipo에 관심을 안 보이던, Dan Loeb이나 Soros가 트위터 경영진을 지난 주에 만났다고 한다.
둘 다 herbalife를 쳐올렸던 사람들이다.
비싸질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