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5일 화요일

csi index


csi100 / cs200 / csi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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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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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i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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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800


cis100: 000903
csi200: 000904
csi500: 000905
csi300: 000300
shangahai: 000001




fig: google

상해지수의 급등이 시작된 작년 11월 이후 기준으로 대형주의 undershooting없이 조정이 끝난다면 20%정도 남았다.
오차를 +/-20%로 보면 이미 오차의 범위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정상으로 돌아와야 세상에 평화가 찾아 올 듯.




2015년 8월 24일 월요일

kospi yoy, 2 sigma event



kospi yoy에서 12개월 평균을 빼고, 표준편차로 나누면 수익률이 정규화된다.
그것의 위의 지표이다.

지수가 20%도 빠지지 않았음에도 normalized return이 낮은 값을 보이는 이유는 2011년 유럽위기 이후 kospi의 변동성이 급격히 감소했고, 최근 지수의 하락이 과거 어느 위기와 비교해도 느리지 않게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2 sigma를 벗어났고, 여기서 지수로 70정도 더 빠지면 금융위기 수준, 200정도 더 빠지면 3 sigma의 외환위기 수준에 도달한다.

요점은 10년에 한두번 이상 발생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시장을 보고 위기에 준해서 행동을 하든, 시장 이외의 것을 보고 평상시처럼 행동을 하든 다 가능한 일이지만, 뭐든 험한 일이 생겨도 놀라지 않을 준비는 할 필요가 있다.



2015년 8월 20일 목요일

kospi PBR, high PBR ratio




그림의 위쪽은 신한증권 보고서에 뜯어 온 것이다.
pbr이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10년중 저점권이니, 사라는 얘기이다.

그림의 아래쪽은 삼성증권 보고서에서 뜯어 온 것이다.
고pbr종목이 역사상 최고수준으로 많으니 조심하라는 것이다.

왜 일견 상충되는 견해가 다 그럴 듯하게 들리는 것일까?
중소형주 랠리가 1년 이상 지속되면서 pbr이 지나치게 높아졌고, 대형주들의 pbr은 낮게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20년 동안 한국에서 볼 수 없던 극단적인 pbr의 양극화가 발생한 것이다.

시장 과열 해소를 위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시장 전체의 pbr이 과거의 저점권까지 낮아지면서 고pbr기업의 수가 감소하는 것이다.
그런 과정으로 정상화되려면 반토막까지는 아니어도 몇십%의 하락을 감수해야 한다.

차악의 시나리오는 중소형주들의 pbr이 원래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들의 기대처럼 이익이 수십배씩 늘어나거나, 주가가 많이 내려가면 되는데, 지금 두 가지 상황이 공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대형주들이 좀 휩쓸리는 것은 피할 수는 없을 모양.





toyota, hyundai, jpykrw, usdkrw





toyota주가는 환율과 관련성이 높다.
지난 10년간을 전부 비교하면 엔/달러보다 엔/원과의 관련성이 더 높다.

왜?
하나는 유럽차들에 비해 일본차의 중요시장인 미국시장에서 현대기아차와 경쟁강도가 높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또 하나는 엔이 금융위기시에 안전자산의 역할을 해서 엔/원이 엔/달러보다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을 더 잘 반영한다는 것이다.




현대차의 주가는 원화가 약세일때보다 원화가 약세에서 벗어날 때 상승한다.
실적도 마찬가지이다.
당연히 한국주식시장의 '주인'인 외국인들의 수급도 현대차의 실적이 증가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시기에 개선된다.

원화의 약세가 진행되어도 당장 주목할 만한 변화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2007년 중반부터 금융위기 정점까지 2년의 기간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원화가 다시 금융시장의 패닉을 거쳐서 강세로 전환할 것인지, 이번에는 지난 수십년에 비해 개선된 펀더멘탈을 반영해서 급격하지 않게 전환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지러울 수 있으나, toyota, 현대차, 환율을 겹쳐서 비교했다.

지금이 미국의 금리인상을 앞둔 2004년처럼 보이는지, 금리인하를 앞둔 2007년처럼 보이는지를 구분하기도 어렵다는 점이 의외이기는 하다.

지금은 아베라는 전무후무한 *라이가 일본에 등장했던 3년 전과는 전혀 다르다.
언제와 비슷하든, 한국의 자동차가 일본의 자동차보다 유리하다는 것은 명확하다.
이것은 지금 전세계의 자동차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와는 다른 문제이다.

다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도 거품으로 덮힌 듯한 다른 분야, 다른 나라보다 불리할 가능성은 적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현대차를 보유하고 지옥훈련을 했던 경험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좋은 시절에 떨어지는 칼날에 심하게 베이고 나니, 비중을 다시 어떻게 늘릴지도 쉬운 고민은 아니다.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kospi vs exchange rate


kospi와 원달러의 높은 상관 관계는 잘 알려져 있다.
지난 몇년간의 일본과는 달리 한국을 포함한 많은 대부분의 나라들은 통화약세와 주식시장의 약세가 동반한다.

2011년 8월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위기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급락이 나타났던 시점을 기준으로 확인해 봤다.


달러대비 원화약세는 상대적으로 과한 편이다.



그러나 최근 관련성이 높아진 유로 대비로 보면 원화약세가 더 진행할 수도 있고, 주가도 그럴 수 있다.



3년간 엔화약세의 추세가 지나치게 강해서 엔화 대비로 장기간에 걸쳐 레벨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스럽다. 방향을 비교하려면 다른 조작을 해야.



1년동안의 변화를 비교하면 단기적인 추세가 명확하다.
위안화를 추가했지만 달러페그 수준의 변동에서 벗어난지 이제 며칠이 지난 정도라 관련성을 따로 비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특이한 점은 단기적으로 유로와의 관련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인데, 환율이나 주식시장에 대한 유럽계 자금의 비중이 과거보다 커졌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시장이 심리적으로는 중국, 수급상으로는 유럽, 펀더멘탈상으로는 미국에 휘둘리는 모양.
일본은?










버블보다 위험한 증권사, els




중국 상해지수, 미국 바이오, 한국 제약바이오.
만약 이 중에 거품이 있다면 지금 투자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

거품여부를 밸류에이션으로 판단하기는 쉽지않다는 것이 과거 많은 사람들의 경험이다.
왜?
성장에 대한 예측이 힘든 것이 하나.
실적에도 엄청난 거품이 낄 수 있는 것이 둘.
거품을 이용해 자본을 확충한 회사들은 장기적으로 생존,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셋.
기타...

그래서 저런 것들이 거품인지, 그래서 위험한지는 거품전문가나 위험전문가들이 판단할 문제.



거품이 위험하지만, 사전에 판단하기 어렵고 그래서 위험도 판단하기 어렵지만, 거품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아래의 경우에도 큰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els의 무덤 - 홍콩
els의 부실한 성과 - 금감원의 보도자료

홍콩 h지수와 관련한 els의 위험을 언급했지만, 중국경제, 중국주식시장이 추가적으로 악화되지 않으면 가능성에 그칠 수도 있었다.
그런데 아래 기사의 내용은 다른 차원의 위험을 드러내고 있다.

금융당국, 홍콩항셍지수 위주 ELS 발행 제한…ARS는 발행 금지 검토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13/2015081301862.html 
금감원의 한 관계자는 "ELS를 발행한 뒤 헤지(위험관리)하려면 발행 자금 중 일부로 해당지수에 롱포지션(매수)을 가져가야 하는데 HSCEI의 경우 롱포지션을 가져가는 물량이 전체 시가총액(HSCEI 구성종목 50개)과 비교해 우려되는 수준"이라며 "오죽하면 홍콩 금융당국에도 이에 대해 주의하라고 전달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왜 증권사들이 중국 h지수를 선호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의 증권사들이 고객돈으로 홍콩 h지수에 몰빵을 했고, 그래서 저렇게 지수가 상승했고, 그것을 이용해 els라는 파생상품을 열심히 팔아먹은 것이라면 아무리 욕을 먹어도 충분하지 않다.

한국의 금융당국이 그럴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었고, 홍콩당국에도 그 사실을 전달한 것이라면, 향후 지수의 추가 하락 시 한국의 개별종목els에서 벌어졌던 일이 지수els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ELS, DLS'로 고수익 내기? 복잡한 수익구조 알고 투자해야
http://www.consumer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504514

증권사들이 고객돈을 뜯기 위해 무차별적으로 상품을 만들고 팔아먹는 상황에서는 홍콩 h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의 저평가 여부나, 개별els의 수익구조는 부차적인 문제가 된다.

그러면 위 기사의 공자님같은 얘기도 소용이 없다.

"HSCEI지수 하락, ELS지수펀드 투자 적기"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818000080&fromurl=na

더구나 아직도 저렇게 바람을 잡는 증권사들을 보면 투자의 진정한 위험이 변동성이네 아니네 떠드는 것이 너무나도 공허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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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8/24

홍콩 H주 31% 급락에 ELS 손실 공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810432


추가 8/26

지수형 ELS 7년만에 첫 원금손실구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58&oid=009&aid=0003557176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earnings review 2Q2015


보유종목이니, 투자판단은 알아서.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8/pile.html

자회사 매출이 예상보다 적지만, 이익율은 예상보다 높다.
자회사 실적 개선중이나 모회사 실적 정체/둔화 지속.
업황고점 주의 (2분기 성수기, 건설경기싸이클)





주력제품 고무부품으로 전환 중. 몇년간의 고무가격 폭락 수혜.
매출, 이익률 상승 중이나, 전방산업 고려시 매출 증가가 지속될지는 알기 어려움.
밸류에이션 낮지만 다른 고무부품 업체 대비 저평가 아님.





http://runmoneyrun.blogspot.kr/2015/07/honey-butter-sales.html

예상 수준의 매출, 영업익 증가.
opm 상승했으나, 법인세 비용 과다로 npm 기대 이하.
곡물가격 하락 유지되고 있으나, 엘니뇨 심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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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 유럽, 미국이 동시에 침체로 빠져들거나 이 들 중 일부가 금융위기에 갑자기 노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다.
한국 포함 최근 통화약세가 급격히 진행된 국가들에 대해 의심하는 경향이 있는 모양인데,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와 한국, 대만, 중국같은 나라를 함께 묶어서 보는 것에 동의하기는 어렵다.

실적시즌이 끝나고 돌아보니 자동차, 은행, 대형건설업체가 여전히 싸다.
많이 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화학정유업체도 싸다.
한전은 정부위험이 크지만 그래도 싸다.
삼성, lg, sk의 it업체들도 싸지만, 자동차보다 심한 경쟁에 노출될 수 있고, 환율변동의 수혜도 입지 못할 수 있다. 경영진들도 믿기 어려우니 판단하기 어렵다.

당장 지구가 망할 것이 아니면 하던 데로 싼 것들을 고르고 있어도 상관없을 것이다.
설령 망한다고 해도 달리 할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