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24, 2014

대외채권, 대외채무, 환율


순자산국 전환과 원/달러 환율의 미래
http://imgstock.naver.com/upload/research/economy/1416792907224.pdf

제목이 그럴 듯해서 봤지만, 내용이 별로 없다.
ceic자료를 인용했다고 하는데, 한국은행 자료와 비교하니 왜 순자산국으로 전환을 했다는 것인지조차 알 수가 없다.

보고서와 상관없이 최근의 외화 채권, 채무와 구성요소를 최소한으로 확인했다.


-대외채권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대외채무는 느리게 증가하고 있다.
-순대외채권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단기채무는 감소하고 있고, 장기채무는 증가하고 있다.
-대외채권은 주로 단기이다.
-단기채권의 대부분은 한국은행의 준비자산이다.
-장기채권은 주식, 채권, 대출이다. (중국주식, 브라질채권의 비중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



과거에 한국은 단기로 빌려서 장기로 빌려주면서 금리차를 먹다가 망한 적이 있다.
지금 한국은 장기로 빌려서 단기로 빌려주거나, 투자하면서 손해를 보고 있다.
멍청하지만, 안전하다.

유사시에 나갈 돈보다 들어올 돈이 훨씬 많아 보인다.
예전에 일본이 그랬던 듯하다.
그렇다고 앞으로 한국이 그럴지는 알기 어렵다.


위의 상황은 장기적으로 원화 약세가 진행하기에 불리한 조건이다.





합계는 외환보유고를 나타내고, 대외채권과 유사한 추이를 보임.



금융위기 이전 순대외채권의 감소가 환율급변에 선행.
외환위기 이전의 경과도 비슷할 가능성이 있지만, 확인 불가.




단기채무의 급증은 환율 상승에 선행.




대외채권은 단기가 대부분.



단기 대외채권은 한국은행의 준비자산이 대부분.



장기 대외채권에 금융위기 이전의 중국주식투자, 최근의 브라질 채권투가 증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한국의 대외채권은 장단기를 막론하고 벌기보다는 퍼줄 가능성이 높은 구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크게 까먹지 않으면 보통의 위기상황에서 완충 역할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