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4, 2015

시험


큰애의 정시 관련한 전략을 짜기 위해 입시설명회에 다녀온 마눌과 고심을 거듭하던 중, 논술시험을 봤던 대학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직 4개가 더 남기는 했지만 무조건 고다. 재수는 없다.

애가 학원을 기피하고, 부모가 보낼 능력도 없어서 여름 두달 논술학원비 250만원으로 평생 사교육비 지출을 끝냈다. 그래도 애엄마가 3년동안 여기저기 쫓아다닌 발품을 환산하면 적지는 않을 것이다. 

2번 타자가 남아있지만 그래도 내년 한 해는 입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야호.

스카이에듀 덕분에 인강 단가가 많이 떨어졌고, 강의 내용도 좋다는데 투자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