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3, 2016

infra, netflix, coupang, emart, cash burning




http://www.businessinsider.com/fiber-optic-penetration-in-us-is-low-2016-2



한국의 초고속통신망 보급은 일본과 더불어 선두이다.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격도 싸다.

어떤 회사들이 이 상황을 이용하고 있나?
쿠팡, 넷플릭스.


http://mnews.joins.com/article/19605320
"최고의 스포츠카(소프트웨어)를 만들려고 하는데 미국의 아마존은 도로(통신망·기기)가 너무 부실해서 하고 싶어도 못하는 반면 한국은 인프라 면에서 최고다. 해외 IT·물류 인재들이 제 발로 쿠팡에 입사하는 이유가 아무도 본 가본 길을 우리가 가고 있어서다.”
쿠팡 설립자의 말이다.







1조를 지른 손정의가 보고 있는 쿠팡이다.




이마트가 지금 쿠팡을 노린 이유 '한계 도달한 소셜의 자금고갈'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22310163371507
"하나금융투자는 쿠팡이 올해 내 투자자들이 만족하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하지 못하면 신규투자를 받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시장점유율 상승이 제한적 수준에 머물 경우 쿠팡을 비롯한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도태는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훈수꾼들이 보고 있는 쿠팡이다.



이마트, 매입채무 활용 현금흐름 개선 '갑질' 논란
http://www.thebell.co.kr/front/free/contents/news/article_view.asp?key=201602020100004980000303
"운전자본 부담 조절로 인위적인 현금흐름 관리를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마트의 외부 차입은 늘어만 갔다. 이마트 장단기 차입금은 3분기 말 기준 4조 1756억 원에 달한다. 점포확장 등 투자 때문이다."
쿠팡을 무찌를 것으로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회사의 상황이다.



미래에 쿠팡이 아마존이고, 이마트가 월마트라면 누구의 손을 들어야 할까?

아마존은 이익이 안 나도, 현금흐름이 넘쳐서 자기 돈으로만 투자할 수 있었다.
그러고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쿠팡의 상황은 아마존보다 열악하지만, 이마트의 상황도 쿠팡보다 좋은 것이 아니다.


기술의 싸움이라면 누가 유리한지 판단하기 어렵지 않다.
자본의 싸움이라면 누가 유리한지 판단하기 더 어려운가?



넷플릭스가 한국에 들어온지 두달째이다.

회원 가입을 한지 한달이 되어간다.
내일까지 연장을 할지 결정을 해야하지만 망설이고 있다.
불만이 있어서가 아니고, 사용하기 편하고 콘텐츠가 빨리 늘어나서 중독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달 10달러의 가치가 충분하고도 남는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성공할 이유
http://estimastory.com/2016/02/20/netflix/
나도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성공할 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궁금한 것은 기존 한국의 여러 iptv사업자, 케이블사업자, 콘텐츠제공자들이 어떻게 살아남을지 혹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이다.



쿠팡에는 투자할 수 없다.
그러나 넷플릭스에는 투자할 수 있다.
문제는 현금이다.
엄청난 속도를 현금을 소진하고 있고, 외부에서 자본을 조달하고 있다.




당장은 자본조달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순간, 50조 수준의 시가총액은 매우 저렴해 보일 수 있다.



현금이 문제이다.
부채나 투자의 문제는 아니다.
둘은 같은 문제가 아니다.
둘을 구분해야 하는 것은 회사나 국가나 마찬가지이다.



http://www.businessinsider.com/nbc-is-wrong-about-netflix-and-binge-watching-2016-2


넷플릭스의 모든 것http://www.huffingtonpost.kr/wonsuk-chin/story_b_8972608.html






systemic risks, US CPI, dollar





fed에서 금융 스트레스 지수나 금융 조건 지수를 발표한다.
3개 모두 한국 원화와 잘 일치한다.

미국, 세계의 금융상황을 결정하는 요소들이 위의 지수뿐 아니라 원화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원화도 반대방향의 영향을 주겠지만, 상대적으로 매우 적을 것으로 가정할 수 있다.




신용스프레드도 위험을 반영하는 지표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가, 변동성, tips spread도 시장의 위험을 반영한다.

만약 금융위기 시의 고점에 가까울 수록 시장의 위험을 더 민감하게 반영하는 것이라면 주가와 tips spread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순서를 구분하자면

1) s&p500, tips spread
2) financial stress index 3개, usd/krw
3) vix

리보, ted 등 기타 fred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이 더 있지만  이 정도로도 충분하다.


그런데 유가와 달러를 빼면 이런 지표들을 전부 합쳐도 앙꼬없는 찐빵에 불과하다.
이 둘이 최근 시장의 위험을 가장 잘 나타내는 지표라는 것은 뉴스를 보는 누구라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금융위기시의 고점 혹은 저점과 비교하면 더욱 명확하다.




순위를 매기면 당연히 달러가 1위, 기름이 2위이다.

그런데 그 1등이 최근 고개를 숙였다.






전년 동월비로 보면 한참 지났다.
왜?
미국 물가가 미국의 무역상대국과 비교시 더 높기 때문이다.

금리, 성장률, 국제수지, 정책 등은 관련성이 적거나 2차적으로 환율에 영향을 주거나 혹은 수동적으로 환율을 반영해서 물가에 비해 중요도가 덜 하다고 본다.

실효환율의 비로 물가를 구하는 것이 멀게 느껴진다면 달러 인덱스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로/달러와 두 지역의 물가를 비교해 본다.





유로/달러는 한동안 바닥을 다졌다.
같은 시기에 물가 비율도 그러하다.
최근 미국 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유럽물가는 그렇지 않다.

미국 물가가 유럽 물가보다 빠른 상승을 지속하면 유로 강세가 발생할 것이다.
달러 약세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유가 하락도 멈추게 될 것이다.



결국 위의 모든 위험 지표들이 물가의 하락, 디플레이션의 위험을 반영하고 있다.

1950년대 이후 미국에서 물가하락은 위험이 아니었다.
위험은 물가, 혹은 자산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거의 같은 뜻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대공황 이후 2차대전 직후의 시기처럼 물가하락을 최고의 위험으로 반영하고 있다.
그것이 정말 시장이 두려워하는 것이라면 미국 물가가 오르면 현 상황은 정리될 것이다.

미국 소비자 물가의 뚜렷한 상승이 처음 발생했다.
지속되는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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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www.advisorperspectives.com/dshort/updates/Inflation-X-Ray-View

http://www.advisorperspectives.com/dshort/updates/Inflation-Since-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