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11, 2013

아시아 1992/2010


한반도 야간 위성사진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01/blog-post_30.html

http://www.ngdc.noaa.gov/dmsp/data/web_data/china_movies/china/China_movie.html
92년부터 2010년까지 아시아의 위성사진을 연속해서 보여준다.







nhn, line




삼성증권 보고서의 그림이다.

라인이 monetization을 시작한 것이다.
분사 관련한 잡음, 전세계 검색광고업체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현재 요점이 아니다.

모바일에서 성장이 가능한가?
4분기 실적이 답이 된 것으로 보인다.

얼마나?
미국, 중국 시장보다는 작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보다는 확실히 더 클 것이다.


최근 미국의 모바일/sns 업체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netflix
yahoo
linkedIn
opentable

기대 수준을 넘지 않지만, 성장을 보이는 google, facebook 같은 업체들도 있다.
높은 성장에도 더 큰 기대에 못 미치는 baidu같은 업체들도 있다.
nhn은 성장 속도는 낮지만 예상을 넘기는 했다.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이 불과 반년 전의 추정을 크게 뛰어넘는 속도로 가속되고 있다.
또 많은 모바일 업체들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이것이 어떤 한 지역에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별 정보가 없는 유럽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C/인터넷이 20년에 걸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생산성같은 것보다 더 중요한 사회, 문화의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한국도 그 중심에 있다. 스마트폰/모바일도 그 이상의 변화를 장기간에 걸쳐서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상장 가능한 최고의 SNS 기업이었던 페이스북, 징가, 그루폰, 링크드인의 IPO가 표면적으로 실패로 끝났던 것처럼 보였다. 옥석가리기가 앞으로도 필요하겠지만, 모두 돌일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 태양광, 전기자동차 등의 여러 산업들이 부침을 거듭하고 있지만, 모바일 산업은 명확하게 성장의 길을 가고 있다.

한국에서 스마트폰의 도입이 늦어지면서 후발주자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큰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았고, 이미 작은 붐들이 나타나고 꺼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아직 산업의 규모를 추산하는 것도 불가능하니 거품을 언급하기에는 멀었다. 게임관련 업체를 제외하면 실제로 돈을 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조만간 여러가지 수익모델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아직은 전화기업체, 게임업체 외에는 nhn 밖에 보이지 않지만, 위에 언급한 기업들과 대충 비교해봐도 여러가지 면에서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냥 2%가 부족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