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7, 2017

국가별 장기금리 차이 - germany vs korea


한국와 어떤 나라의 특정지표에 유사점이 보이면?
우연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파운드와 영국물가 gbp and cpi 20160625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gbp-and-cpi-20160625.html

그러나 주시할 필요는 있다.
의미를 파악할 수 있고, 능력이 있으면 손정의처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여러나라의 금리를 비교해보다 한국과 독일의 장기금리에 특별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것이 우연인지 아닌지는 역시 시간이 확인해주겠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2004년에는 한국의 금리만 특별히 더 낮아져서 한국과 다른 선진국과의 금리차가 전부 낮아졌지만, 이번에는 한국과 독일의 금리만 특별히 더 낮아져서 한국과 독일의 금리차는 유지되고 다른 나라와의 금리차는 내려갔다.

만약 한국과 독일의 경제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 것이 이유라면 독일을 살펴보는 것은 한국경제의 미래를 점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원인이 뭐든 미국과의 금리차가 특별히 많이 떨어졌고, 한국의 금리가 서양신용평가사들이 보기에 신용이 좋아져서 낮아진 것이라고 해도 다른 선진국들 대비 특별히 더 낮아졌다는 것이 결코 무시할 일은 아니다.

만약 정부가 원하고 국민이 원하는 것처럼 경기가 정말 좋아지면 스프링처럼 솟아오를 수 있다.
유럽경기도 좋고, 독일의 경기는 특별히 더 좋다니 한국이 대만 등과 함께 같은 길을 갈 수도 있겠다.




60년대 이후 장기금리.
한국은 후진국에서 선진국 근처로 진입한 몇 나라 중 하나라는 것을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00년대 이후에 금리가 본격적으로 낮아졌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발생한 일이다.



최근 10여년만 확대해 보면 2005년 이후 독일과 유난히 비슷하게 동행한다.
미국의 금리가 두드러지게 덜 내린 것은 물가와 성장도 역할을 했겠지만, 신용등급이  떨어진 영향도 있을 것이다.



한국과 몇나라의 금리차.

2017년은 2004년과 나라별 금리, 금리차의 움직임이 다르다.
2004년 전후의 시기에 한국의 금리는 선진국들에 비해 특별히 많이 낮아졌다.
(표시하지 않았으나, 원화 또한 특별히 강세였다.)
2005년 이후 10년 넘게 한국의 금리는 독일과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고, 금리차는 2% 아래에서 유지되고 있다.

미국과의 좁혀진 금리차는 급하게 원래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독일도 비슷한 경로를 보일 수 있다.





taiwan taiex vs korea kospi





서로 다른 점도 있지만, 전 세계에서 한국과 가장 비슷한 나라를 꼽으라면 대만을 꼽겠다.
한국이 일본되는 것은 처음부터 믿지 않았지만, 대만되는 것은 혹시 알 수 없는 일이다.

물가 조정을 하거나 80년대 이전 상승률을 비교하면 좋겠으나, 대만 자료는 구하기가 매우 불편하다.
보이는 대로 비교하면 한국과 대만의 40년 추이는 같다.
90년까지 한국보다 2배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던 대만이 27년만에 고점을 뚫을지 두고 볼 일이다.
대만에 비하면 한국은 양반이다.
물론 일본에 비하면 대만도 양반이다.

대만은 몇년 전에도 투자목적으로 찾아본 적이 있지만, 최근에는 미세먼지 때문에 우연히 들여다 보았다.
인구구조도 역시 비슷하다.



한국과 대만의 공통점 - 폐렴 조사망률 비교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5/blog-post_24.html

식민지 시기 조선인의 후생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7/blog-post_7.html
한국, 대만, 일본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6/stock-return-vs-fx-emerging.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5/dollar-vs-asian-stock-market.html
한국, 일본, 중국

http://runmoneyrun.blogspot.kr/2014/07/taiex-vs-nikkei-225.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taiwan-decoupling-from-korea.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taiwan-1_4.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media-tek.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taiwan-smartphone.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3/12/taiwan-4.html





tech pulse




http://www.frbsf.org/economic-research/indicators-data/tech-pulse/

The Tech Pulse Index is an index of coincident indicators of activity in the U.S. information technology sector. It can be interpreted as a summary statistic that tracks the health of the tech sector in a timely manner. The indicators used to compute the index are investment in IT goods, consumption of personal computers and software, employment in the IT sector, as well as industrial production of and shipments by the technology sector. The index extracts the common trend that drives these series.

미국 경기가 혼란스러운 신호를 보이지만, it업종은 그런 기미가 없다.
한국반도체 업황을 북미나 기타 지역의 bb ratio로 보는 경우가 있지만 과거 몇번 직접 확인해보면 별 쓸모가 없었다. 마치 economic surprise index가 쓸데 없는 노이즈를 발생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반면 아무도 관심없는 tech pulse 지수를 오랫만에 찾아보니 최소한 장기 고점같은 느낌은 들지 않는다.



09년 이후 반도체업체들의 매출과 비교하면 테크펄스는 매우 유사한 추이를 보인다.



몇년짜리 자산배분 전략 - 한국주식을 사라



한국과 미국의 주식과 채권, 네 가지 자산에만 배분을 한다면?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2/once-in-lifetime-opportunity-2016.html

전세계 채권 금리는 인류역사상 저점에 해당하고, 미국 채권금리는 60년 주기의 저점에 해당하고, 실질금리 30년 주기의 저점에 해당한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6/germany-vs-korea.html

미국장기금리가 오르면 한국장기금리도 오른다.
미국채권이 거품이라면 전세계 선진국 채권 전부가 거품이고, 주식이나 현금이 얼마나 싼지 비싼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첫번째 원칙은 한국, 미국의 채권은 최소한으로만 보유한다는 것이다.



달러원 환율,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 주가지수의 비율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환율은 큰 변동에도 불구하고 89년이후 30년동안 원화 약세가 지속되었다.
바뀔 것인가?
장기적으로 물가가 가장 중요하지만, 이것은 예측하기 어렵다.
단기적으로는 외환보유액, 자본수지, 경상수지가 외환시장의 수급을 직접 반영한다.

14년 후반 이후 원화약세에는 유가약세/달러강세와 금융시장의 위험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고, 한국의 해외투자 증가도 기여했다.
그래서 원화가 달러대비 20-30% 저평가되었다는 나의 전망은 수년째 실현되지 않고 있다.

http://runmoneyrun.blogspot.kr/2017/05/dollar-vs-foreign-reserves.html

그러나 달러약세의 가능성이 높은 지금은 원화강세(기왕에 강한 실효환율이 아니라 달러대비로)가 나타나기 좋은 환경이라고 본다.

두번째 원칙은 달러자산보다 원화자산 비중을 높이는 것이다.



채권보다 주식을, 달러보다 원화를 선호한다면 비중은 얼마나?

환율과 금리, 주가가 관련이 높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환율은 상대적인 비율이라는 점에서 금리차나 주가 비율(혹은 주가변화율의 차이)과 비교할 때 관련성이 높게 나타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일본의 엔화약세가 시작되었던 2012년 이후 환율, 금리차, 주가비율은 그림처럼 비슷하게 움직였었다.
한국도 금융시장이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모든 시장들이 동조화되고, 어떤 시기에 세 가지 지표가 동시에 움직인다.
외환위기, 금융위기 시에는 미국대비 한국의 위험이 더 커지니 방향은 명확하다.

그럼 호황에는 어떠한가?
호황은 한국은행/통계청에서 판단한다.
그러나 위에서는 미국보다 한국주식시장의 상승률이 높은 시기가 호황이다.
또한 원화가 강세인 시기가 호황이다.

그렇게 보면 2011년부터 지금까지는 환율이 횡보했고, 주가비율이 낮아졌으니 호황이 아니다.

앞으로 호황일까?
이미 신호는 16년초 유가가 바닥을 확인한 이후 오랫동안 충분히 나타났다.





확대해보면 아직 한국주식의 상승이 판을 뒤집을 만큼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직 한국 장기금리의 상승도 추세를 뒤집지 못하고 있다.
환율도 아직 1100원 위에서 유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위험을 감수하고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왜? 주가비율의 저점을 지금 보고 있는 것이라면 지난 30년동안 3저호황 초기, 반도체호황 초기(자본시장개방 초기) , 외환위기 극복 직후 3번밖에 나타나지 않았던 신호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달러, 귀금속, 현금은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자산이다.
지금은 최소한으로 보유하는 것이 좋다.



선호하는 순으로

한국주식 >> 미국주식 >> 원화>달러 >>>> 미국장기국채 = 한국장기국채



relative momentum: korea >>> us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6/relative-momentum-korea-us.html



s&p500 대신 윌셔지수로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