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일 화요일

alphabet 4q2015



20%의 매출, 영업이익 성장세 회복.
2009년, 2015년 턴어라운드.
밸류에이션은 미래의 성장 지속을 반영.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1/facebook-4q2015.html

매출의 규모를 생각하면 페이스북의 50%성장과 비교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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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http://www.economist.com/news/business-and-finance/21689995-worlds-largest-listed-company-has-earned-patience-investors-googles-parent-company
http://www.economist.com/blogs/graphicdetail/2016/02/daily-chart-1



http://www.businessinsider.com/most-valuable-us-companies-1990-to-present-2016-2

20160203_Alphabet_BI







sec 4q2015 - inventory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2/sec-4q2015-overview.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2/sec-4q2015-semi.html
http://runmoneyrun.blogspot.kr/2016/02/sec-4q2015-inventory.html


1
재고 추이.
부문별 재고는 15년 3q까지.
2011년 이전 재고는 회계 변경, 부문 조정 등으로 연속성 저하.

2015년 3q 재고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 4q에 일부 감소.
추가 재고 조정 필요.



2
반도체, 가전의 재고 폭증.
매출 증가와 비교해야.



3

재고회전율 = 연간매출/재고

여기서는 재고/분기매출로 비교.


2015년 이후 반도체, 가전의 재고는 명백히 과다.
im부문은 정상범위 유지.

4분기 재고조정 4조.
가전 2조, im 1.5조 감소했으면 반도체는 0.5조에 불과.

2009년 4분기의 재고조정은 이후 회복의 기초.
2015년 4분기의 재고조정은 액수로는 역대 최고. 그러나 비율, 수준으로는 미달.
4분기 재고는 여전히 역대 최고 수준.



4

재고와 매출의 비율은 매출 성장,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유지.

2015년 재고 급증은 삼성뿐 아니라 유가와 환율의 문제.
현대차 등 다른 수출기업뿐 아니라 한국, 미국 등 국가 전체로도 공히 나타나는 현상.
수출감소와도 당연히 관련.


5
재고와 영업이익.
재고의 급격한 조정은 영업이익의 급격한 감소와 동반하는 경우가 있다.
장기 추세는 비슷.

매출~영업이익~재고



6
ce부문 재고 과다.

정상적으로 3분기 재고 급증, 4분기 성수기 매출 이익 급증의 계절성.
2분기도 성수기.
그래서 재고와 매출/이익이 대칭적.

2015년 상반기 매출 부진으로 재고 지속 누적.
4분기 매출 수준은 과거 고점 이하. 3분기 재고 수준은 과거보다 2조 이상.

4분기 매출, 영업이익 개선을 고려하면 2조이상 재고 감소했어야.



7
반도체 재고
매출을 고려해도 과다.
4분기에 1.5조를 줄여야 매출대비 정상수준 복귀.




ce 2조 이상.
semi 1.5조 이상.
im 1.5조 이상.

합계 5조의 재고를 줄였으면 재고가 과거 수준으로 정상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4분기 감소는 4조.

정상적으로 1분기는 재고 증가.
다른 조건이 같고 1조의 재고가 추가적으로 감소했어야 한다면?








sec 4q2015 - s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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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 반도체 부문 실적.
2015년 매출 급증, 비용 급증. 영업이익은 4분기 급감.



2
하이닉스 실적.
매출 영업이익은 2014년 4분기 고점 이후 지속 감소.
비용은 일정 속도로 증가. 주로 설비투자에 의한 것.

삼전의 경우에도 고정비용은 capex에 대한 감가상각으로 증가하고 있을 듯.
2010년 이후 설비투자 20-25조 중 반도체가 반에서 2/3.



3
영업이익률 13년, 14년 하이닉스 우위. 15년 2분기 이후 유사한 수준.
시스템부문의 실적 저하가 메모리의 이익을 지속 훼손.

반도체 부문은 총체적으로 하이닉스보다 비효율적.
단기적으로 메모리 싸이클 고점 통과 후 하락 중.
싸이클 바닥에서 이익률이 여전히 하이닉스보다 높을지 주목.

15년 계획대비 투자 축소. 16년에도 공격적 투자는 자제할 듯.


4
삼성반도체 메모리, 시스템 구분.
15년 매출 증가는 대부분 시스템.


5
메모리 매출은 하이닉스의 2배 수준에서 유사한 추이.
15년은 삼성 우위.


6
2015년 2, 3, 4분기 시스템부문 매출과 비용 증가 비례.
이 비용이 재고 감소를 위한 비용이었을까?

아래 그림을 보면 재고는 재고대로 쌓이고, 비용은 비용대로 나가는 상황.


7
반도체 부문 재고와 매출, 비용의 관련성.


매출원가 = 제조원가+기초재고-기말재고

성수기 대비 재고 축적시: 제조원가 증가, 재고증가분만큼 매출원가 감소.
악성 재고 소진시: 재고감소분만큼 매출원가 상승, 비용증가>매출증가, 이익감소.

시스템반도체 매출 증가 속도, 전체 비용 증가 속도, 전체 재고 증가 속도 대개 일치.
4분기 장기 악성 재고 처분등 1회성 비용 발생했다고 컨콜에서 공개.


재고 조정이 충분했다면 매출 성장이 뒷받침되지 않아도 실적 개선 가능성 존재.
확인은 15년 사업보고서에서 가능.

4분기 전체 재고 4조 감소로 충분한가?
이중 반도체의 재고감소는 얼마나?



sec 4q2015 -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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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출 정체. 바닥 확인 중.
im부문 둔화 지속.
내부 매출은 im부문과 비례. dp의 매출 감소와 관련.



2
ce정상화. 반도체 증가.



3
영업이익 감소.
반도체 부문 급감. im 부문 바닥권.



5
DP, 반도체 급감.
CE 증가. 계절성, 2분기 매출, 영업이익 위축. 4분기 회복.


3
영업이익률.
반도체 이익률 급감했으나 20% 이상으로 평균 상향 견인.
im부문 회복 기대 난망.
dp는 하락 싸이클 진입.
ce는 회복.



6
매출 증가율. 회복 중. 지속 가능성?


7 영업이익 증가율.


8 반도체의 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변화.

2007년 이래 매출 감소없이 영업이익이 급감한 적이 없다.
악성 재고 조정?



요약
2013년 이후 im의 매출 하락, 2015년 상반기 ce의 부진.
반도체 매출 증가로 일부 상쇄중이나, 영업이익의 급격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