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4일 화요일

inflation - brazil, russia



신흥시장 G7, 구매력 기준으로 G7 이미 추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3090568

예전의 bric mist 8개국에서 한국을 뺀 나머지 7개국의 GDP가 ppp로 선진 7개국을 앞질렀다고 한다. 만약 물가가 통제되지 않으면 좋은 시절이 끝날 뿐 아니라, 2000년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물가가 높거나 높아지는 나라는, 낮거나 낮아지는 나라보다 위험하다.
방향이 어느쪽이든 5%보다 지속적으로 높은 것은 위험하다.
물가가 높아지는 나라의 자본수지, 경상수지, 외환보유고는 위기발생시 사상누각일 수 있다.

브라질은 선거결과와 상관없이 어렵다고 봤지만, 러시아도 심각해 보인다.


Russia Inflation Rate


Brazil Inflation Rate


South Africa Inflation Rate


Turkey Inflation Rate

India Inflation Rate


Indonesia Inflation Rate


Mexico Inflation Rate


Vietnam Inflation Rate

China Inflation Rate



South Korea Inflation Rate




korea, internet speed, traffic, cost



과점시장.
정부의 규제.
전세계 최고 인터넷 속도.
전세계 최고 인당 인터넷 트래픽.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인터넷 비용.

독점, 과점 시장이라고 해서 그것이 곧 경쟁이 낮거나, 소비자에게 불리한 것이 아니다.
한국 바깥에서 보면 아래의 그래프는 그런 증거로 읽힐 것이다.


http://www.businessinsider.com/chart-of-the-day-the-fastest-internet-speeds-arent-in-the-us-2014-10


bii sai cotd internet speedsBI Intelligence


http://www.ustelecom.org/blog/us-gaining-world-internet-usage






http://www.bretswanson.com/wp-content/uploads/2013/10/Internet-Traffic-Per-User-by-country-2013.png




http://www.tvtechnology.com/default.aspx?tabid=204&entryid=9849



광고로는 일본이, 실제로는 한국이 다운로드 속도가 최고라고.



http://qz.com/198988/colombian-internet-is-some-expensive-internet/

Monthly-fixed-broadband-cost-15-Mbps-33-GB-_chartbuilder


한국이 맨 아래.



한국은 2013년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속도를 보인다. 2위와는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2010년부터 2013년 사이 사용량에서 미국, 캐나다와의 격차가 감소하고 있으나, 근소한 차이로 1등을 유지하고 있다.
비용은 oecd조사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낮을 가능성이 있다.
(포함안된 후진국일수록 더 비쌀 가능성이 있으니)

결합상품, 결합요금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비용은 유무선통신료 전체를 비교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그러나 모든 조건에서 품질, 비용, 품질 대비 비용, 사용량, 사용량 대 비용을 각각 고려해도 한국의 인터넷이 전세계에서 소비자에게 가장 유리할 가능성이 있다.


무선은 최근 자료를 따로 찾아보지 않았으나, 비용을 제외하면 속도나 사용량은 비슷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통신환경, 비용에 만족한다는 소비자를 본 적이 없다. 국감에서도 가루가 되고 있다.
그런데 경험으로 보나, 숫자로 보나 한국의 의료도 가성비로 전세계에서 최고 수준으로 보인다.
통신시장 비슷하게 혹은 그 이상 까인다.
이외에도 한국의 많은 시장에서 한국의 소비자들은 높은 가성비에도 불구하고 매우 큰 불만을 가지고 있다.


아직 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소득, 고용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만약 정확히 이해하면, 정치인이든 기업이든 큰 기회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