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February 24, 2014

yuan, real threat


중국 금융시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지표가 무엇일까?
아래 그림을 비교해보면 가장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홍콩 H지수나 홍콩에 상장된 중국 은행들의 주가로 보인다.

그런데 위안화의 약세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면 이것이 더 중요하고, 그래서 주시할 필요가 있다.
브릭스 중 유일하게 강했던 중국의 통화까지 약세로 바뀌면 본격적인 달러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 적어도 그런 위기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러면 세상이 복잡해 질 것이다.


위안화가 고평가됐다구?   WSJ






순서대로 환율, 주식, 채권, Shibor이다.
아래 두가지는 최근 단기 자료는 찾을 수 있지만, 장기 자료를 구하지 못했다.

위안화는 지난 5년 동안 2번의 약세를 보였다. 2011년과 최근인데 항셍지수보다는 H지수나 은행주에 흔적을 남긴다.

작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던 shibor는 단기 금융경색의 지표라고 하나, 12년까지 주식시장, 환율시장과는 별 상관이 없다가, 작년 중반의 상승기에 주가에 큰 영향을 주었다.

http://www.shibor.org/shibor/web/ShiborJPG_e.jsp

discounted bills, transferred bills로 표시된 것이 정확하게 어떤 것을 얘기하는지 확인하지 못했지만, 6개월 단기 국채 금리로 보인다. 이것이 급등하면 금융주의 주가가 정확하게 반응한다.


1월 이후 발생한 중국 금융시장의 불안은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
환율, 주식, 채권, 단기자금 시장 전체에 큰 변동성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그런 것에 비하면 강도는 아주 큰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이것이 중국경제의 문제가 심화되면서 동시 다발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면, 다음 번 충격의 양상은 달라질 수 있다.

그것이 오늘 시작한 것인지는 알 수 없고, 그렇다고 해도 1월에 불거진 문제의 연장선에 있는 지도 알 수 없다.
급등했던 shibor가 지속적으로 하락 안정되고 있으니 판단하기 이르다.
아직은 강 건너 불같으니 그냥 관찰만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