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20, 2014

US Investment Cycle vs SP500 - 20140320




만약 연준이 실업율에 연동해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것을 고수했다면, 2-3개월 내에서 금리를 인상했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 테이퍼링이 중간까지 진행되지도 못했다.

GDP, 물가, 실업율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80년대에는 물가가 90년대 이후에는 실업율이 가장 중요했다. GDP든 잠재성장율이든 그것이 중요했던 적은 없다. 그런데 물가도 단기간에 올라가기 어렵다.

실업율, 물가로 자동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면 이미 옐런의 마음에 달린 것이니 기준 금리를 쳐다보는 것은 무의미하다. 바보짓에 가깝다.






경기 회복이 진행되면 가동율과 이익이 증가하고 후반에 대출이 증가한다.

기업의 투자는 초반에는 자본(유보된 이익)으로 후반에는 대출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최근 부채의 증가가 가파르다.

아마 임금을 늘려주려고 그러지는 않을 것이다.







기업의 이익이 정점을 치고 감소하는 것이 후반전의 시작이다.
한참 그럴 가능성을 의심했으나, 지금은 아니다.
연준의 금리 결정을 따라다닐 필요가 없는 것처럼, 시장의 이익 컨센서스를 따라다닐 필요도 없다. 분기 데이타를 그냥 봐도 충분하다.

다양한 종류의 기업 이익과 현금흐름을 투자와 비교해보면 현재의 투자수준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익과 비교해보면 지수 역시 낮은 수준이다.


기업의 투자여력이 충분하고도 남는다.
투자할 것인가?





투자와 대출을 GDP와 비교했다.
이전 싸이클의 고점이나 역사상의 고점과 비교해서 현재의 투자, 대출이 낮은 수준이다.
낮은 가동율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낮은 가동율이 금융위기 이전 고점 수준으로 올라가면 기업들이 투자를 집행할 것인가?
할 것으로 본다.

중국의 경기둔화가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둔화의 속도와 폭에 따라 다를 것이다.
리쇼어링이 진행되고, 달러의 상대적인 약세가 지속되면 유리할 것이다.
미국 내의 소비가 증가해도 유리할 것이다.
그런 조짐이 있는가?
그 놈의 '날씨' 효과가 사라지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 싸이클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도구이다.
단기금리가 언제 장기금리를 따라 갈지 현재로서는 짐작도 할 수 없다. 적어도 2년 혹은 그 이상이다.

금리인상이 시작될 때의 위험을 피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지만, 그 전에 테이퍼링과 더불어 신흥시장의 위험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것이 미국이 겪을 고행의 강도를 낮출 수도 있고, 적게 느끼게 할 수도 있다.






몇 개월 전에 확인했던 pseudo risk premium 이다.
별다른 변화는 없다. 천천히 낮아질 것이다.






금리차와 리스크 프리미엄.
비슷한 시기를 찾을 수는 있지만, 그럴 필요는 없을 것이다.
지금과 더 비슷한 시기는 40-50년대일 가능성이 높고, 당장은 미국빼고 다른 모든 나라를 보는 것이 낫다.
중국, 유럽, 러시아, 일본, 한국...

미국은 문제를 찾기가 어렵다.
그렇게 된지 최소한 2년이 넘어간다.










The end of 30 years of decline



미국채 장기금리의 방향은 2012년, 2013년을 거치면서 전환되었다.
어제의 연준 이벤트 이후 양적완화로 인해 낮게 유지되던 단기금리도 드디어 30여년 간의 하락에서 벗어났다.




시장의 충격에 대해 옐런 핑계를 대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모양이다.
그런데 이런 변화가 옐런때문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13년 5월부터 30년 넘게 하락하던 금리의 방향이 명확하게 바뀌었다.
그런데 단기금리의 방향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왜 1년물과 2년물에 저렇게 명확한 차이가 존재하는지는 모른다.
다만 저런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장단기금리차를 구할 때 단기금리로 2년물을 쓰는 것이 썩 내기지는 않았고, 그래서 주로 1년물을 썼다.

단기금리가 낮으면 아주 싸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있는 집단이 존재한다는 뜻도 되고, 금리가 낮아도 빌리고 싶은 사람이 적다는 뜻도 된다.

실제로 연준에서 양적완화로 채권을 사들이면서 푼 자금의 대부분은 대부분 다시 연준에 예치되어서 큰 효과가 없었다는 얘기도 많았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은행대출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한 이후라는 것은 아이러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실물 경기의 회복이 실제로 시작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는 얘기일 수도 있다.
조만간 기업의 투자가 증가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어제 연준의 이벤트 이후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웠지만, 요점은 하나이다.
단기금리의 방향이 30년 만에 바뀌었다.
확인이 필요하지만, 어제가 그날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당장 30년 동안의 상승이 시작될지는 알 수 없다.


아래와 같은 일드커브의 모양변화, 금리차의 변화는 (단기)순환적인 것이고, 부수적인 것이다.



http://www.treasury.gov/resource-center/data-chart-center/interest-rates/Pages/Historic-Yield-Data-Visualization.aspx









tencent 2013Q4


http://www.tencent.com/en-us/ir/an/2014.shtml







https://www.google.com/finance?q=HKG%3A0700&ei=ClkqU5jXCsuRkgWA2gE


매출, 영업익, 순익 증가.
매출 증가율이 높은 전자상거래부문의 수익성은 다른 부문에 비해 저조.
영업이익율, 순이익율 감소.

주식 1:5 분할.
투자, 인수합병 지속.
모바일 페이먼트, 뱅킹 관련한 혼란.

시장은 실망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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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cent shares drop on concerns over WeChat
growthhttp://www.bbc.com/news/business-26659720


Tencent's Profit Growth Slows
Fourth-Quarter Earnings Rise 13% Amid Surge in Marketing Expenses
http://online.wsj.com/news/articles/SB10001424052702304026304579448742790234508?mg=reno64-wsj&url=http%3A%2F%2Fonline.wsj.com%2Farticle%2FSB10001424052702304026304579448742790234508.html


Tencent earnings offer areas of concern for investors
http://www.ft.com/intl/cms/s/0/263f41ba-ae7e-11e3-aaa6-00144feab7de.html#axzz2wTAPbxlr

"Analysts say darkly that the problem may be with Unionpay, the government bank card monopoly. Investors are hoping for some clarity from Tencent on what went wrong."



http://www.reuters.com/article/2014/03/19/tencent-hldg-results-idUSL3N0MG3IU20140319








S&P500 vs US cycle - 20140320




nominal

소득, 소비가 턴하고 있으니 투자가 증가할 차례이다.
그럴 것 같기도 하다.




real

전에 없이 실질 금리, 실질 임금, 실질 주가지수의 관련이 높아져 있다.




그래서 확대해 보면  금융위기 이후 지수가 후행한다고 볼 수도 있다.




지금 실질 금리와 실질 임금이 꺾일까를 판단하는 것과 지수가 꺾일까를 판단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이 쉬울까?

인플레이션은 바닥권이 의심되지만, 수십년짜리 장기 디플레이션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

금리도 100년만의 최저가 의심되지만, 최소한 16년까지는 현재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구직자의 사다리를 걷어차는 것과 비슷해서, 가계소득을 올리기에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듯하다. 오바마도, 버핏도...

지수도 거품, 기업의 이익도 거품, 밸류에이션도 거품이라는 소리가 나온지 2년이 넘어가지만, 여전히 싼 대형주가 널려있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


셜록이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면 아무리 믿어지지 않아도 그것이 진실이라고 그랬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도 확실하게 제외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다만 연준이 미국 경기에 대해 우려하고,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이 이렇게 도와주면 이번 싸이클은 정상적인 것보다 훨씬 더 연장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기준 금리라도 인상되어야 확실히 후반전에 들어간 느낌이 들텐데, 저리 튼튼한 지표들을 보고도 도무지 기별이 없다.

중국이 갈수록 흉흉해지니, 미국이 저러는 것이 중국에 대한 대비였던 것은 아닌가 하는 뜬금없는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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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생각보다 화끈..옐런 스타일 눈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262&oid=277&aid=0003213147

테이퍼링이 진행되고 금리 인상도 15년에 할 수 있다니, 옐런의 연준이 더 이해하기 쉽다.


http://www.businessinsider.com/breakdown-of-sp-500-costs-since-1994-2014-3


미국 기업의 비용, 이익 구조.